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표제 (날짜)
21/08/05
재무를 어떻게 관리할 것인가?
2. 요약(사실)
- 존나 하면 되는 것인가? 해도해도 빚만 느는 기분이다.
- 매달 결손액만 쌓인다. 집에 생활비도 못 가져다 준다. 직원들 인건비 조차 제대로 주지 못한다.
- 총 지출의 약 30% 가량이 인건비이다.
- 기존 부채와 별개로 운영에 들어간 비용이 크다. 총 입금된 금액과 일치한다. 이런 수준이라면 과거 부채상환 때문에 버틸 수 없는 상황이 조만간 다가올 것으로 생각된다.
- 채권액에서 인건비 지급을 감안해도 절대 금액이 부족하다.
- 기초 원가 분석등의 부재로 얼마나 벌고 있는지? 얼마나 손실이 나고 있는지에 대해 후험적 분석만 가능하다.
- 달라져야 한다.
- 분모(인건비)를 줄이던지, 분자(매출)를 늘려야 한다.
- 분석하고 결정한다.
1. 업무의 데이터화 - 세부화
2. 성과관리 - 매출 및 수익관리
3. 작업일보의 전산화 - Hive
4. 발주 및 납기 관리 / 재고 관리
3. 일반화(규칙)
- 돈이란 근거 없는 낙관주의를 용납치 않는다.
- 계획은 모든 것의 시작이며 끝이다.
- 부자가 되는 길을 가려면 팀을 만들어라.
- 돈이 곧 자존감이다.
4. 전용(행동)
1 | 비지니스 모델 | 어떻게 돈을 벌 것인가? |
2 | 재무 계획 | 돈의 흐름을 계획하였는가? |
3 | 재무 담당자 | 누가 관리할 것인가? |
4 | 원가 회계 점검 | 단가를 어떻게 산정하는가? |
5 | 업무 체계화 | 업무가 체계적인가? |
6 | 효율성 | 기존 직원들을 효율적으로 사용하고 있는가? 지출을 줄일 부분은 어디인가? |
7 | 부가가치 | 어떻게 부가가치를 올릴 것인가? |
8 | 자원활용 | 잉여 자원은 무엇이고,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 - 공간, 인원, 사업의연결, 외주, 자동화 |
Keyword:
■ 확신
■ 점검
■ 점진성
대표 인터뷰
- 2번의 큰 재무 위기 과정동안 알고 대처 한 적은 없었다. 하지만 확신이 있었다.
- 당시에 그 누구에게도 위기에 대해서 이야기하지 않았다. 흔들리지 않는 것이 대표가 해야 할 일이다.
- 사업을 확장하고, 다양한 대표들과의 교류를 하면서, 부채에 대한 관점을 바꾸었다.
- 정 어렵고 불가능한 상황에는 부탁을 했다. 수지업체, 보험회사에게까지 도움을 요청했다.
- 여성의 리더십은 더 경제적인면이 있다. 영업을 위한 접대비 지출 및 고정경비 지출에 신중하다.
- 마감 및 재무는 고정된 책임자가 필요하다. 가족 혹은 여자를 추천한다.
- 신용평가는 재무의 핵심이다. 초기의 힘든 구간을 3년으로 설정한 것은 3년 기간 이후 금리변동이 있기 때문이다.
- 인건비는 이제 가장 큰 고정경비임을 인정하라.
- 지출을 고정지출과 변동지출로 나누어 관리하라.
- 변화는 분명히 점진적이다. 모소의 투자는 분명히 급진적이다.
mubno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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