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어디에서 무엇을 하든 네가 지금 서 있는 곳의 위치를 분명히 인식해라. 그러고 나서 네가 그곳에 왜 왔는지를 생각해라. 그러면 이제 어디로 가야하는지 분명 깨닫게 될 것이다.
나는 누구인가? 내 인생은 어디에서부터 비롯되었는가? 무엇을 위해서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가? 이러한 진부한 물음에 대한 태도가 사람의 인생을 결정짓는다. 이 질문을 인생의 마지막 순간까지 되묻고, 자신의 삶을 점검하는 삶은 어느 자리에서도 빛이 날 것이다.
그러나 지금은 열심히 사는 것만으로는, 살아남는 것만으로는 해결할 수 없는 일들이 너무도 많습니다. 아니 열심히 살아가는 것은 기본 중의 기본일뿐 그 자체만으로도 가치있는 삶이 될 수 없는 시대가 되었다.
아침에 일어나면 반드시 자기 이부자리를 직접 정돈해야 한다. 자력은 기본이다. 자력의 수준이 삶의 수준을 결정한다.
사람은 배고픔을 참을 줄 알아야 한다. 배고픔을 참을 수 있게 되면 그 다음에는 무엇이든 다 참을 수 있다. 그러니 큰일을 하려면 배고픔을 먼저 참아야 한다.
모든 인생은 이 세상에 태어나 사랑하고 괴로워하다가 죽는다. 그 괴로움의 결과가 모든 인생의 족적 혹은 업적으로 남는다.
자력으로 얻은 모든것은 절대로 없어지지 않으며 누구에게도 빼앗기지 않는다. 곧 나 자신이다.
자기 규정이 곧 생존의 시작이다.
우리 모두 누군가를 위해 존재한다.
인간은 마음을 연 만큼 성장한다.
달콤한 자유는 거저 주어지지 않는다.
존 스튜어트 밀 <자유론>
모든 인간은 자아의 발전을 이루었을 때 가장 행복을 느끼며, 자아는 국가 권력이나 사회적 업악으로부터 자유로운 상태에서 발전할 수 있는 것이다.
자유는 성순한 인격체를 형성하는 필요조건이다.
인생항해에서 필요한 3가지 추진력
1) 통찰력 - 모든 것을 의심할 필요가 있다.
2) 판단력 - 잘못된 정의가 가져온 엄청난 오류
3) 실천력 -인생을 걸고 진리를 실현하라
다르다고 배척해선 안된다.
사색의 즐거움과 진정한 토론
단지 아는 것과 깨달아 실천하는 것은 분명 다르다. 옳고 그름을, 진리를 안다는 것은 그 깨달음을 실천에 옳기는 것까지 포함한다. 깨달음이 단지 앓으로만 그치면 그것은 지식에 지나지 않는다. 지식은 진리와는 분명히 다르다.
뜻하지 않게 흘러가는 것이 인생이다.
모든 인간은 자신이 속한 공동체 안에서 자기자신의 존재의 의미를 깨닫게 된다.
반드시 필요한 것과 그 무엇으로도 대신할 수 없는 것 사이에 미묘하면서도 분명한 차이가 있다.
부모를 부정하는 사람은 자아에 대한 확신과 자기규정의 힘이 약한 사람이다.
경쟁은 인간을 힘들게 하는 요인이 절대 아니다. 오히려 인간은 경쟁을 통해 발전하고 성장한다.
모든 불행은 타인을 인식하는 데에서 시작된다_쇼펜하우어
경쟁은 하되 질투를 해서는 안된다.
언어는 사고를 지배한다.
일등을 하는 것보다 중요한 것은 안다는 것이다. 그러나 안다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나의 앎을, 지식을 무엇을 위해 쓸것인가 고민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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