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으로부터 깨어나기 / 코이케 류노스케

 

생각에 갇히면, 어깨에 힘이 들어가고 긴장합니다.

생각에 갇히지 않으면, 쓸데없는 힘이 빠지고 자연스러운 나를 되찾을 수 있습니다. 

 

생각에 갇히면, 그 생각에 맞지 않는 사람과 물건과 현상을 모두 적으로 만들게 됩니다. 적과 만나면 스트레스가 쌓이지요. 생각에 갇히지 않으면, 세상에서 적이 사라집니다. 마음이 원만하고 편안해집니다. 

생각에 갇히면, 사고가 제한되고 새로운 가능성이 닫힙니다. 

생각에 갇히지 않으면, 홀가분하고 자유로워지며 새로운 변화가 찾아옵니다. 

 

 

 

1장

ㆍ홀로 있어서 불행하다고 느끼는 이유
1. 좋아하거나 즐거워하는 일을 공유하고 공감해주는 상대가 없기 때문
2. 푸념이나 하소연을 들어주거나 곤란한 일이 생겼을 때 도와주는 상대가 없기 때문
3. 어엿한 친구나 애인이 없어 스스로 가치 있는 존재라고 느낄 기회가 없기 때문

ㆍ기억하지 않아야 즐겁다. 

 

ㆍ자본주의는 화폐와 상품을 교환하는 거래 관계로 성립합니다. 

 

ㆍ자신이 만들어낸 역할에 갇히다. 

 

ㆍ너무 노력하지 않는 관계가 진짜다. 

 

 

 

2장

ㆍ소속이 자신을 대변한다는 착각

ㆍ평등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순간 이미 패배자다. 

ㆍ노예도덕의 핵심은 자신이 스스로 발전하려는 대신에, 남이 쟁취한 특권을 도덕적으로 그럴싸하게 공격해서 남을 끌어내려 하향 평등을 이루려는 인간의 추악한 본질입니다. 

ㆍ불평등은 자연의 법칙이다. 불공평이나 불평등은 반드시 어떠한 인과관계에서 비롯된 것이니 괜히 불평불만을 하는 것은 우주 전체의 법칙에 도전하는 무모한 행동입니다. 

 

ㆍ규칙에 위협받는 것은 사회가 아니라 마음이다. 

 

 

 

3장

ㆍ마음은 끊임없이 변화한다. 

 

ㆍ맑은 정신을 유지하려는 것 또한 교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