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erything changes.
인공지능 & 생명공학
오늘할 일은 뭐지?
우리는 무엇을 할 것인가?
과제1) 인류와 지구를 보호
나노 로봇 - 우리의 혈관을 누리며 병을 찾아내 병원균과 암세포를 죽임
설탕은 화약보다 위험하다. 알카에다보다 코카콜라 더 위험하다.
지금은 지식이 부의 원천이다.
Calico - 죽음을 해결하기 -2200년에 죽음을 극복할 것이다.
에피쿠로스 - 신을 숭배하는 것은 시간낭비이고 사후세계는 없음 행복이 인생의 유일한 목적
행복하게 만드는 것은 목표자체가 아니라 과정이다.
부처 - 쾌감을 추구하는 것이 바로 인간 고통의 근원
과제2) 쾌락의 영원한 지속을 위한 재설계
인간을 신으로 만드는 3방법
1) 생명공학 2) 사이보그공학 3) 비유기체합성
마이크로칩 손에 이식 - 개인복사정보 저장 - 복사기 작동 - 결제
과제3) 신처럼 창조하고 파괴하는 힘을 획득 - 신성을 획득하는 것
로봇이나 컴퓨터와 융합
모든 것을 알지는 못한다. 흩어져 있는 모든 점을 연결해 완성된 그림을 볼 수 있는 사람은 없다.
예측할 수 있는 사람도 우리가 이토록 급히 어디로 향해 가고 있는지 아는 사람도 없다. 시스템을 이해하는 사람도 없으니 엄출 사람도 없다.
만일 어떻게든 브레이크를 밟는 다면 경제가 무너지고 그와 함께 사회도 무너질 것이다.
무한성장에 기반한 경제에는 끝나지 않는 프로젝트가 필요하다. 불멸, 행복, 신성은 이러한 프로젝트로 안성맞춤이다.
2015년 영국 세부모배아 법안 통과
모든 업그레이드가 처음에는 치료를 이유로 정당화된다.
추구하는 것과 획득하는 것은 다르다.
19C 중엽 카를 마르크스는 탁월한 경제적 통찰에 이르렀다. 그 통찰에 기반해 그는 프롤테타리아 계급과 자본가 계급 사이의 폭력적 갈드이 점점 증가할 것이고, 결국 프롤레타리아 계급이 승리해 자본주의 체제가 붕괴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행동을 바꾸지 못하는 지식은 무용지물이다. 하지만 행동을 바꾼 지식도 곧 용도 폐기된다.
잔디밭은 귀족을 상징 - 푸른 잎들을 통해 자신들의 권력을 - 스포츠세계
일단 그 가능성에 대해 생각하기 시작하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것이 실제로 일어날 수 있는 일임을 깨닫는다.
뱀은 우리의 적이 아니라, 조상이다. 많은 애니미즘 문화에 인간이 뱀이나 여타 파충류를 포함한 동물에서 유래했다는 믿음이 존재한다. 우리몸의 구조는 사실상 변형된 파충류의 몸이다.
감정은 모든 포유류가 공유하는 성질이다.
알고리즘은 계산을 하고 물제를 풀고 결정을 내리는데 사용할 수 있는 일군의 방법론적 단계들이다.
감각과 감정은 실은 알고리즘이다.
유대감- 포유 - 맘마 - 젖가슴
인공지능이 그런 광휘를 획득하지 못한다고 어떻게 확신하는가?
내가 실제로 누구인지는 중요하지 않고 중요한 것은 오직 다른 사람들이 생각하는 나이다.
중요한 것은 사람들이 어떻게 생각하는가 이다.
대부분의 연구들은 연구가 특별한 지위를 갖는데 중요한 자질로 도구제작과 지능을 든다.
정복한 주요요인은 여럿이 소통하는 능력이다.
역사는 사실 허구의 그물을 중심으로 돌아간다.
문자는 사람들이 이런 허구적 실체의 존재를 더욱 쉽게 믿도록 만들었다.
텍스트와 실제가 충돌할 경우 때로는 실제가 물러나야 한다. 그 상상의 선들이 식민지들의 실제 국경이 되었다.
현실에서 협력 네트워크의 힘은 진실과 허구의 절묘한 균형에 달려 있다.
