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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에서 웃으면서 살 수 있는 87가지 방법 / 로버트 풀검

by mubnoos 2022. 7. 22.

 

 

 

 

 

1 어머니의 질문

 

ㆍ"너 도대체 무슨 짓을 한 거니?"

 

ㆍ대부분의 아이들은 자신이 무슨 짓을 하는지 혹은 왜 하는지 생각하지 않는다. 이것은 아이들만의 특권이다. 

 

ㆍ"너 도대체 뭘 하고 살았니?", "하느님 맙소사, 내가 무슨 짓을 하는 거지?", "너 앞으로 어떻게 할래?" - 마음이 조용할 때 자신에게 이 세 가지를 물으면 아주 의미심장한 성찰의 기회가 된다. 생각을 하게 만들고 때로는 바른 길로 인도하기도 하기 때문이다. 

 

ㆍ"당신은 자신이 누구라고 생각하는가?" 이것은 정말로 중대한 질문이다. 그렇지 않은가? 이 질문에 어떻게 대답하는가에 따라 풍요로운 삶인지 아닌지가 결정된다. 나는 내가 누구라고 생각하나? 아무도 부정할 수 없는 진실은 사람은 고독 속에 왔다가 고독 속에 간다는 것이다. 우리는 다른 사람이 나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결코 알 수 없다. 어머니마저도 항상 진실을 말해 주지는 않는다. 그리고 세상은 내가 듣고 싶어 하는 것을 말해줄 뿐, 내가 알아야 하는 것은 말해 주지 않는다. 결국 가장 중요한 점은, 내가 자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이다. 

 


2 고독에 대하여

 

ㆍ매일 새로운 소식을 들으러 마을에 가는 사람들은 오랫동안 자신에게서 들려오는 소리를 듣지 못한다. - 소로

 

ㆍ고독은 외로움과 똑같은 것이 아니다. 

 


3 교차로 Ⅰ

 

ㆍ나는 매일 일어나는 작은 사건들을 통해 질문에 대한 대답의 실마리를 얻고 고독 속에서 그것을 정리한다. 

 


4 주변 환경

 

ㆍ나는 매일 인간의 가장 훌륭한 본성, 즉 배우고 알고자 하는 욕망과 도와주고자 하는 욕망을 보고 산다. 나는 서로 돌봐주려는 열정을, 공공의 이익을 위해 기꺼이 위험을 감수하려는 의지를 내 눈으로 보고 산다. 이것이 시민 사회의 핵심이다. 

 


5 장기적인 관점

 

ㆍ장기적인 관점에서 보면 빙하기가 돌아온다. 

 


6 달에서 지구 보기

 

 


7 그냥 그래야 하니까

 

ㆍ변화를 알아차리는 것이 중요하다. 좋은 아이디어가 퍼지면서 세상은 변화한다. 누가 처음 시작했는지 모를 때도 많지만 그러나 어딘가, 어떻게든, 누군가, 티핑 포인트가 있었다. 나는 왜인지 안다. 그것은 유행이 아니다. 그래야 하니까 그렇게 된 것이다. 

 


8 수달

 

 


9 의자를 먹는 숙제

 

ㆍ정기적인 목표는 점진적으로 단계를 거쳐 성취된다. 

 

 


10 트럭을 조심해!

 

 

 


11 여름의 끝

 

 


12 저주받은 축구화

 

 


13 어른의 그네

 

 

 


14 발을 빌려 줄게

 

 

 


15 규칙을 지키는 바보들

 

 

 


16 1학년과 삼엽충

 

ㆍ장기적인 관점, 큰 그림, 이 모든 것의 의미

 


17 때로는 대책 없이 혼란스럽다

 

 

 

18 잠깐

 

 


19 바위 사나이

 

 


20 괴짜

 

 


21 광장

 

 


22 할로윈 후유증

 

 

 

23 아이들에게 손전등을 선물하라

 

ㆍ손전등의 목적은 길을 보여 주는 것이다. 

 

 


24 뚱뚱한 엉덩이보다 나쁜 것은 뚱뚱한 머리

 

 

 

25 추수감사절의 봄

 

 


26 남은 것

 

 


27 일요일 아침

 

 


28 놀 줄 아는 사람들

 

 


29 낙서

 

 


30 기회 잡기

 

 


31 내 탓이오, 내 탓이오!

