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하고 있다는 착각 / 대니얼 T. 웰링햄

 

 

공부를 방해하는 두뇌의 명령을 넘어서다

ㆍ스스로 학습하기 우해서는 다양한 기술이 필요한데, 그러한 기술은 누군가에게 배워야 한다. 

 

ㆍ배우려는 욕망은 학습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ㆍ반복이 학습에 도움이 되지만, 그렇다고 해서 학습을 보장하지는 않는다. 

 

1장 왜 수업 내용을 이해하지 못할까?

ㆍ이해가 잘 안 될때 해야 할 일은 분명하다. 분명하게 설명해달라고 요청하는 것이다. 

 

ㆍ수업이 체계적으로 구성되어 있을 거라고 예상하고, 수업을 듣는 동안에 그 구조를 파악해보자. 

 

ㆍ질문을 하지 않는 이유는,

1) 교사를 성가시게 하기 싫어서

2) 바보같이 보이기 싫어서

3) 부끄러워서이다. 

2장 무엇을, 어떻게 필기해야 할까?

ㆍ준비하는 것부터 공부다. 

 

ㆍ수업이 진행되는 동안 무엇보다 소중한 것은 주의 집중이다. 그러므로 수업 중간에 다른 일을 최대한 줄이자.

 

ㆍ이해와 필기 중 무엇이 더 중요할지 결정해라. 수업이 세부적인 정보로 가득하지만 이해하기 어렵지 않다면 최대한 많이기록하는 데 주력하자. 반면 중요한 내용이 추상적이라면 이해에 주력하면서 자신만의 표현을 사용해서 간간이 필기를 하자. 

 

ㆍ수업 녹음은 필기를 대체할 수 없다. 영상 녹화나 녹음이 필기 부담을 덜어준다고 생각하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다. 그 자료를 사용하게 될 가능성은 기대보다 훨씬 낫다. 

3장 체험 활동·실습의 핵심을 잡아내라

ㆍ무엇에 집중할지 정하라. 

 

ㆍ무조건 참석하고 참여하라. 

 

ㆍ자신이 만들어내고자 하는 결과물이 아니라 배우고자 하는 바를 기준으로 프로젝트를 선택하자. 

 

ㆍ활동의 목적이 성과를 개선하는 것이라면, 반복적인 행동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개선을 위해서는 의식적인 연습이 필요하다. 

 

ㆍ활동 중 필기는 불필요하다고 느낄 수 있지만, 그럼에도 해야 한다. 필기 하기가 힘들다면 직후에 하자. 그러면 망각의 법칙은 무력해질 것이다. 

 

4장 배운 것을 뇌에 새기는 노트 필기법

ㆍ잘 정리하면 잘 기억난다. 

 

ㆍ단순히 노트를 꾸미는 작업이 이해와 기억에 도움을 주지는 않는다. 물론 그러한 작업 과정이나 결과물을 좋아한다면 말리진 않겠다. 

 

5장 어려운 글을 읽는 전략은 따로 있다

ㆍ읽기 전 반드시 목적을 떠올려라. 

 

6장 성적을 끌어올리는 초효율 시험 공부법

ㆍ공부 준비가 곧 공부다. 

 

ㆍ다른 누군가가 만든 학습 자료를 사용하지 말자. 그것은 종종 부정확하고 완전하지 않다. 자신이 직접 만들어보는 것이 최고의 방법이다. 

 

7장 시험 직전, 마지막으로 지켜야 하는 것들

ㆍ질문을 하지 않는다면, 나는 안다. 질문을 설명하고자 한다면, 나는 모른다. - 아우구스티누스

 

ㆍ안다는 것은 설명을 이해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하지 않는다. 그것은 다른 사람에게 설명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8장 시험 볼 때, 뇌에서 정답을 이끌어내는 방법

ㆍ시험을 치를 때, 우리는 두 가지 일을 해야 한다. 1) 기억에서 정보를 끄집애 내는 것, 2) 그 정보로 무엇인가 만들어내야 한다. 

 

9장 반드시 망친 시험지를 들여다봐라

ㆍ자신이 잘한 부분에 주목하자. 이를 통해 용기를 얻고 앞으로 계속해서 노력해야 할 부분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다. 

10장 공부 계획을 세우는 것부터 공부다

ㆍ잠자는 시간을 아끼지 마라. 

ㆍ공부할 시간을 미리 정하라. 

ㆍ달력을 활용하라.

ㆍ오늘의 공부리스트를 작성하라.

ㆍ인생을 위한 장기 목표를 세워라.

11장 공부를 미루고 싶은 욕구에 끌려다니지 마라

ㆍ의지력 대신 습관을 사용하라. 

12장 환경을 통제해 집중력을 높여라

ㆍ멀티태스킹 할 수 있다는 착각을 버려라. 

 

ㆍ휴식도 계획이다. 

13장 끝까지 흔들리지 않는 마인드셋

ㆍ학습은 우리가 누구인가가 아니라 무엇을 하는가와 관련있다는 사실을 명심하자. 

 

ㆍ타인이 아닌 과거의 나와 비교하라. 

14장 불안을 잘 다스려야 공부도 잘한다

 

하기 싫은 공부도 재미있어지는 학습 선순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