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5944

장업신문 1535 2025. 2. 21.
게임이론 / 그로비스 매니지먼트 인스티튜트 • 조직이든 개인이든 모두 목적함수를 가지고 있다. 기업은 목적함수가 이익이 될 것이고, 개인은 행복이 될 것이다. 이러한 목적함수를 최적화하려면 적절한 시기에 의사결정을 하고 이를 실천해야 한다. 그러나 그 결과는 나 한 사람이 취한 행동뿐 아니라 결쟁하는 상대방이 어떤 행동을 취했는지에 따라 달라진다. 따라서 둘 이상 당사자들의 행동을 통합적으로 생각하면 결과를 더욱 정확하게 예상할 수 있다. 이와 같이 당사자들의 상호작용을 파악하여 하나의 결과를 이끌어내기 위해 개발된 것이 게임이론이다. • 게임이론은 20세기의 위대한 천재 수학자 존 폰 노이만과 그의 동료이며 경제학자인 오스카 모르겐슈테른이 1944년 공동으로 발표한 에서 이론적 기초가 마련되었다. •의 주요 내용은 크게 두 가지 주제를 염두.. 2025. 2. 21.
한마디로 정리해야 하는 순간은 반드시 온다 / 나카무라 케이 자신 있게 권하는 설명의 기술• 설명을 짧게 하기 위해서는 최적의 단어만 골라 사용하고 불필요한 정보를 없애야 합니다. 즉, 말을 할 때 간결함을 추구하면 저절로 알기 쉽게 설명하는 사람이 될 수 있습니다. 자연스럽게 자신감도 붙습니다. 1장 새로운 설명의 규칙• 긴 설명은 더이상 환영받지 못한다.  • 누구나 쓰는 표현을 사용해서는 사람들의 관심을 끌 수 없다.  인간의 뇌는 알고 있는 내용으로 인식되는 정보는 불필요한 데이터로 처리한다고 합니다. 어딘가에서 본듯한 이야기나 키워드를 빈번하게 사용해 설명하면 역효과가 나기 쉽습니다.  • 사람들과 커뮤니케이션할 때 반드시 기억해두어야 할 점이 있습니다. 요즘 사람들은 뇌에 부담이 될 것 같은 내용은 받아들이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머릿속이 항상 정보로 가.. 2025. 2. 21.
표준으로 바라본 세상 / 이희진 1장. 표준이란 무엇인가• 표준은 세 가지 의미를 지니고 있다.  1. 사물의 정도나 성격 따위를 알기 위한 근거나 기준 2. 일반 적인 것. 또는 평균적인 것 3. 물리량 측정을 위한 단위를 확립하려고 쓰는, 일반적으로 인정된 기준적 시료 • 표준의 특징은 표준은 대부분의 경우 협상 또는 교섭의 결과물이라는 점이다. 많은 경우 표준은 치열한 경쟁의 산물이다.  • 표준의 기능1) 소비자와 국민의 복리를 향상2) 질서 확립표준은 '소비자 복지 향상'과 '질서 확립'이라는 근본적인 기능을 수행함으로써 사회적, 경제적 효율을 향상시키는 중요한 공적 수단이다.  • 표준은 어디서나 삶을 규정한다. 우리가 보고 듣고 행하는 거의 모든 것은 실제로 표준에 의해 규정된다. 우리는 세계가 원래 그런 것이라고 가정하고.. 2025. 2. 21.
협상과 흥정의 기술 / 스티븐 바비츠키 손해만 보는 인생은 더 이상 그만!1장. 은밀하게 정보를 수집하는 기술• 협상에서 성공하느냐 여부는 대체로 상대의 목표, 데드라인, 대안에 대해 얼마나 정확한 정보를 많이 모으는가에 달려 있다. 상대방에게 시간이 얼마 없고 대안도 없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면, 아주 유리한 협상 포지션에 서게 된다. 쓸모 있는 정보를 효과적으로 모으는 데 유용한 방법은 겉으로는 아무런 악의나 전투의지가 보이지 않는 질문을 활용하는 것이다.  • 정보가 곧 협상력이다. 정보를 많이 가질수록 협상에서 좋은 겨로가가 나온다.  • "저희에 대해선 어떻게 알게 되셨나요?"는 제품이나 서비스를 제공하는 쪽에서는 일상적으로 쓸 수 있고, 실제로 꼭 사용해야 하는 질문이다.  • 협상 상대와 하는 이야기는 뭐든지 협상의 일부라고 생각해.. 2025. 2. 21.