 

 


32 이웃들이 사는 법

 

 


33 아마추어의 즐거움

 

 


34 교차로 Ⅱ

 

 


35 읍내 소식

 

 


36 진짜 카우보이

 

 


37 물에 대해서

 

ㆍ삶은 옷의 파티다.

 


38 버밍햄으로 가는 기차

 

 


39 파리의 죽음을 명상함

 

 


40 밤의 생각들

 

ㆍ모든 것을 다 알지 못한다고 해서 중요한 것을 모른다는 뜻은 아니다. 

 

 


41 반짝이는 것을 모으는 이유

 

 


42 손님용 수건

 

 


43 나무 위의 찰리

 

 


44 새해, 새 빗자루

 

 


45 교차로 Ⅲ

 

 


46 무엇으로도 이길 수 없는 웃음

 

ㆍ웃는 사람은 살아남는다.

 

 


47 거기 있잖아

 

 


48 작은 올림픽

 

 


49 예언적으로 중요한 신탁 행사에서 겪은 비합리적인 행동과 일관성 없는 말들

 

 


50 닭 한 마리도 없단 말이야?

 

ㆍ행복과 자유는 한 가지 원칙을 분명히 이해하는 것에서 시작된다. 바로 어떤 것은 내 통제하에 있고 어떤 것은 그렇지 않다는 사실이다. 

 


51 예수의 웃음

 

 


52 에피테투스와 하수구 사건

 

 


53 흙과 빛은 흐르고 우리는 그 속에 있다

 

 


54 동짓날 밤의 명상

 

 


55 겨울 재고 조사

 

 


56 마을의 표범에 대해, 그리고 어떻게 마놀리스가 왈츠를 배우게 되었는가 하는 이야기

 

 


57 메갈로 파스카, 2004년의 4월

 

 


58 무적의 이오아눌라

 

 


59 2주 후

 

 


60 물리학

 

ㆍ새로운 것은 없다. 전과 똑같다. 그것이 물리학인가 보다.

 


61 마을 속옷 전시회 혹은 디미트리가 어떻게 전쟁에 나갔는지에 대한 이야기

 

 


62 메뚜기 정신

 

 


63 예뻐요

 

 


64 교차로 Ⅳ

 

 


65 나의 목록

 

 


66 아이들과 이야기하는 법

 

 

 

 

67 안경 쓴 아이의 미친 농구

 

 

 

 


68 학습 곡선

 

 

 


69 헤드라인 뉴스

 

 

 


70 눈물의 오렌지

 

 

 


71 아침 식사

 

 

 


72 삶의 마지막 단계, 그리고 사자를 잡을 기회가 없어서 달라진 나의 노후

 

ㆍ힌두교에서 삶의 네 번째이자 마지막 단계는 가진 것을 모두 버리고 무소유의 성자가 되어 세상을 떠도는 것이다. 아니면 세상을 등지고 은둔자로 사는 것이다. 달리 말해 나이 들고 세상에 방해가 되면 없어지라는 말이다. 

 

 


73 양말이 준 깨달음

 

 

 


74 비밀 요원 엑스와 어머니날

 

 

 


75 괴상한 생각들

 

 

 


76 동물원 이야기

 

 


77 남는 이름들

 

 


78 벽돌

 

 


79 카누 혹은 삶을 젓는 법

 

 


80 축복

 

 


81 삶의 의미

 

 


82 물 전쟁

 

 


83 교차로

 

 


84 미완성 선언문

 

ㆍ창조적인 글쓰기는 도덕적이고 사회적인 책임이다. 이 관점을 잃지 마라.

 

ㆍ선이 되어야지 악이 되어서는 안 된다. 무엇이 어떤 것인지 그리고 어느 쪽을 비판해야 할지 모른다면 예술가라고 할 수 없다. 예술가는 쓸모 있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해야 한다. 

 


85 자발적 귀양

 

 


86 방랑자를 위한 지침

 

 


87 그때까지는

 

ㆍ삶에서 성공했다는 기분은 어디에서 놀아야 할지 아는 데 달려 있다. 

 

ㆍ나는 이제 인생은 자신이 찾는 것만 보이고 기꺼이 받아들이고자 하는 것만 얻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