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읽기

내 안에서 나를 만드는 것들 / 애덤 스미스

by mubnoos 2023. 8. 11.
728x90

 

 

ㆍ인생은 한 권의 책과 같다. 어리석은 자는 마구 넘겨 버리지만, 현명한 자는 열심히 읽는다. 인생은 단 한번만 읽을 수 있다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 - 장 파울

 

 

 

1장. 어떻게 우리의 삶이 바뀔 수 있는가

ㆍ인간이 아무리 이기적인 존재라 할지라도, 기본 바탕에는 선한 본성이 있기 때문에 다른 사람의 행복을 바란다. 

 

ㆍ스미스는 평생 독신으로 살았다. 1790년, 67세의 나이로 세상을 뜰 때까지 그는 혼자였다. 

 

ㆍ매순간 훌륭한 선택을 하길 원하는가? 그렇다면 먼저 자신과 주변 사람들을 이해해야 한다. 

 

 

 

2장. 나에게 질문하는 시간

ㆍ이기적인 인간은 어떻게 타인이 원하는 것을 주게 된 것일까? 스미스가 새로 정의한 이기심 때문이다. 우리는 타인이 원하는 것을 그냥 주는 게 아니라, 타인이 답례로 무언가를 줄 거라고 전제했기 때문에 주는 것이다. 

 

ㆍ공정한 관찰자란 인간의 상상 속 인물로, 스미스에 따르면 인간의 행동은 이 공정한 관찰자와의 상호작용에 의해 이루어진다. 공정한 관찰자는 우리와 대화를 나누며 우리의 행동이 도덕적인지 확인해주는 공정하고 객관전인 인물이다. 즉, 어떤 행동이 도덕적인지, 어떤 행동이 옳은지 판단해야 할 대 우리는 이 인물과 얘기를 나눈다. 

 

 

3장. 행복을 위한 새로운 우선순위

ㆍ인간은 선천적으로 사랑받기를 원할 뿐 아니라 사랑스러운 사람이 되기를 원한다. 

 

ㆍ사랑스러운 사람이 된다는 것은 그 자체가 목적이다. 

 

ㆍ내가 사랑받을 자격이 충분하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 우리는 진정한 행복을 느낀다. 반대로 내가 미움 받아 마땅하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 우리는 깊은 불행을 느낀다. 

 

 

4장. 진짜와 가짜 구별하기

ㆍ세상에서 가장 속이기 쉬운 사람은 바로 '나 자신'이다. 자신은 절대로 자기기만에 빠지지 않았다면서 스스로를 속이지 말라. 

 

 

5장. 잘되는 사람은 어떤 선택을 할까

ㆍ20대에는 의지, 30대에는 기지, 40대에는 판단이 지배한다. 오래 살기를 바라기보다 잘 살기를 바라라. - 벤저민 프랭클린

 

 

6장. 사랑받는 사람이 되는 법

ㆍ스미스가 제시하는 행복 처방전은 단순하다.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사랑스러운 존재가 되면 된다. 

 

ㆍ사랑을 받는 방법에는 두 가지가 있다. 하나는 부자가 되고 유명해지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현명하고 도덕적인 사람이 되는 것이다. 스미스는 그중 두 번째 방법, 즉 지혜와 미덕의 길을 선택하라고 충고했다. 지혜와 미덕의 길을 선택한다는 것은, 그러니까 내가 주변 사람들의 기대에 맞게 행동하고 그들 역시 그렇게 행동함으로써 서로가 원하는 방식의 관계를 맺는 것을 말한다. 

 

ㆍ주위 사람의 감정과 조화를 이루려면 원래 올라가 있던 톤을 반음 내려야 한다. 

 

 

7장. 끌리는 사람들의 공통점

ㆍ스미스가 강조하는 미덕 세 가지: 신중, 정의, 선행

신중: 자기 자신을 돌본다

정의: 다른 사람을 해치지 않는다

선행: 다른 사람을 선한 마음으로 대한다. 

 


8장. 불확실한 세상을 잘 살아가려면

ㆍ세상을 더 좋은 곳으로 만드는 최고의 방법은 그저 최고의 남편, 최고의 엄마, 최고의 이웃이 되는 것일지도 모른다. 

 

ㆍ무슨 일이든 한 명의 개인이 할 수 있는 건 없다. 나 혼자서는 아주 작은 변화만을 일으킬 뿐이다. 

 


9장. 살기 좋은 사회가 만들어지는 과정

ㆍ스미스는 우리가 주위 사람들의 행동에 동의하거나 반대하는 의견을 기초로 이 사회가 만들어진다고 생각했다. 

 

ㆍ세상은 복잡한 곳이다. 시스템을 바꾸기 위해 억지로 애쓰지 말자. 내가 손잡이를 힘껏 돌린다고 해서 세상의 모든 문이 다 열리는 건 아니다. 

 

 

 


10장. 현재의 우리를 위한 애덤 스미스의 따뜻한 조언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