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질은 변하지 않는 것일까?
변하지 않는 게 하나 있다면, 모든 것은 변한다는 것일텐데.
과연 어려움과 두려움 뒤에는 더 좋은 것이 있을까?
어려움과 두려움은 피하지만 않는다면 결국은 사라지는 것일까?
변화를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하루하루 순간순간 집중하여 사는 것이 내가 할 수 있는 전부인가?
내가 할 수 있는 것 외의 것들은 나와는 상관없는 일인가?
혹여 삶이 정해져 있는 것은 아닐까? 그렇더라도, 그것을 모르더라도 하는 데까지 하는 것이 삶의 본질일까?
그것이 변할 수 있을까?
변화는 가능한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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