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로리안 브라이어1 역사에 질문하는 뼈 한 조각/ 마들렌 뷔메, 뤼디거 브라운, 플로리안 브라이어 서문 ㆍ인간이 어떻게 그 자신의 일부이기도 한 세계를 넘어설 수 있다는 걸까? 인간의 지나친 자기중심적인 태도 아닌가? 호모 사피엔스, 즉 이성적 능력을 가진 인간은 오히려 이 행성에 재앙이 아닌가? 우리 인간을 동물 세계와 구분해주는 것은 무엇인가? 우리의 고유한 특성은 무엇인가? 무엇이 우리의 역동적 문명 발달을 가능하게 했는가? 진화에서 어떤 요소들이 인간 출현의 방향을 결정했는가? 그리고 이 요소들은 오늘날 우리에게 어떤 의미를 갖는가? 여기서 사실은 무엇이고, 추측에 그치는 것은 무엇인가? 1부 ‘엘 그래코’ 그리고 침팬지와 인간의 분리 2부 원숭이들의 진짜 행성 ㆍ우리 마음에 들든 말든 생물학적으로 볼 때 우리는 의심할 바 없이 원숭이다. 벌거벗은, 비율상 큰 뇌를 가진 두 다리로 걷는 원숭이.. 2022. 10.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