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아들을 강하게 키우기 위해 통제할수록 아들도 자신에게 힘이 있다는 것을 증명하려 할 것이다. 아들도 독립적인 존재로 인정해줄 때 엄마와 아들과의 관계가 편안해지며 아들도 당당해진다. 그러기 위해 엄마는 먼저 남자의 특성을 알아야 한다.
1. 남자는 책임감, 성취 욕구 만큼이나 정서적인 위로를 필요로 한다.
2. 남자는 말보다 몸이 먼저 나가는 특성 때문에 과격하고 실수도 많이 한다. 그러나 누군가 자신을 인정해주고 믿어줄 때, 당당해진다. 부모가 인정하지 않는 아들은 늘 부족감에 시달린다.
ㆍ엄마가 할 일은 아들을 수용해주는 것이며, 갈등하는 아빠와의 화해를 도와주어 남자로서의 정체성을 확립하도록 하는 것이다.
ㆍ아들이 원하는 엄마는 완벽한 엄마가 아니라 자신을 있는 그대로 지켜봐주는 엄마입니다.
1장 남자를 이해해야 아들을 이해할 수 있다
ㆍ엄마에게 달라붙는 남자아이는 정서적으로 불안하다는 신호다. 귀찮다고 떼어놓기 전에 먼저 따뜻하게 보듬어주어야 한다.
ㆍ감정을 다치지 않게 하는 방법은 거절하고 싶을 때 거절하고, 울고 싶을 때 울게 해주는 것이다.
ㆍ아들을 강하게 만든다고 지나치게 통제하지 말자.
ㆍ그때그때 감정을 풀어주지 않으면 자기 안의 화를 보지 못하고 남 탓하기 쉽다.
ㆍ말로 표현하는 법과 ‘되는 것과 안 되는 것’의 경계를 가르쳐야 한다.
ㆍ아들에게 줄 수 있는 가장 큰 선물은 말로 감정을 표현해주는 것이다.
ㆍ하나를 매듭짓고 다른 것을 하는 습관으로 집중력을 키워주자.
2장 엄마와 아들이 함께 산다는 것은
ㆍ완벽한 모습을 보일수록 그 사람에 대한 기대치가 높아진다. 지치기 전에 미리 허술해지자. 그것이 서로 고마운 관계로 나을 수 있는 비결이다.
ㆍ몸으로 놀아주면 정서뿐 아니라 발달자극에도 도움이 된다.
ㆍ아들이 스스로 하도록 믿어주는 것도 엄마의 사랑이다.
3장 영유아, 남자아이를 위한 심리코칭
ㆍ아이가 아이답지 않고 어른스럽다면, 내면에 많은 것을 감추고 있는 것이다.
ㆍ퇴행은 자기보호시스템의 작동이다,
ㆍ안아주면 아들의 감성이 쑥쑥 자란다.
4장 10대 아들을 위한 심리코칭
ㆍ엄마도 포기할 것은 포기해야 한다. 아이의 기질 자체는 바꿀 수 없다. 하지만 과흥분 상태에서 행동이 먼저 나가는 것을 좀 지연시키는 연습은 필요하다.
ㆍ그게 맞든지 틀리든지 간에 스스로 결정하는 시간을 줘보자. 아들은 혼자서도 무언가 할 수 있는 특별한 존재다.
5장 아들을 어엿하게 독립시키자
ㆍ툭툭 털고 엄마의 시간을 갖자.
ㆍ엄마가 행복해야 아들도 행복할 수 있다.
6장 심리적 지원자로서의 엄마가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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