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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영직2

열과 엔트로피는 처음이지? / 곽영직 1장 인류 문명과 불 ㆍ사람속(호모속)에 속하는 가장 오래된 인류의 조상은 약 220만 년 전 동아프리카에 나타났던 호모하빌리스였다. 손재주가 좋았던 이들은 여러가지 도구를 만들어 사용하기 시작했지만 아프리카를 떠나지는 않았다. 아프리카 대륙을 탈출하여 유라시아 대륙 곳곳으로 진출한 인류의 조상은 약 170만 년 전에 나타난 사람속 에렉투스 종인 호모에렉투스였다. 호모에렉투스로부터 진화한 것으로 믿어지는 현생인류인 호모사피엔스는 약 30만 년 전에 지구상에 등장했다.  2장 물질과 열ㆍ물체를 이루고 있는 입자들이 일정한 방향으로 일정한 거리만큼 떨어져 배열되어 있는 것이 고체이다. 따라서 고체는 모양이나 부피가 잘 변하지 않는다. 분자나 원자 사이의 거리는 거의 일정하지만 배열 방향은 쉽게 변할 수 있는.. 2024. 5. 7.
스티븐 호킹의 <시간의 역사> 읽기 / 곽영직 1장 저자에 대하여 ㆍ호킹이 21살일 때, 루게릭 병의 진단을 받았다. 호킹은 루게릭병을 진단받은 다음 해에 아내와 사랑에 빠졌다. ㆍ1980년 호킹은 간호사 중 한 사람인 일레인 메이슨과 가까워졌고, 호킹은 아내와 별거에 들어갔으며 이혼했다. 그 해 메이슨과 재혼했다. ㆍ1974년 호킹은 양자역학의 불확정성원리를 바탕으로 블랙홀이 복사선을 방출하고, 결국은 증발해 버린다고 주장한 논문을 발표했다. 1981년 호킹은 블랙홀이 증발될 때 정보도 사라진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호킹은 블랙홀의 정보 상실에 대한 자신의 주장이 실수였다고 인정한 것은 2014년이었다. ㆍ호킹은 장애인들을 돕는 활동을 하면서도 장애인으로 취급 받기를 싫어하는 이중적인 태도를 보였다. ㆍ1985년 호킹은 무경계 제안이 옳다면 우주는 .. 2022. 10.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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