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표제
21/09/03
무엇을 재인이와 함께 요리할 것인가?
2. 요약
아빠
ㆍ난 요리를 못한다.
ㆍ아무거나 다 잘 먹는 편이다.
ㆍ맛은 나에게 우선적인 가치는 아니다.
ㆍ요리를 할 바에는 굶는다.
ㆍ요리에 들어가는 시간과 노력이 먹는 것에 비해 경제적이지 못하다고 생각하는 편이다.
ㆍ요리는 정보들의 조합이다.
ㆍ요리는 누군가의 시간이다.
딸
ㆍ재인이는 요리하는 것을 좋아하는 것 같다. 재인이는 새로운 것을 시도하고 공동작업하는 것을 좋아한다.
ㆍ코로나로 인해 갈 곳이 제한되고,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재인이는 집에서 있는 것을 더 선호한다.
ㆍ재인이는 아직 매운 음식을 먹지 못한다. 재인이가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음식을 선택한다.
3. 일반화
ㆍ재료와 도구를 고려한다.
ㆍ조리방법, 조리시간을 고려한다.
4. 전용
단호박스프
ㆍ집에 굴러다니는 단호박
ㆍ핸드블렌더, 집에 있다.
ㆍ15분이면 한다고 한다.
ㆍ유튜브에 조리방법이 나와있다.
ㆍ조리방법이 간단하고, 조리시간도 짧다.
ㆍ재인이가 먹을 수 있다.
ㆍ하얀 토핑은 뜨거운 우유에 핸드블렌더를 돌리기만 하면 된다. 신기하다. 다음에는 더 이쁘게 모양을 내봐야 겠다.
ㆍ재인이가 맛있게 먹을 수 있게 꿀을 뿌렸다.
ㆍ맛은, 예전에 압구정 ZEN Hideaway 레스토랑에서 에피타이저로 먹었던 맛과 똑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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