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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있는 사람 / 이승희

by mubnoos 2024. 4.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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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 남이 아닌 나에게 질문하는 이유

ㆍ나를 바꾼 건 답이 아닌 꾸준한 질문이었다.

ㆍ중요한 것은 질문을 멈추지 않는 것이다. - 아인슈타인
 


지금의 나를 들여다보는 질문들

ㆍSNS는 글을 쓰게 하는 동력이자 나를 성장시켜주는 동력이 된다.

ㆍ퍼스널브랜딩이란, 내 이름의 존재감을 드러내는 것, 이름만으로도 남들과 다름을 보여주는 힘이다. 그런 이름의 존재감을 갖는 순간 퍼스널브랜딩이 시작된 것이 아닐까. 퍼스널브랜딩에 가장 어울리는 숫자는 ‘유일함’일 것이다.

ㆍ아주 평범하지만 모두가 인정하는 매력적인 사람은, 웃긴 사람이다.

ㆍ무언가를 잘하는 것보다 매력적인 사람이 되는 게 훨씬 더 어려운 것 같다. 내 정의에 따르면 매력적인 사람은 자신이 잘하는 것으로 캐릭터를 드러내다가도 상황에 맞춰 유연하게 자신을 변주하는 사람이다.

ㆍ자기 것을 일관성 있게 지키면서 변주해나가는 브랜드가 매력적이듯이, 고유함을 잃지 않고 보편성을 이해하는 사람을 보면 매력을 느낀다.

ㆍ진짜 매력 있는 사람은 자신의 강점을 잘 알고 보여줄 줄 알면서도 타인을 이해하고 배려할 줄 아는 사람, 나와 다른 사람들의 사이에서 균형을 잘 잡는 사람 아닐까.

ㆍ내가 꼰대일까? 각자의 기준이 중요할 텐데 내 기준은 상대방의 말을 듣는 태도다.

ㆍ진짜 뭐든지 해봐야 안다. 내가 무엇을 잘하는지 아는 것도, 내 핵심역량을 활용하는 것도 해보는 게 우선이다.

ㆍ결국 마케터의 창의성은 꾸준함에서 나온다.

ㆍ매일 계획을 실천하며 일상을 살아낼 힘, 일상력
 


좀 더 빨리 했으면 좋았을 질문들

ㆍ지금 그 시간을 잘 버티고 즐기라고. 그렇게 포기하지 않으면 많은 것을 얻을 수 있다고 말해주고 싶다.

ㆍ물건을 고르느 기준이 달라지는 걸 보며 내 삶의 방향도 변하고 있다는 걸 느낀다.
 


앞으로 자주 해야 할 질문들

ㆍ우선순위를 정한다면 블로그> 인스타그램> 유뷰트 순서일 것 같다. 블로그가 나를 남기는 도구라면, 인스타그램은 내 경험을 남기는 도구이고, 유튜브는 내 생각을 전하는 도구에 가깝다.

블로그 = 나를 남기는 도구
인스타그램 = 내 경험을 남기는 도구
유튜브 = 내 생각을 전하는 도구
책 = 내 삶의 다음 스테이지를 열어주는 도구

ㆍ조언과 잔소리의 차이는 결국 타이밍 차이다.

ㆍ나의 에너지를 지켜주는 건 운동밖에 없다.
 


언제나 나를 이끌어줄 질문들

ㆍ잊지 말자. 지금 내 나이는 무엇이든 시작하기 좋은 나이라는 걸.

ㆍ가장 큰 실패는 후회만 하는 것이다.

ㆍ매번 성공만 할 수 없는게 인생이라면 이왕 내가 선택하고 직접 해보면서 실패하고 싶다.

ㆍ무엇이든 제대로 하려면 시간의 구조조정이 필요하다.
 


에필로그 | 자기 자신에게 호기심을 가질 것

ㆍ자기 지신에게 호기심을 가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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