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연주란 고도의 신체적 표현을 통해 특정짓는다. 바이올린은 어느 악기보다도 신체적 유연성과 섬세한 운동신경을 요구한다.
ㆍ바이올린은 다루는 솜씨에 따라 매우 다양한 변화를 보여주는 까다롭고 다루기 어려운 악기 중의 하나이다. 아마도 바로 이러한 까다로움이 이 악기의 매력을 더해 준다고 할 수 있다.
ㆍ바이올린은 17세기 이탈리아에서 완성된 서양악기이다.
ㆍfiddle - 바이올린의 다른 명칭
ㆍ바이올린을 시작하기에 이상적인 시기는 3세 또는 4세에 시작한다.
레슨1 일반적인 예비 연습
ㆍ연주기술을 터득하는데 있어서 세 가지의 단계
1) 어린 아기의 관절처럼 각 관절을 완전히 유연하게 만들도록 훈련하는 과정
2) 팔을 뻗고 오모리는 동작에 있어 앞의 유연한 동작과 상호조화를 이루는 탄력성과 신축성을 개발시키는 과정
3) 힘의 세기와 그 힘을 견고하게 자유자재로 익숙해지도록 훈련하는 단계
이 세 가지 단계는 그 전개 순서가 바뀌어서는 안 된다.
ㆍ좋은 호흡은 고르게 내쉬고 고르게 들이마시는 능력을 필요로 하는데 내쉬고 들이마시는데 걸리는 시간은 각각 균등해야 한다. 또한 각각의 내쉬고 들이마시는 시간은 가능한 한 길어야 한다.
ㆍ바이올린 연주를 잘 할 수 있는 비결이란 움직임들을 계속적으로 조정할 수 있는 능력을 말한다.
레슨 2 예비 연습-오른손
ㆍ왼손으로 막대 끝을 받쳐라. 오른팔은 팔꿈치에서 구부려 주며, 아래팔은 대략 마루와 평행이 되도록 하고 엄지와 둘째 손가락만을 사용하여 균형점이 되는 중간에서 막대를 잡는다. 두 손가락을 둥글고 부드럽게 하기 위해, 엄지는 오른손 끝부분의 모서리와 손톱이 막대에 비스듬히 닿게 하고, 둘째 손가락은 첫 번째 관절 부분을 막대에 닿게 해서 완전히 원모양을 만든다. 나머지 손가락은 가볍게 얹는다. 우선 넷째 손가락을 얹되 넷째 손가락의 끝을 막대 위로 얹지 말고 바로 막대 안쪽으로 놓는다. 그런 다음 첫째 손가락은 첫 번째와 두 번째 관절 사이로 올려놓으며 마지마긍로 셋째 손가락은 손가락 끝의 패드 부분과 천 번째 관절 사이에 닿게 한다.
ㆍ손가락은 둥글어야 하며, 고른 간격으로 놓여 있어야 한다. 손은 손목에 약간은 매달려 있는 것처럼 부드러워야 한다. 손가락이 막대에 닿는 지점에서 손과 합쳐지는 지점과의 거리가 첫째 손가락보다는 넷째 손가락이 더 길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이것은 손가락 관절마디가 막대와 정확하게 평행을 이루는 것이 아니라 약간의 각도를 이루고 있음을 의미한다. 이러한 각도는 오른팔을 조금 올려주고 돌려줌으로써 계속적으로 조정하여 향상시킬 수 있다.
레슨 3 예비 연습- 왼손
레슨 4 활 운동
레슨 5 왼손 운동
레슨 6 양손의 상호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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