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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가의 살인 / 히가시노 게이고 스스로 움직이지 않으면 세계는 바뀌지 않는다. 뜻밖이 듯 하면서도 그렇지 않은 듯한 기분 꿈만 품고 있어서는 아무 소용 없어. 스스로 움직이지 않으면 세계는 바뀌지 않는다고 어렸을 때 품은 꿈은 나이가 들어서도 절대 머리에서 사라지지 않는다. 다 똑같은 애기인데 하긴 그렇다 기계를 만드는 건 인간이야. 기계 이하의 인간은 필요 없어진다는 거지. 우수한 인간과 우수한 컴퓨터가 사회를 이끌어 가게 될거야. 제품을 지속적으로 생산해 낸 제조업계 인간들이 온 힘을 다해 지탱해 온거야 뭐가 자유롭게 살고 싶고, 뭐가 제조업이 싫다는 거야. 회사원은 되고 싶지 않다고 생각했던 거지. 특히 제조업 계통의 회사원은. 그런 인생은 절대 살고 싶지 않다고 건방지게 생각했던 거지. 요즘에는 다들 그렇잖아. 다들 자유를 좋아.. 2021. 1. 25.
화학의 첫걸음 / 사키가와 노리유키 탄소와 수소로만 구성된 폴리에틸렌같은 플라스틱 재료의 발달 천연 우라늄 속에 0.7%밖에 포함되어 있지 않은 우라늄235- 육플루오르화우라늄 235형태로 농축 염소를 잿물에 소이면 강한 표백 작용 황산나트륨에 탄산칼슘을 가해 탄산소다를 대량 제조 -> 비누 리비히 N, K, P - 비료의 3요소 화학 = 물질 + 에너지 포도당(혈당) - 글루코오스, 덱스트로오스 혈당이 오줌에 계속존재하면 당뇨병 식물은 태양 에너지를 흡수해 그 것을 화학 결합력 형태로 고정시키고, 물과 이산화탄소에서 포도당과 녹말을 함성해 성장한다. 우리가 먹는 음식물에 들어있는 녹말은 가수분해되어 포도당이 되고 혈액에 흡수되어 폐에서 공급된 산소와 결합해 이산화탄소와 물이 되면서 열을 내 체온을 유지한다. 또 신체의 복잡한 화학변화를 .. 2021. 1. 25.
존재와 시간 / 하이데거 세상에는 확실한 진리가 없습니다. 하지만 수학공식은 어떤 상황에도 들어맞습니다. 일정한 답이 있지요. 따라서 수와 수학적 진리는 객관적으로 존재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_후설 (현상학의 창시자) 철학 = 안다는 것을 무엇일까? 어떻게 알 수 있을까? 진짜로 안다고 알 수 있을까? 1) 인식론:소크라테스,플라톤, 아리스토텔레스 1-1) 합리론:데카르트,스피노자,라이프니츠 - 인간에게 타고난 지식이 있다. 1-2) 경험론:로크,버클리,흄- 백지상태, 오직경험의 의해 1-1 + 1-2 = 칸트: 우리가 이 세상에서 경험할 수 없는 것들은 이성의 능력으로도 알 수 없다. 다만 경험할 수 있는 걸들에 한해 지식을 얻을 수 있다. 2)존재론 3) 가치론 애매함: 진심을 표현하고 싶지 않거나 자기가 한말에 대해 책임을 .. 2021. 1. 25.
플라스틱 사회 / 수전 프라인켈 Plastic - 단어 하나가 포함할 수 있는 거의 무한한 가능성 모든 플라스틱은 모두 중합체 Polymer 이다. 가소성 Plasticity 다양한 변신 가능성 19C 중반 - 상아와 같은 회소한 자연 물질을 대체하기 위해 식물에서 새롭고 다루기 쉬운 준합성 물질들을 만들어 내기 시작 1907년 미국 리오 베이클랜트가 자연에서 발견되지 않는 분자들로만 구성된 최초의 인조 중합체 베이클라이트 Bakelite 를 만들었다. 최초의 합성수지 베이클라이트 정유공장의 에틸렌 가스와 같은 부산물 내일이라도 인간은 지구에서 사라질 수 있지만 플라스틱은 몇백년이고 사라지지 않을 것이다. 우리는 수백수천만년간 형성된 자연물질을 가져다가 1,2분만 쓰고 버려질 물건으로 만들고는 절대 사라지지 않는 형태의 쓰레기로 지구에.. 2021. 1. 25.
