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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2

흡연자가 가장 궁금한 것들 / 김관욱 프롤로그 ㆍ저자 김관욱은 흡연자들의 건강을 걱정하면서도 흡연자듣ㄹ에게 금연을 강요하는 담배규제정책에 대해서는 동의하지 않는다. ㆍ말하자면 흡연자는 담배회사의 꼬임에 빠진 후 담배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피해자이다. ㆍ담배를 끊는 것이 건강하게 사는 데 가장 중요하다는 사실을 아주 강조하지 않고 있다. ㆍ기회는 항상 우연히 다가온다. ㆍ흡연자도 건강한 삶을 추구할 권리가 있습니다. ㆍ사회는 하지 말라는 것투성이다. 그리고 한편으론 하라는 것투성이다. ㆍ현대인은 무대 앞에 서 있는 배우처럼 매 순간 자신이 처한 상황에 맞춰 그때그때 적절한 행동을 해야만 한다. 1장 흡연자의 에티켓 ㆍ흡연 후 최소 10분이 지난 후 비흡연자와 접촉하자. 흡연 후 10분간은 폐 안에 담배 연기가 남아 있기 때문이다. ㆍ니코틴은 피.. 2021. 9. 11.
건강 불균형 바로잡기 / 닐 바너드 "건강 불균형 바로잡기" 주변사람들은 내가 혀의 감각(미각)이 없다고 말할 정도로, 나는 아무거나 잘 먹는 편이다. 난 맛집을 굳이 찾을 필요성을 못 느끼는 편이고, 어떤 메뉴든지 대부분 맛있게 잘 먹는다. 역설적으로 특별히 좋아하는 음식도 없다. 브리야 사바랭의 말처럼, '내가 먹는 것이 곧 나 자신'이라면 나는 잡식성일 것이다. 예전에 아프리카에서 살 때 나의 잡식성은 생존에 많은 도움을 주었고, '먹을 수 있을 때 많이 먹어야만 한다'는 깨달음은 잡식성에 과식성을 더해주었다. 정리해보면 나는 아무거나 많이 먹는 편이다. 를 한 마디로 요약하자면 "동물성 식품을 멀리하고 지방 섭취를 제한하라!"이다. 이 책은 무엇을 먹을지에 대한 사려심이 결핍된 나에게 몇가지 질문들을 제공했다. Question 1).. 2021. 4.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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