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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자3

퀀텀의 세계 / 이순칠 프롤로그 | 서기 2037년ㆍ 1부 첫 번째 세미나 | 양자의 전성시대 1장 | 양자물리는 이해가 되지 않는다ㆍ나의 과거 경험에서 알게 된 지식과의 연관성을 인지하게 되었을 때에야 비로소 우리는 이해했다는 느낌을 갖는다. 이해하게 되면 그 사실의 의미를 제대로 파아갛고 있다는 자신감을 가지게 되고, 이미 알고 있던 사실들을 사용해서 나의 표현으로 다른 사람에게 의미를 정확히 전달할 수 있다. 2장 | 양자물리의 탄생ㆍ이 세상 삼라만상은 모두 입자인 동시에 파동이다. ㆍ에너지 같은 물리량들이 연속적이지 않고 띄엄띄엄 불연속적인 값만 가질 수 있을 때 ‘양자화 되었다’라고 말하고, 한 값에서 다른 값으로 껑충 뛰면서 변화할 때 ‘퀀텀 점프’라고 표현하며, 이렇게 불연속적인 세상의 법칙을 ‘양자물리’라고 부른.. 2023. 8. 26.
플라스틱월드 221 2023. 6. 7.
친절한 우주론 / 다케우치 가오루 제1장 우주론 기초 닦기 1-1 과연 우리는 우주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는가? 1-2 우주론과 천문학의 다른 점, 같은 점 1-3 우리가 관측할 수 있는 우주의 범위 ㆍ우주에서 부딪치기 쉬운 정도는 중력파냐 뉴트리노냐 전자기파냐에 따라 크게 달라진다. 중력은 우리가 알고 있는 힘 가운데서 다른 물질과의 상호작용이 가장 약하기 때문에 방해를 받지 않고 앞으로 나아갈 수 있다. 또 뉴트리노라는 소립자도 다른 물질과의 상호작용이 약하기 때문에 우주의 초기 단계에서는 곧바로 나아갈 수 있다. 그러나 마이크로파(전자기파의 일종)는 우주가 탄생하고 어느 정도 시간이 흐르기 전에는 곧바로 나아갈 수 없다. 그 밖의 전자기파는 더 시간이 흘러 우주에 열을 내는 주체인 천체가 생기지 않으면 발생하지도 않기 때문에 먼 과.. 2022. 5.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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