내 영혼의 일기 / 프리다 칼로 우리가 그림을 모는 이유는 그 안에서 우리 자신의 경험을 발견하기 때문이다. 글자의 잉크가 뒷장에서부터 배어나와 있다. 프리다는 잉크의 번짐과 같은 다양한 우연들을 일기 작성에 자주 이용하였다. 태양을 향한 춤 현실 세계 mundo real 실을 가지고 노는 개들 춤을 출때의 움직임 2021. 1. 25.
천공의 별 / 히가시노 게이고 모순에 부딪혀 돌파구 없는 분노를 줄곧 가슴에 품고 있지 않았을까 서모그래피 - 물체의 표면 온도차를 색으로 표현 건물 짓는데 사용된 콘크리트의 경우 절반 가까이가 수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2021. 1. 25.
찰스 다윈 / 종의 기원 다윈이 말한 종과 종 사이에 있는 transitional form 과도기 형태 - 잃어버린 고리 -> 생태적 지위가 같은 두 종은 결코 공존하지 못한다. 치열한 경쟁이 일어나 결국은 하나의 종이 멸종하기 때문이다. 유전적으로 서로 다른 혈통끼리 교배를 하면 우수한 후손 새로운 종은 변종에서 시작되었다. 지질학적, 생물의 진화과정은 어류-양서류-조류-포유류의 순서로 진화했다 생물의 0.001% 만이 화성으로 기록을 남긴다. 2021. 1. 25.
짜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 니체 엄청난 과대망상 혹은 정신병자 창의력이 뛰어난 판타지 창작자 성격적 결함이 있어 이야기할 사람이 주변에 없는 외톨이 Or 초인? 디오니소스적 긍정 - 있는 것은 아무것도 버릴 것이 없으며 없어도 좋은 것이란 없다. 위버멘쉬 플라톤의 이원론 반박 - 허무를 이야기 하는 것 같지만 이상에 대한 과정 목사인 아버지, 기독교에 대한 염세와 반항과 저항/ 신약의 파괴 조로아스터교 - 태양 숭배교 쇼펜하우어와 바그너에 심취 저 늙은 성자는 숲속에 있으면서 아직도 신이 죽었다는 소리를 듣지 못했다니! 나는 그대들에게 초인에 대해 가르치겠노라. 인간은 초극되어야할 존재이다. 그대들은 인간을 뛰어넘기 위하여 무얼 했는가? 여태까지 생을 가진 자는 자신을 뛰어넘어 무엇인가를 창출해왔다. 그런데 그대들은 이 위대한 조류를 .. 2021. 1. 25.
자유론 / 존 스튜어트 밀 자신이 틀림없이 옳을 것이라는 확신은 위험하다. 사람은 누구나 자신의 경험과 생각이라는 좋은 틀 속에서 내린 판단임에도 자신이 옳다고 확신하는 경향이 있다. 공리주의: 인간이면 누구나 태어날 때부터 쾌락을 추구하고 고통을 피하고자 하는 경향을 가진다는 인간관에서 출발 - 개개인 모두가 저마다 자신만의 쾌락이나 행복을 추구하면 사회는 혼란에 빠지게 되므로 '최대다수의 최대행복'을 강조했다. 제러미 벤담(1748~1832)의 행복= 쾌락, 고통이 없는 상태 옳은 행동은 쾌락을 증가시키고 옳지 못한 행동은 고통을 증가시킨다. 쾌락은 한 종류밖에 없으며 양적으로만 차이가 있을뿐 질적으로는 차이가 없다.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스토아 철학의 기본정신 우리가 바꿀 수 있는 것은 우리자신의 마음뿐이며, 그 밖의 다른 .. 2021. 1. 25.
