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위 세상을 보는 13가지 방법 / 킴벌리 아르캉, 매건 바츠케

 

 

 

1부 크기와 양: 세상은 얼마나 클까? 세상은 얼마나 넓을까? 세상은 얼마나 많을까?

거리: 우주의 끝은 어디일까?

• 거리를 명확하게 정의한다면 '두 점 사이에 있는 공간의 양'이다. 

 

면적: 태양계는 얼마나 넓을까?

• 거리는 점 A와 점 B사이의 길이를 의미하는 것으로 1차원에 해당한다. 면적은 여기서 한 차원 더 높은 2차원의 측정치다. 

부피: 우리 은하의 부피는 축구공의 몇 배일까?

• 부피는 3차원의 규모를 표현하는 입체적인 공간의 크기다.

질량: 블랙홀은 얼마나 무거울까?

• 질량은 한 사물을 구성하는 물질의 양을 말한다. '질량'과 '무게'를 종종 혼동해서 사용할 때가 많지만 사실 둘은 완전히 다르다. 무게는 사물의 질량과 그 질량에 작용하는 힘이 결합한 것이다. 우리가 우주 공간으로 날아가지 않고 땅 위에 붙어 있는 것도 중력이 만들어낸 무게 덕분이다.
• 사물의 무게는 주변 환경에서 작용하는 중력에 따라 변화하지만 질량은 변하지 않는다.

시간: 우주의 나이는 몇 살일까?

• '시간은 대체 무엇일까?'
• 우주에서 시간이 더 느리게 가는 이유 (시간 지연) - 빠른 속도로 움직일 때는 중력을 더 약하게, 중력이 강해지면 시간은 더 느리게 흐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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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도: 가장 뜨거운 물체는 몇 도일까?

• 온도의 과학적 정의는 어떤 물질 속에 들어있는 원자나 입자가 얼마나 빨리 움직이고 있는지를 측정한 값이다. 즉, 온도란 사물이나 계의 내부에너지를 측정한 값이다.
• 온혈동물은 주변 온도에 상관없이 몸속의 온도를 항상 일정하게 유지하려고 한다. 냉혈동물의 체온은 주변의 온도를 따라간다.

 

 

 

2부 속도와 비율: 물체는 얼마나 빠르게 움직일 수 있을까?

속도: 세상에서 가장 빠른 것은 무엇일까?

• 속력의 정확한 정의는 무언가가 특정한 시간 동안에 얼마나 많이 이동했는지 나타내는 값이다.

가속도: 움직이는 물체에서 일어나는 모든 변화

• 속력을 높이는 것은 가속도의 1가지 측면일 뿐이다. 엄밀하게 가속도는 움직이는 물체의 속력이나 방향의 모든 '변화'로 정의된다.
• 속도는 속력과 방향을 결합한 개념이다.

밀도: 우주 공간은 텅 비어 있다

• 뜨거운 공기는 차가운 공기보다 밀도가 낮다.

회전: 천체는 얼마나 빠르게 돌까?

• 회전은 중심축을 중심으로 물체가 빙빙 도는 것을 뜻한다.
• 지구는 거의 24시간마다 한 바퀴씩 자전한다.

 

 

 

3부 현상과 과정: 이 세상의 힘과 에너지는 얼마나 클까?

에너지: 변하지 않고 보존되는 힘

• 일 = 힘 X 거리

압력: 특정 면적 위에 가해지는 힘

• 압력이란 특정 면적 위에 가해지는 힘(밀거나 당기는 힘)의 양이다.

소리: 세상에서 가장 낮은 소리는 어디에서 나올까?

• 모든 소리는 진동에서 비롯된다. 진동은 비로소 우리가 소리로 인지하는 전기신호로 바뀐다.

 

 

4부 지식의 단위: 컴퓨터에 축적된 정보의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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