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n Counter - 콩세는 사람
제품개발력이 진짜 문제였을까?
1)마케팅비용을 늘린다.
2)경쟁사보다 가격을 낮춘다.
3)상품에 더 많은 기능을 추가하거나 품질을 높이거나 고급화한다.
4)이윤이 늘어나니까 신제품을 더 자주 출시한다.
4가지를 몽땅 다했다. 하지만
GM이 구원받는 길은 토요타가 GM을 인수하는 것이라고 까지
GM경영진 중에 엔지니어 출신들이 별로 없었다.
GM은 비용절감과 이윤극대화에만 신경썼을뿐, 고객들이 어떤 상품을 원하는지는 크게 염두에 두지 않았다.
최고를 추구하자는 말을 잘못 이해한 나머지 엉뚱한 곳에 에너지를 소모
소비자의 생각과 동떨어진 최고를 추구하는 기업문화
다른 회사들과의 성과없는 제휴
제품혁신에 관심없는 회사
진짜 문제는 디자인
방법이 이렇게나 좋은데, 어떻게해서 저렇게 엉망인 차들이 나올수 있는 건가?
소비자의 니즈부터 먼저 따지는 것은 거의 무의미한 일이다.
현재방식으로는 소비자들의 구매욕구를 자극하지 못한다.
디자인 부문의 역할을 확대해야한다.
단순화가 중요하긴 하나 회사의 최우선 목표가 될 수 는 없다.
틀릴때도 있지만 주저하지는 않는다.
무엇이든 수치로 분석하려 드는 사람들이 아니라 뛰어난 직감을 지닌 창의적인 인간을 길러내는 경영대학원이 필요하지 않을까? 문제해결책을 찾아내는 인재들을 길러내는 곳
유능한 독재자, 포르쉐 창업자의 손자 , 폭스바겐 CEO 페르디난드 피에히, 철권통치
모험을 회피하는 조직
언제나 제품이 최우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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