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침묵은 언어를 자제하는 방법일 뿐 아니라 언어를 보다 효과적으로 활용하기 위한 준비 작업니다.
2) 침묵은 단순히 입을 닫는 것을 넘어 그 자체가 말고는 다른 어떤 표현양식을 의미한다.
"침묵할 때가 있고, 말할 때가 있는 법이다."
1부 말과 침묵
1 침묵은 하나의 능력이다
중요하게 할 말이 있을수록 각별히 조심해야 한다.
용감한 사람의 본성은 과묵함과 행동에 있다.
2 열한 가지 침묵에 대하여
1) 신중한 침묵
2) 교활한 침묵
3) 아부형 침묵
4) 조롱형 침묵
5) 감각적인 침묵
6) 아둔한 침묵
7) 동조의 침묵
8) 무시의 침묵
9) 정치적 침묵
10) 신경질적이고 변덕스러운 침묵
3 침묵은 어떻게 시작되는가
4 말과 침묵을 실행하는 두 가지 경로
5 지나친 말과 지나친 침묵
6 나쁜 말일수록 문에 가장 가까이 있다
7 혀를 다스릴 줄 모르는 부끄러움
8 나이에 상관없이 진실을 품어라
나이 든 사람들은 무엇보다도 너무 많은 말을 해서 듣는 이를 피곤하게 만드는 것부터 피해야 한다. 늙어가면서 자기도 모르게 저지르는 잘못 중에는 말하기를 지나치게 밝히는 것도 포함된다.
9 비겁하고 무심한 자의 언행
10 오직 자신만이 입 다물게 할 수 있다
11 단순과 무지로 잘못을 범하는 천성
12 말을 하는 것보다 입을 닫는 것이 덜 위험하다
2부 글과 침묵
1 독자를 나락으로 이끄는 ‘잘못된 글쓰기’
2 모든 생각을 쏟아내는 ‘과도한 글쓰기’
어떤 주제를 다루든 정도를 지켜야 한다. 적절한 정도를 결정하는 것은 양식과 이성이다. 글을 쓸 때는 건전한 취향, 상식과 더불어 도를 넘지 않기 위한 주의력이 필요하다.
사람들이 바라는 정도를 넘어 말을 하거나 글을 쓰는 사람은 십중팔구 혐오감을 불러 일으킨다.
글을 길게 쓰는 잘못!
3 침묵으로 도피하는 ‘충분치 못한 글쓰기’
4 침묵은 하나의 처세술이다
5 오감을 경계하라
mubnoos
종교적이다. 삶은 질문이고 저항인 동적인 것인데, 침묵만이 답은 아닐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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