인간본성의 법칙 / 로버트 그린 증거에 기초한, 인간 본성에 관한 정확하고 유익한 안내서 뜻밖에 아주 야비하고 어이없는 일을 당하더라도 그것 때문에 괴로워하거나 짜증내지 마라. 그냥 지식이 하나 늘었다고 생각하라_아르투어 쇼펜하우어 내 인생에는 이름만 다른, 똑같은 유형의 인간이 또다시 나타나고, 똑같은 상황이 반복된다. 남들의 추한 행동과 나 자신의 가끔 이해되지 않는 행동 낯선 이가 실은 내 일부 내 행동은 늘 내가 통제하는 건 아니다. 실제로는 그게 진실이다. 우리는 내면 깊숙한 곳에 위치한 여러 힘의 지배를 받는다. 내면 저 깊은 곳에서 우리를 이렇게 좌지우지하는 힘들의 집합을 '인간본성' 인간본성은 우리의 뇌 구조가 이미 특정한 방식으로 구조 지어져 있는데서 비롯된다. 인간본성을 이해함으로써, 1) 감정기복으로부터 자유 2) .. 2021. 1. 25.
의지와 표상으로서의 세계 / 아르투어 쇼펜하우어 아르투어 쇼펜하우어 -독일의 철학자이자 사상가. 실존 철학은 물론 프로이트와 융의 심리학에 지대한 영향을 끼친 쇼펜하우어는 여전히 철학계의 무시와 멸시를 당하는 무명학자 - 35년 동안 극단적인 냉대 이해받는 못한데에는 그의 난해한 '의지'개념 탓 끝없이 오해를 불러일으킨 주범 생명없는 무기물까지 이르는 모든 존재에 희지현상이 있다고 주장했다. 오히려 언제나 소수의 사람만을 위한 것이므로, 비상한 사유 방식을 지녀 이책을 향유할 능력이 있는 소수의 사람을 차분하고 겸허히 기다려야 한다. 그러므로 나는 이책을 다시 그냥 옆으로 치워 버리라고 충고하는 바다. 나중에 가서야 인정을 받는다. 동시대인이 아닌 오직 인류를 위한 것이기 때문이다. 가치있는 모든 것이 성과를 인정 받으려면 오랜시간이 필요했다. 진리란.. 2021. 1. 25.
왜 지금 핀테크인가 / 커넥팅랩 2021. 1. 25.
오직 두 사람 / 김영하 오직두사람 어떤 격언은 뒤집어 놓으면 더 의미심장해 보인다. 알렉산더 대왕이 칼로 매듭을 확 잘라버렸을때의 기분? 건강에도 나쁘고 담뱃값도 비싸니 이참에 끊자고 결심을 하고 성공도 했어요. 그런데 공허해요. 늘 적막한 시골길을 걸어가는 느낌이에요. 공기도 좋고, 경치도 아름답고, 그런데 한량없이 권태롭기만 한 기분. 이 모든 것이 결국은 내것이 아니라는 느낌. 나를 밀어낸다는 저항감. 아이를 찾습니다. 무지는 인간을 암흑속에 가둔다. 인생의 원점 하지만 진심이라고 해서 그게 꼭 행동으로 이어진다는 법은 없어 옥수수와 나 한 정신병원에 철석같이 스스로를 옥수수라 믿는 남자가 있었다. 오랜치료와 상담을 통해 자신이 옥수수가 아니라는 것을 겨우 납득한 이환자는 의사의 판단에 따라 귀가 조치되었다. 섹스파트너와.. 2021. 1. 25.
역사를 바꾼 17가지 화학 2 / 페니 카메론 르 쿠터 열번째 이야기, 20세기의 마법 탄환, 아스피린과 항생제 1900년 미국인의 평균 기대 수명은 남자 46세, 여자 48세 였다. - 19C 항생제의 도입 아스피린(진통제): 1893 바이엘 아세틸살리실산 항생제 antibiotic (미생물이 만들어 낸 물질로서 매우 적은 양으로 향균 작용을 하는 물질) 1) 설파제 sulfa drug: 1908 에를리히 606호 설파닐아마이드 2) 페니실린 열한번째 이야기, 여성해방의 방아쇠, 노르에신드론 피임약 (노르에신드론_스테로이드 류) 남성호르몬: 안드로스테론/테스토스테론 여성호르몬:에스트론 1944 신텍스 Syntex 남성을 위한 피임약이 개발되지 않은 이유는 무엇일까? - 마거릿 생, 캐서린 매코믹 2여성- 피임약 개발의 결정적인 역할 -남성 경구 피임약은 생.. 2021. 1. 25.
