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적을 사랑하라.
내 사랑하는 딸을 죽인 범인의 딸을 사랑할 수 있을까?
내 딸을 죽게 만든 아내와 바람핀 놈을, 범인의 자식을 키우게 만든 남편을?
기독교적 신앙을 중심으로 이러한 상황을 타개하려는 '게이조오'
사랑과 평화만을 말하고 있지는 않다. 오히려 살인, 분노, 미움으로 점철되는 지점을 빙점이라고 한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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