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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벌이의 미래 / 이진오

by mubnoos 2021. 6.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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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불쑥 찾아온 4차 산업혁명

  • 새로운 소비 형태는 곧 새로운 가치를 의미한다.
  • 신기술이 완전히 새로운 경험으로 소비자에게 다가가야 한다.
  • 2017년 5월 기준으로 구글의 음성 인식 기술의 오류율은 5% 이하다.
  • 대한민국의 평균 차량 교체 주기는 5년 정도다. 

 

 

II. 자율주행

  • 완벽한 자율주행은 이전의 자동차 기술과는 차원이 다른 변혁을 가져올 것이다. 교통과 이동에 대한 개념 자체가 변화한다. 
  • 기술 자체는 살 수 있는 일이 그다지 많지 않다. 기술은 사람들이 사용할 때에만 의미가 있다. 기술이 큰 변화를 가져오려면 많은 살마들이 그 기술을 사용해야만 한다. 소비자들은 기술이 이끄는 사회 변혁의 주체이자 객체이다. 소비자 스스로 제품 구매를 결정하고 기술을 사용하면서 능동적인 역할을 한다.
  • 사람의 습관과 편견이 만든 벽은 높고 견고하다.
  • 중요한 것은 머릿수다. 
  • 도로의 질서는 욕망들의 합이다. 안전과 연비, 여행 시간 등을 염두에 둔 집단 지성이 만든 암묵적인 질서로 가득한 곳이 도로다. 명확히 말로 설명할 수는 없으나 사안변로 어떻게 운전하는 것이 적절한지 다수가 알고 있는 상태다. 인간은 이런 불분명함을 암묵적 규칙, 혹은 관행이란 말로 있어 보이게 포장한다. 
  • 필연적인 자동차 산업 축소/ 석유 산업과 농업에 미치는 영향 / 운수업의 퇴출 

 

 

III. 인공지능

  • 인공지능 - 1) 신경망 2) 딥러닝 3) 학습
  • 망을 여러 층 쌓아서, 즉 깊게 쌓아서 신경망을 만들어 보다 좋은 성능이 되도록 만든 기술이 바로 딥러닝이다. 그러니까 딥러닝은 신경망 기반의 여러 인공지능 기술 중 최근에 가장 크게 성공한 것을 일컫는 말이다.
  • 학습은 '인간'이 한다.
  • 예기치 못한 상황에 대한 판단력. 이것이 딥러닝 인공지능의 놀라운 능력의 핵심이다. 
  • 특정 분야에서만 활동하는 인공지능을 '약인공지능', 모든 분야를 아우르며 판단할 수 있는 인공지능을 '강인공지능'이라고 부른다.
  • 딥러닝의 조건 1) 데이터의 디지털화 2) 명확한 답이 있어야 한다 3) 풍부한 데이터
  • 컴퓨터가 인간의 오감을 대체한다.
  • 인간은 언제나 실수를 할 수 있는 존재다. 심지어 여럿이 머리를 맞대고도 다 같이 실수를 하는 존재가 인간이다. 하지만 컴퓨터는 언제나 일정하다. 항상성이 가장 큰 장점 중 하나다.
  • 인간이 쉽게 하는 일들이 본질적으로는 어려운 일들이다. - 모라벡의 역설
  • 기술이 인간을 대체하는 이유는 그로부터 이익을 얻는 경제 주체가 있기 때문이다. 
  • 변화의 속도는 사회가 결정한다.

 

 

IV. 빅데이터

  • 양적인 변화가 극에 달하면 질적인 변화가 일어난다.
  • 빅데이터의 특징 1) 매우 크다 2) 다양성 3) 속도
  • 빅데이터는 사실만 말한다.
  • 정밀한 수요예측의 시대
  • 빅데이터 = 빅브라더

 

 

V. 사물인터넷

  • 사람이 아닌 사물이 만들어 낸 정보가 네트워크에서 정보화되어 돌아다니는 것, 이와 관련된 환경과 시장 등을 보통 사물인터넷이라고 부른다. 혹자는 네트워크를 통해 사람의 직접적인 개입 없이 사물들 간의 정보 교환이 있어야 진정한 사물인터넷이라고 한다.
  • 사물 정보가 전산화되어 네트워크에 들어가는 것이 핵심이다.
  • 생산 과정의 총체적 관리가 바로 스마트팩토리의 최종 버전이다. 이제 사람이 공장을 관리하지 않는 산업혁명이 온다. 사람은 공장을 짓고 무엇을 만들지만 결정한다.

 

VI. 블록체인

  • 블록체인의 최대 강점은 바로 완전무결한 장부의 보안이다. 한번 기록된 장부는 시스템이 무너지지 않는 한 위조 또는 변조되지 않는다. 인류는 블록체인을 통해 100% 안전한 보안 시스템을 비로소 가지게 됐다. 블록체인은 유례없이 강력하고 개념은 놀랍도록 간단하다.
  • 시스템이 비효율적으로 움직여도 수정할 수 없다.
  • 누구도 제어할 수 없다

 

 

 

 

 

mubnoos

2018년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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