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백만 은하계와 수천만의 별들 중 살고 죽는 데 좋고 나쁜 이유 따윈 없어.
한 순간 반짝하는 점 하나 그게 우리야, 우주의 미아지."
"그렇다면 무슨 상관이지?
우리는 하찮은 우주의 미아일 뿐인데, 어짜피 잃을 것도 없잖아?"
"In millions of galaxies and tens of millions of stars, there's no good or bad reason to live or die. One dot glittering at a moment is us, a lost child in the universe."
"Then what does it matter? We're just the lost children, insignificant in the universe. We have nothing to lose, don't we?"
'쓰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그들이 틀리고, 당신이 맞다면? (0) | 2021.05.10 |
---|---|
내가 진짜로 원하는 것을 어떻게 알 수 있는가? (0) | 2021.04.27 |
빨간 풍차 (0) | 2021.03.18 |
컴프로치 (0) | 2021.03.15 |
2025년 01년 20일 미래일기 (0) | 2021.01.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