자기들의 허구적 믿음을 순종적인 실제에 강요하는 능력에서 나온다. 돈이 바로 그런 경우이다. 정부는 무가치한 종잇조각을 만들어 그 가치를 선언한 다음, 그 종잇조각을 이용해 다른 모든것들의 가치를 계산하다.
허구는 우리의 협력을 돕는다. 허구가 협력의 목표도 결정한다.
어떤 실체가 실제하는지 아닌지 어떻게 아냐고? 아주 간단하다. 고통을 느낄수 있는가?
사람들은 좋아하는 허구에 맞게 실제를 바꿀것이다.
더 중요한 사실은 과학이 잘 작동하는 제도를 만들기 위해서는 종교의 도움이 항상 필요하다.
대부분의 생존투쟁은 한쪽이 성공하면 다른 쪽이 손해보는 제로섬게임이다.
실제로 경제가 영원히 성장을 계속할 수 있을까? 자원을 다 쓰면 성장이 멈추지 않을까?
한가지 해법은 새로운 땅을 탐험하고 정복하는 것이다.
실은 세종류의 자원이 존재한다.
원재료, 에너지 그리고 지식이다.
지식은 성장하는 자원이다. 사용하면 할수록 늘어난다.
인간의 경험이 우주에 의미를 부여하고 무의미한 세계를 위해 의미를 창조한다.
에피퍼니 - 진실의 전모를 직관적으로 파악
신은 분명 죽었다.
성경은 더이상 창조적 자극을 주지 못하는데도 권위의 원천으로써 계속 자리를 지킨다.
자유주의자들이 개인의자유에 높은 가치를 두는 것은 인간이 자유의지를 가졌다고 믿기 때문이다. 자유의지는 앞으로 우리 인간이 지어낸 상상의 이야기속에만 존재할 것이다.
인간은 나눌 수 없는 존재가 아니다. 인간은 나눌수 있는 존재다.
21세기 경제의 가장 중요한 질문은 아마도 그 모든 잉여 인간은 무엇을 해야 하는가이다.
의식을 가진 인간을 무엇을 해야 하는가?
인간이 알고리즘보다 잘하는 새 직업을 창조하는 것이다. 사람은 뭐라도 해야지 그러지 않으면 미친다.
숫자를 통한 자기이해
그 조언을 따르지 않는 것은 미친짓일것이다.
구글의 기준선 연구 google baseline study
완벽하게 건강한 인간
모든 과정은 단지 확률이다.
아마존 킨들같은 기기들은 사용자들이 책을 읽는 동안 그들에 대한 자료를 수집한다.
당신이 그 책의 어떤 부분을 빨리 읽고, 어떤 부분을 천천히 읽는지 추적 관찰한다.
또한 어느페이지에서 쉬는지, 어떤 문장에서 읽기를 포기하고 다시는 책을 펼치지 않는지 알 수 있다. 머지않아 당신이 책을 읽는 동안 책도 당신을 읽을 것이다.
자유주의의 3 실질적 위협
1) 인간이 가치를 완전히 잃게 될것이다.
2) 개인은 권위를 잃고 외부 알고리즘의 관리를 받게 된다.
3) 일부사람들은 업그레이드되어 필수불가결한 동시에 해독 불가능한 존재로 남아 소규모 특권집단을 이룰 것이다.
20C 의학 - 병을 치료
21C 의학 - 건강 성능 향상
우리는 전보다 선택의 여지가 많아졌지만 선택한 것에 실제로 집중하는 능력을 잃어버렸다.
자신에게 귀 귀울여라는 더 이상 자명한 진리가 아니다. 진정한 자신에 대한 믿음을 포기할 것이다.
인간이라는 종은 단일한 데이터 처리시스템이고, 개인은 시스템을 이루는 칩이다.
IoT의 과업이 완수되면 호모사피엔스는 사라질 것이다.
정보가 흐르지 않는 것이 죽음이다.
우리가 경험을 분주하게 데이터로 전환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그것은 추세의 문제가 아니라 생존의 문제이다. 우리는 자신이 여전히 가치 있다는 것을 자기자신과 시스템에 증명해야 한다.
신중심적 세계관 -> 인간중심적 세계관 - > 데이터 중심적 세계관
IoT가 신성한 이유는 인간이 스스로 필요를 위해 그것을 창조했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하지만 결국 IoT는 그 자체로 신성해질 것이다.
우리는 어떤 존재가 되고 싶은가?가 아니라
우리는 무엇을 원하고 싶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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