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2 커피가 피부를 건조하게 하는가? 커피는 이뇨작용이 높고 또 몸을 차게하는 역할도 있는 음료이다. 몸이 차가워지면 대사가 떨어져 결과적으로 피부의 건조를 초래한다. 이는 차도 같다고 할 수 있다. 건조피부는 특히, 매일 수분은 충분히 섭취하고 있다는 사람이라도 대부분이 커피나 차로 수분을 섭취하는 사람들은 수분의 섭취량을 늘리는 것이 좋다. 2022. 2. 24. 피부는 인생이다 / 몬티 라이먼 인체에서 9kg의 무게, 2제곱미터의 면적을 차지하는 피부는 18세기까지 인체 기관으로 여겨지지도 않았다. 뻔히 보이는데 마치 보이지 않는 것처럼 여긴다. 피부는 외부 세계의 위협에서 인체를 지키는 방어막인 동시에 피부에 자리한 수백만 개의 신경 말단이 삶의 모든 과정을 느끼게 한다는 점에서 우리가 세상에 존재한다는 사실을 인지하게 하는 가교 역할을 한다. 피부는 물리적으로 우리를 감싸고 있을 뿐만 아니라 우리의 심리적, 사회적인 부분에도 정교하게 영향을 미친다. 따라서 벽과 창문의 기능을 모두 수행한다고 볼 수 있다. 놀라운 물질로 이루어진 피부는 세상과 우리 자신을 들여다볼 수 있는 렌즈다. 피부를 알 때, 우리 자신을 알게 된다. 1장 만능 기관 "누구도 보지 못한 것을 보는 건 그리 중요한 일이 .. 2021. 6.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