역사를 바꾼 17가지 화학 1 / 페니 카메론 르 쿠터 나폴레옹의 단추 - 주석: 기온이 떨어지면 비금속성 흰색가루로 변함 자연계에서 천연적으로 존재하는 원소는 90가지 미량으로 존재하는 나머지 19가지 인공적 흑사병- 감염된 쥐가 운반한 벼룩이 사람을 물어서 전염되는 세균성 질병 일반적으로 유기화합물은 탄소를 포함, 무기화학물은 탄소를 불포함 유기 화합물 - 탄소 carbon을 포함 but, CO2, 탄산염류(탄소와 산소의 화합물) 탄소원소(다이아몬드), 대리석(탄산칼슘)과 베이킹소다(탄산수소나트륨)가 유기 화합물로 분류된 적은 없었다. 오늘날 유기 화합물의 정의가 완벽한 일관성이 있다고 할 수는 없다. 유기화합물은 주로 서너가지 원자 1) C, H, O, N 2) Br, Cl, F, I, P, S 벌들은 화학적 신호를 이용해서 두 분자 사이의 차이를 구분.. 2021. 1. 25.
여자라면 힐러리처럼 / 이지성 힐러리의 학창시절의 실패의 경험의 연속 1) 남학생에게 인기없는 여자 아이 2) 아무리 노력해도 1등은 못하는 아이 3) 가장 자신있는 분야에서 실패하다 1) 나는 왜 자신에게 맞지 않는 삶을 살고 있는가? 2) 나는 왜 능력을 100% 발휘하고 있지 못하는가? 3) 이런 상황을 변화시키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나 자신의 인생을 살아야 한다. 진심을 담아서 10번만 말해보라. 처음엔 이게 무슨짓인가 싶다가도 6번쯤 할때부터 기분이 달라질 것이다. 진심이 담긴 말에는 마법 같은 힘이 있기 때문이다. 1)물- 수평을 유지하라 2)불-공격하라 위기극복 1) 내면의 초점을 밖으로 돌려라 2) 최고와 어울려라 3) 심리적 최면을 걸어라 4) 치열하게 공부하라 나는 가장 일을 잘하는 사람이다. 능력있는 여자를 만.. 2021. 1. 25.
언어의 온도 / 이기주 여전히 많은 것이 가능합니다. 좌우봉원 주변에서 맞닥뜨리는 사물과 현상을 잘 헤아리면 근원을 만나게 된다. 사랑은 함부로 변명하지 않는다. 틈은 중요하다. 어쩌면 채우고 메우는 일보다 더 중요한지 모르겠다. 다만 틈을 만드는 일이 어렵게 느껴지는 건, 그때나 지금이나 매한가지다. 상대를 자신의 일부로 여길 수 있는지 여부가, 진실한 사랑과 유사 사랑을 구분하는 기준이 될지도 몰라. 진짜 사과는, 아픈 것이다. 본질은 다른 것과 잘 섞이지 않는다. 쉽게 사라지지 않는다. 언젠가 의도하지 않은 순간에 엉뚱한 방식으로 드러나곤 한다. 위플래쉬, 앤드류 -저는 서른 넷에 죽더라도 사람들이 두고두고 이야기하는 사람이 될 겁니다. 분주함에도 갈래가 있다. 일을 하는 과정에서 방법을 찾기 위해 분주한 경우와, 핑계를.. 2021. 1. 25.
어두워져야 빛나는 별처럼 / 유태승 별들이 내려와 말복이 가까운 무더운 한여름밤에 하늘에서 별들이 내려와 나를 불러요. 어머니가 그리워 가만히 앉은 황금 솔밭 길가에 은하수 별들이 진주가 되어 쏟아집니다. 별에 이끌려 하늘로 올라가고 싶어해요. 차라리 눈을 감아버립니다. 영롱한 별들이 밝게 빛나는 밤하늘로 어미니를 찾아 날아가요. 나를 찾아가요. 온세상이 별천지입니다. 그리움을 품은 아름다운 별 세상요. 그립다 그리움은 하염없이 냇물따라 어머니에게 흘러갑니다. 나도 따라 열심히 흘러가요. 가슴에 간직된 응어리들도 내 어린 시절의 소중한 꿈들도 모두 다 가고 갑니다. 온 세상이 냇물 따라 가지요. 지나가는 사람들의 표정도 가볍게 바라봅니다. 삶이란 여유롭게 바라봐야 아름다워요. 너그러워지고 자연의 조화에 감탄하지요. 세상의 이치를 봅니다. .. 2021. 1. 25.
