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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충격 / 야마모토 아노토

by mubnoos 2021. 10. 14.

 

 

 

서문

ㆍ일을 하는 데 나이는 아무 상관이 없다. 이는 분명한 사실이다. 그러나 누구나 나이를 먹을수록 일을 대하는 생각이 달라진다. 예를 들면, 젊을 때는 많다고 생각되던 선택지가 나이가 들수록 줄어든다고 느낀다. 

 

ㆍ재출발을 준비하는 사람은 끊임없이 생각하고, 때로는 다시 배우고, 남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며, 행동으로 옮긴다. 

 

ㆍ길은 스스로 개척하는 것이다. 

 




제1장 업무 방식 바꾸기

ㆍ사람은 누군가가 정해놓은 기준에 따라 행동하는 경우가 많고, 그 기준에 부합하지 못해 고민하지도 한다. 

ㆍ상황에 따라 다르지만, 중견 직원이 되면 직장인은 대부분 적당한 시기에 제2의 인생을 준비해야 한다. 스스로 물러나는 타이밍이 너무 빠르면 의욕이 없다고 여겨질 것이다. 반대로 언제까지고 성과나 지위에 끊임없이 집착하는 의욕 넘치는 사람도 자칫 골칫거리가 되기 십상이다. 

 

ㆍ중견 직원이 되면 대부분 이제 더 오를 곳이 없다고 생각한다. 이제 더 오를 자리가 없어. 이제부터는 적당히 일하면서 흘러가는 대로 살자라고.

 

ㆍ또 한번의 승부인 남아 있다. 스스로 한계를 정하지 말라. 

 

ㆍ중요한 건 지위가 아니라 역할이다. 

 

ㆍ쉬지 않는 상사는 마이너스! 어떻게 쉬느냐가 더 중요하다. 




제2장 경력 되돌아보기

ㆍ회사원의 행복이란 무엇일까? 꽝도 보기에 따라서는 당첨

 

ㆍ회사원 경력은 실력만으로 결정되지 않는다. 능력이 뛰어나도 운이 없는 사람도 있고, 불운을 행운으로 바꾸는 사람도 있다. 조직 안에서 어떤 업무를 할지 자기 자신이 결정할 수는 없다. 하지만 예상치 못한 때 기회가 찾아오는 경우도 많다. 

 

ㆍ40세를 넘기고서야 떠올린 '초심'

 

ㆍ내 삶은 후배들에게 어떻게 비칠까? 불안감을 버리고 스스로 롤모델이 돼라.

 

 

 

 

 




제3장 처음부터 다시 출발하기

ㆍ칭찬을 바라는 대신 감사를 쌓아라. 

 

ㆍ나이 들수록 훌륭해보다 고맙다라는 말에 집중하라. 

 

ㆍ회사에서의 나는 진짜 나일까? 중년에 진짜로 자립하는 법을 배워야 한다. 

 

ㆍ사람은 다양한 인간관계 속에서 자기 자신을 구축한다. 하지만 회사 생활이 길어질수록 자신도 모르게 회사에서의 자신이 거대해진다. 

 

ㆍ회사와 나를 동일시하고 있는가? 당신도 회사를 버릴 수 있다. 

 

ㆍ독립해도 잘해나갈 수 있을까? 지금을 기준으로 삼지 말라. 

 

 




제4장 출세는 운인가, 실력인가

ㆍ출세는 빨랐지만 장래가 어둡다. 때 이른 성공에서 비롯된 불안을 다스려라. 

 

ㆍ성장 속도가 빠른 기업일수록 성급한 노화가 눈에 띄기도 한다. 




제5장 부하 직원 육성이 답이다

ㆍ책망할 것인가, 칭찬할 것인가. 부하 직원 육성의 답은 진심이다. 

 

ㆍ지나친 배려는 오히려 실례이다. 

 

ㆍ후배 덕분에 오히려 내가 성장했다. 육성이야말로 내 경력을 개척하는 좋은 기회이다. 

 

ㆍ세대 차이를 메울 수 있을까? 젊은 직원의 속마음을 알아채라. 




제6장 일과 가족 사이

ㆍ자신만의 휴식 방법을 발견하라. 

 

ㆍ세상의 모든 일은 중요한 일이다. 




제7장 ‘지금’을 살라

ㆍ무슨 일이 있어도 마지막까지 포기하지 말라. 




맺음말

ㆍ깨달음이나 만남의 기회는 의외로 가까운 곳에 있다. 그것을 꼭 찾아내기 바란다. 중년을 맞이했더라도 아직 나름대로 힘이 남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