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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제비츠2

왜 인간은 전쟁을 하는가 / 히로세 다카시 인간은 떄로 우언가에 완전히 사로잡히면, 그것에만 몰두하여 모든 에너지를 한곳에만 집중하는 존재이다. 제1장 천재 클라우제비츠 ㆍ유혈을 꺼리는 자는 그렇지 않은 자에 의해 반드시 정복당한다. ㆍ전쟁은 가혹한 것이며, 여기에 박애주의와 같은 부녀자의 정이 개입할 여지 따위는 없다. ㆍ전쟁의 수단은 딱 하나, 그것은 '투쟁'이다. 제2장 첫 번째 여벌 열쇠 ㆍ전쟁은 총을 쥐고 사람을 쏘아죽이는 행위이며, 인간을 가장 흥분시키는 일이다. ㆍ전쟁은 단 한 번의 결전으로 종결되지 않는다. ㆍ전쟁 중에 양측은 서로가 서로를 도발하고, 투쟁은 제한 없이 발전하며, 멈출 줄을 모른다. ㆍ전투력을 양성하고 유지하며 사용하는 것, 이 모두가 군사행동이다. 하지만 양성해서 그것을 유지하는 것은 수단에 지나지 않는다. 전투력.. 2023. 10. 20.
전쟁론 / 클라우제비츠 동양에 , 서양엔 ! (서양은 분석적이고, 동양은 직관적이다. ) 왜 우리는 싸우는가? 싸울 수밖에 없다면 어떻게 이겨야 하는가? 어떤 전략을 세워야 하는가? 프롤로그 _ 왜 지금 클라우제비츠의 전쟁론을 읽는가? 클라우제비츠의 전쟁의 정의 : '전쟁은 나의 의지를 관철하기 위해 적에게 굴복을 강요하는 폭력 행위다.' 인류의 역사가 끊임없는 전쟁의 역사였다는 사실은 어느 누구도 부인할 수 없다. 전쟁의 수단은 바뀌었지만 전쟁은 계속된다. 상대의 저항에도 불구하고 자기 의지를 관철시키고자 하는 권력이 있는 곳에선 항상 전쟁이 벌어진다. 총성이 있든 소리가 없든, 피를 흘리든 흘리지 않든 전쟁은 언제나 폭력적이다. 누가 경제 전쟁이 군사 전쟁만큼 폭력적이지 않다고 말할 수 있겠는가? 비지니스가 전쟁이라면, 그.. 2021. 6.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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