악마와 미스 프랭 / 파울로 코엘료 노인들이 그렇게 하염없이 앉아 무엇을 하는지 잘 알고 있었다. 그들은 과거를, 젊음을 꿈꾸고, 더 이상 그들의 것이 아닌 세상을 바라보고, 이웃들과 나눌 얘깃거리를 찾는다. 산의 아름다움을 바라보는 법을 배웠으니까 남미 사람들이 중요한 거리에 이웃 나라의 이름을 붙임으로써 서로 경의를 표하는 습관 인간 본성에 관한 진실..유혹에 지고 만다..모든 인간은 심성적으로 악을 저지르게 되어 있소. 우리가 선하다면, 신은 공정하오. 우리가 악하다면, 그때는 모든 것이 허용되오. 선과 악의 얼굴이 똑같다. 한 인간의 역사는 전 인류의 역사다. 당신이 믿고자 하는 사실, 모든 인간은 악하다. 당신이 되찾으려는 것은 빛이 아니라 암측 너머에는 아무것도 존재하지 않는다. 자기 안에 있는 최상의 것에 도달하기 위해서는 자.. 2021. 1. 25.
아름다운 흉기 / 히가시노 게이고 2021. 1. 25.
수상한 사람들 / 히가시노 게이고 엔지니어라는 말에는 어딘지 선구적 사람이라는 울림이 있었다. 평범한 사람이라면 평생 몰라도 지장이 없을 물건 한 번 낙오된 인간에게 세상은 No라는 말 밖에 돌려주지 않았다. 2021. 1. 25.
세상을 움직이는 화학 / 최원석 137억년 전 빅뱅 최초의 원자인 수소와 헬륨은 중력 때문에 뭉치기 시작한다. 지구에 존재하는 92가지 원소 돌턴의 원자설 1) 모든물질은 원자로 되어 있다. 2) 같은 원소의 원자는 동일하지만 다른 원소의 원자는 서로 다르다. 3) 화합물은 원자들이 일정한 비로 결합해 형성된다. 4) 원자는 새로 생겨나거나 없어지거나 쪼개지지 않는다. 리차드 파인만 세상 만물은 원자로 되어 있다. 탄산음료 - 이산화탄소가 녹아 있다. 1805 게이뤼삭 - 기체반응의 법칙 부피비 아보가드로 분자설 물질이 분자단위로 움직이기는 하지만 화학반응을 할 때 원자로 쪼개질 수 있다. 부자설에서는 원자가 쪼개지지 않는다. 1832 패러데이 전기화학 양극, 음극, 이온 용어 발견 음이온: 양극으로 이동하는 물질 양이온: 음극으로 이.. 2021. 1. 25.
살인의 문 / 히가시노 게이고 친구의 중요성 2021. 1. 25.
사랑하라 한번도 상처받지 않은 것처럼 / 류시화 초대 당신이 생존을 위해 무엇을 하는가는 내게 중요하지 않다. 당신이 무엇때문에 고민하고 있고, 자신의 가슴이 원하는 것을 이루기 위해 어떤 꿈을 간직하고 있는가 나는 알고 싶다. 당신이 몇살인가는 내게 중요하지 않다. 나는 다만 당신이 사랑을 위해 진정으로 살아 있기 위해 주위로 부터 비난 받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을 자신이 있는가 알고 싶다. 어떤 행성 주위를 당신이 돌고 있는가는 중요하지 않다. 당신이 슬픔의 중심에 가닿은 적이 있는가 삶으로부터 배반당한 경험이 있는가 그래서 잔뜩 움츠러든 적이 있는가 또한 앞으로 받을 더 많은 상처 때문에 마음을 닫은 적이 있는가 알고 싶다. 나의 것이든 당신 자신의 것이든 당신이 기쁨과 함께할 수 있는가 나는 알고 싶다. 미친듯이 춤출수 있고, 그 환희로 손가락 .. 2021. 1. 25.
