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장 완벽주의자의 탄생
ㆍ완벽주의 성형은 개인이 아니라 타인 혹은 사회로 인해 부과될 수 있다.
ㆍ완벽주의의 세 가지 유형
1) 자기지향적 완벽주의
2) 타인지향적 완벽주의
3) 사회부과적 완벽주의
ㆍ완벽주의자 유형
1. 회피형 완벽주의자: 잠깐만요, 아직 시작할 수 없어요.
2. 감독형 완벽주의자: 다들 나만큼만 하면 소원이 없겠네!
3. 자책형 완벽주의자: 잘하고 싶지만, 나를 믿을 수 없어.
4. 안정형 완벽주의자: 완벽에 가까운 완벽주의자
2장 완벽주의, 스스로 만든 정신적 감옥
ㆍ사람은 누구나 실수한다. 게다가 무리해서 주변을 뒤쫓아가다 보면 꼭 뒤탈이 난다. 특히 어떤 실수는 내가 나에게 기대하는 모습과 실제 모습이 다르다는 사실을 여실히 보여준다. 바로 그때 사람들은 상실감, 좌절감 등을 느낀다. 실수를 내면을 다질 기회로 삼는 사람도 있겠지만 그러지 못한 채 반복되는 좌절감을 느끼는 사람들은 우울의 굴레를 좀처럼 벗어나지 못한다.
ㆍ실수를 줄이려는 태도는 물론 중요하다. 하지만 우리는 모두 조금씩 불완전한 부분을 안고 살아간다. 그렇기에 실수하지 않는 완벽함은 애초에 존재하지 않는 답안인지도 모른다. ‘실수를 완벽히 없앤다’라는 마음보다 ‘실수했을 때 어떻게 대처할까?’라는 고민이 더 중요한 이유다.
ㆍ사실 정신의학에서 ‘완벽주의’라는 질병은 없다.
ㆍ완벽주의자들은 일상이 당위성으로 가득 차 있다. 늘 자신을 채찍질하거나 남들을 압박한다. 사실 ‘~했으면 좋겠다’라는 바람 자체가 잘못된 것은 아니다. 하지만 여기에 당위, 즉 마땅히 그러해야 한다는 혹은 그렇게 되어야만 한다고 믿기 시작하는 순간 자신뿐 아니라 주변 사람들 모두가 피곤해진다. 합리적인 수준의 바람은 개인과 조직에 동기 부여가 되지만, 여기에 ‘반드시’가 붙으면 비극이 시작된다.
ㆍ지금 당장 버려야 할 완벽주의 생각 습관
1. 당위성의 오류
2. 흑백논리의 오류
3. 과잉 일반화
4. 재앙화 사고
3장 완벽주의 성형이 높은 편입니다.
ㆍ타인의 인정이 삶의 목표가 될 수는 없다.
ㆍ내 안에서 어떤 감정이 일어나고 있느냐 하는 문제보다 더 중요한 점은 ‘어떻게 감정을 받아들이고 조절하고 있느냐’이다.
ㆍ완벽주의자를 누르고 있는 감정들
1. 죄책감과 수치심
2. 걱정과 불안
3. 우울과 슬픔
ㆍ완벽주의가 낳은 질병들
1. 강박장애
2. 섭식장애
3. 번아웃
4. 무대공포증
4장 완벽주의의 균형을 찾아서
ㆍ완벽주의는 가족 구성원의 완벽주의적 행동을 다른 세대에 전달하는 특징을 보인다.
1) 과잉 통제력 줄이기
2) 조건적 인정 피하기
3) 자율성 지지하기
5장 완벽주의 극복 5주 프로그램
1주차 인정하라
2주차 기준을 바꾸라
3주차 두려움의 뿌리를 찾아라
4주차 실수에 대한 두려움을 버리고 계속 시도하기
5주차 완벽하지 않아서 행복한 사람들
6장 완벽에 내려놓고 완벽에 가까워진 사람들
ㆍ문제를 해결하고 싶다면 먼저 자신이 할 수 없는 일은 인정하고 받아들이며 해야 할 일의 우선순위를 정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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