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명인간 소설1 투명인간 / 허버트 조지 웰스 국의 소설가 웰스가 지은 공상 과학 소설. 인간의 몸이 다른 사람의 눈에 보이지 아니하도록 하는 약을 발명한 사나이가 그것을 악용하여 온갖 나쁜 짓을 하다가 궁지에 몰려 죽게 된다는 내용이다. 1897년에 발표하였다. ㆍ그는 얼굴 맨 아래쪽에 하얀 천을 동여매고 있었기 때문에 입과 턱이 완전히 가려져 있었다. 그래서 목소리가 잘 들리지 않았던 것이었다. 하지만 홀 부인을 놀라게 한 것은 그게 아니었다. 그녀를 놀라게 한 것은 파란 안경이 걸쳐있는 앞이마 전체가 하얀 붕대에 싸여 있으며, 솟아 있는 분홍색 코를 제외하고는 귀까지 모두 칭칭 감격 얼굴을 한 조각도 내보이고 있지 않다는 점이었다. ㆍ천 한 개(1,001개)의 병 ㆍ누군가가 외쳤다. 마침내 수염과 붕대가 떨어져나갔다. 그 어떤 것보다도 최악이었.. 2023. 1.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