부자들의 생각법 / 하노 백 1.왜 워렌 버핏은 월스트리에 살지 않을까? 월스트리트의 단점은 쉬지 않는다. 워렌 버핏의 성공 비결 가운데 집단에서 멀리 떨어져 있다는 점이 중요요인으로 평가 받는다. 그들은 월스트리트에서 멀리 떨어져서 시장의 추이를 지켜보고 결정을 내림으로써 분위기에 휩싸이지 않는다. 쓸데없는 정보가 너무 많이 돌아다니기 때문이다. 언제나 비극으로 끝난 대박의 역사 폭탄은 늘 개인들의 손에서 터진다. 많은 사람이 열광할 때가 가장 위험하다 - 인지 부조화 2. 부자들은 1%의 행운도 바라지 않는다. 휴리스틱 주가를 예측하는 방법은 없다. 우연한 사건이 더 그럴듯하게 보인다. 3.절대로 손해보지 않는 사람들의 비밀 돈 벌 수 있는 기회를 거부 - 손실 회피 심리 매몰비용의 오류 본전을 생각하면 전재산을 잃는다. 원금 .. 2021. 1. 25.
백은의 잭 / 히가시노 게이고 스키장 2021. 1. 25.
방과후 / 히가시노 게이고 나는 걸으면서 가까운 아파트 단지의 창문을 바라보았다. 일요일 저녁이니 온 가족이 모여 저녁식사를 하거나 텔레비전을 보고 있으리라. 창문으로 새어나오는 불빛이 평범하고 일상적인 행복을 상징하고 있는 것 같다. 평소 말수가 적기 때문에 말 한마디 한마디가 상당히 마음에 와 닿았다. 2021. 1. 25.
밈 / 리차드 도킨스 밈 Meme – 새로운 복제자 문화, 문화적 돌연변이 인간의 특이성은 대개 ‘문화’라고 하는 한 단어로 요약된다. 문화적 전달은 유전적 전달과 유사하다. 기본적으로는 유전적 전달이 보수적이지만 일종의 진화를 일으킨다는 점에서 말이다. 언어 또한 유전자가 아닌 수단에 의해 진화하는 것으로 생각되며, 게다가 그 속도는 유전적 진화보다 비교 할 수 없을 만큼 빠르다. 문화적 전달은 인간에게서만 볼 수 있는 것이 아니다. P. F. Jenkins에 의하면, 뉴질랜드 앞 바다 섬에 사는 안장새의 젊은 수놈이 옛 노래를 모방하다가 실수로 새로운 노래를 창작하게 되는 과정을 몇 번 목격했다. 새로운 노래는 갑자기 출현했는데, 그 후 몇 년에 걸쳐 안정된 형태로 유지됐다. 또한 몇 개의 예에서 변이 형의 노래가 새로운.. 2021. 1. 25.
머니플랜 / 박성순 재무설계는 개인의 자산상태와 현금흐름을 바탕으로 원하는 재무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계획을 수립하고 실행하는 과정을 의미한다. 자산관리는 이 과정에서 재무목표를 성공적으로 달성하기 위한 필수전략이다. 열정을 가지고 우호적인 인맥을 활용하여 무형의 시간을 유형의 자산으로 만들어가는 부의 여정이다. 부자는 많은 자산을 잘 관리하고 있는 사람이다. 대학, 격물치지 - 실제 사물의 이치를 연구하여 지식을 완전하게 한다. 빈부격차는 근로소득의 차이보다는 자산소득의 차이가 더 큰 원인이다. 메릴린치 정의 부자 - 주거용 주택을 제외한 순수한 금융자산이 100만달러 이상인 사람 얼마의 재산을 소유하고 있느냐가 아니라 경제적으로 얼마나 자유로운 삶을 살고 있느냐 자신이 원하는 일을 현재 할 수 있는 사람 즉 경제적 자유인.. 2021. 1. 25.
매스커레이드 호텔 / 히가시노 게이고 사물의 이면을 간파하는 능력 다른 사람의 의견을 순수하게 받아주는 겸허함 표 안 나는 일을 묵묵히 해가는 것이 최대무기 이 세상에 너무 늦었다는 일 따위는 없어요. 쓸데없다기보다 불필요한 짓이에요. 몸이 부자유한 만큼 영혼은 깨끗할 것이라고 생각하기 쉽상이다. 2021. 1.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