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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2

그라운드 업 / 하워드 슐츠, 조앤 고든 공정하고 평등한 세상, 희망적인 미래는 가능한가? 기업은, 그리고 사업가는 무엇을 해야 하는가? 서문 ㆍ계단에 앉아 있으면 한시름 놓을 수 있었다. 계단은 내 피난처였고 도시 안에 있는 둥지였다. ㆍ스타벅스는 일상이자 휴식의 공간이 되었다. 집도 아니고 직장도 아닌 '제3의 장소'가 된 것이다. 내게 '제3의 장소'는 단순히 사방이 벽으로 둘러싸인 물리적인 공간이 아니라 사고방식이고, 세상에 존재하는 방식이다. 내가 온갖 종류의 사람들이 함께 모여 서로 격려하는 사회의 기품을 담은 영리 기업을 세우려 한 것도 이 때문이었다. ㆍ이 책에서 나는 한 기업이 걸어온 여정을 통해 이 시대가 던지는 중요한 질문에 대한 답을 찾으려 했다. ‘의미 있는 변화를 일으키고 모두가 바라는 공정, 평등, 안전한 미래를 만들.. 2022. 6. 27.
사장의 생각 / 신현만 프롤로그 | 사장은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 ㆍ기업은 사람이 하는 것이고, 사람은 기업을 움직인다. 기업의 성패를 좌우하는 것은 사람이다. 또 그런 사람을 만들어내는 것은 기업이다. ㆍ차이는 '사람 경영'이다. ㆍ인재를 채용하고, 특정 지위에 적합한 인물을 선별하고, 젊은 인재를 훈련하고, 글로벌 관리자를 육성하고, 성과 미달자의 문제를 처리하고, 전체 인재 풀을 검토하는 것 ㆍ시간의 75%를 핵심 인재를 찾고 채용하고 평가하고 보상하는 데 사용한다. 각 사업부에 유능한 인재가 배치되는 것이 가장 중요한 일이고, 그렇게 하지 않으면 사업에 실패할 것이다. - 잭 웰치 ㆍ기본적으로 기업은 사람이다. 공동의 이익을 위해 함께 모여 일하는 사람의 집단이다. 사람이 전부인 기업에서 경영자가 사람에게 관심을 쏟지.. 2022. 2.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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