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크라테스의 변명 – 플라톤
소크라테스의 변명
- 재판정에 선 소크라테스
- 아테네가 믿고 있는 신들이 아니라 다른 잡신들을 믿는 불법을 자행, 이를 청년들에게 가르침으로써 그들을 타락시키고 있다는 멜레토스의 고발
- 자기가 알지도 못하는 것을 안다고 생각하는 것이야말로 가난 비난 받아야 할 무지이다- “너 자신을 알라.”
크리톤
- 사형선고를 받은 소크라테스
- 그의 절친 크리톤이 탈옥을 권유 - 거절
- 크리톤: 살 수 있는데 죽음을 선택한다면 적들의 의도를 도와주는 것이며, 3명의 자식들의 양육과 교육을 책임져야 하지 않는가
- 소크라테스: 법에 복종하기로 합의했으며, 탈옥하면 법을 어긴자로 낙인 찍히게 될 것이며, 저승에 가서도 정의롭지 않은 행동으로 심판받게 될 것이다.
- ‘신이 우리를 이 길로 인도하니 이 길을 가세’
파이돈
- 사형 집행일 소크라테스
- 영혼불멸
- 진정으로 철학에 자기 일생을 바친 사람이 죽음을 앞두고 자신이 저승에서 아주 큰 복을 받게 되리라는 확신과 선한 기대를 지니게 되는 이유
- 영혼은 사라지지 않고, 계속 존재한다. 다만 태어나면서 잊어 버릴뿐이며 다시 기억해내려고 지식을 되살려야 한다 – 윤회설과 이데아
- 키베스- 죽은 다음에도 영혼이 존재하는지는 아직 증명되지 않았다 이의 제기
- 이데아로 변증 – 영원히 변하지 않는 실제이기 때문에 사멸될 수 없다.
- 마지막 대화를 끝내고 목욕을 한 후 독배를 마심
향연
- 비극작가 아가톤이 경연에서 우승을 기념/연회에 참석한 소크라테스
- 에로스를 예찬
- 성인 남자들이 어린남자를 사랑하는 문화 - 아름다움을 가지고자 하는 욕망
- 결핍되어야 욕망하게 되고, 그리워하게 된다.
- 이성에 근거한 추론과 변증을 통해 철학을 하여, 이데아들에 대한 지식을 얻어 진정한 지혜에 이르면, 고유한 의미에서의 에로스가 된다.
'읽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율리시스 / 제임스 조이스 (0) | 2021.01.24 |
---|---|
인생은 지름길이 없다 / 스웨이 (0) | 2021.01.24 |
인간실격 / 다자이 오사무 (0) | 2021.01.24 |
그리스인 조르바 1,2 / 니코스 카잔차키스 (0) | 2021.01.24 |
사회적 원자 / 마크 뷰캐넌 (0) | 2021.01.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