어떻게 말할 것인가 세상을 바꾸는 18분의 기적 TED / 카민 갤로 • 새로운 생각은 21세기의 화폐다. • 21세기에는 생각이 돈이다. • 대담하고 신선하며 동시대적이면서도 눈을 뗄 수 없는 방식으로 상대의 마음을 사로잡는 프레젠테이션을 해야 한다. #PART 1 가슴에 와 닿는다 Chapter ONE 내 안의 대가를 깨워라• TED 강연의 핵심은 자신을 거의 다 노출한 채 다른 누군가와 직접적으로 이어진다는 겁니다. 무대에 알몸으로 서는 거죠. 감동, 꿈, 상상력 같은 인간적 느낌이 살아 있는 강연이 가장 잘 먹힙니다. • 열졍이야말로 자신의 재능을 가장 잘 표현하도록 도와줍니다. • 첫 번째 비밀은 말하려는 주제와 연결된, 내 안의 특별하고 의미 있는 것을 확인하기 위해 깊이 고민하라는 것이다. 열정은 내 안의 대가를 깨운다. 열정이 담기지 않은 말은 아.. 2025. 2. 21.
250221 금 - 88 2025. 2. 21.
250220 목 - 근력0.6 2025. 2. 20.
250220 목 - 근력0.6 2025. 2. 20.
250220 목 - 92 2025. 2. 20.
250220 목 - 92 2025. 2. 20.
250219 수 - 근력1/평로라1 2025. 2. 19.
250219 수 - 90 2025. 2. 19.
와일드 로봇 / 피터 브라운 • 로즈는 생존 본능을 느꼈다. 그 본능은 위험에서 벗어나게끔 컴퓨터 뇌에 설정되어 있었다. 자신의 몸을 지키고, 제대로 작동하기 위해서였다. • 로즈는 자기가 어떻게 섬에 오게 되었는지 전혀 모른다. 2025. 2. 18.
250218 화 - 평로라1 2025. 2. 18.
역전하는 법 / 빌 퍼킨스 "우리의 시간은 유한하고, 죽어서는 아무것도 가져갈 수 없다." 이렇게 묻겠습니다. “여러분의 건강과 생명 에너지가 쇠락하기 시작할 때까지 왜 기다리고 있습니까?" 어차피 평생 다 쓰지도 못할 돈을 단지에 꽉꽉 채워 넣는 데만 집중하기 보다 지금 당장 자신의 인생을 최대한 활용하세요. 기억에 남을 인생 경험을 추구하고, 자녀들이 가장 잘 쓸 수 있는 시기에 돈을 증여하고, 여러분이 살아 있을 때 자선 단체에 돈을 기부하세요. 그게 바로 인생을 사는 방법입니다. 기억하세요. 인생이라는 비즈니스는 추억의 획득이 목적입니다. 그런데 왜, 아직도 기다리고만 있나요?  한국을 비롯한 세계 경제의 침체가 지속되고 있다. 당장 긍정적인 전망을 기대하기 어렵다. 이러한 현실에서 사람들의 초점은 돈을 모으고 자산을 불리.. 2025. 2. 18.
일 잘하는 사람은 단순하게 합니다 / 박소연 “일하는 시간이 불행한데 삶이 만족스러울 수 있을까?” 프롤로그 _ 일하는 시간이 불행한데 삶이 만족스러울 수 있을까?• 단순함이 궁극의 정교함이다. - 레오나르도 다빈치 • 일은 시지프스 왕의 형벌인 절벽 위에 바위 올리기처럼 오직 고통과 괴로움으로 가득한 것일까요?• 지금까지 우리를 지치고 기진맥진하게 만든 방식은 이렇습니다. “불안해서 바쁘게 삽니다. 이것저것 하면서요.”• Stay Simple. Accomplish More. PART 1. 일 잘하는 사람들은 단순하게 합니다• 집중과 단순함, 이게 바로 제 신조 중 하나입니다. 단순함은 복잡함보다 어렵습니다. 자기 생각을 정돈해서 단순하게 하려면 굉장히 노력해야 합니다. 하지만 그럴 가치가 있죠. 일단 단순함에 도달하기만 하면 산을 옮길 수 있.. 2025. 2. 18.
생성형 AI가 바꾸는 메타버스의 미래 / 정지훈 프롤로그• 기술의 변화를 단기적인 시각으로 유행에 따라 바라보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기술은 개발과 발전, 초기 상용화 단계를 거쳐 누구나 쓰게 되면서 삶 전체를 바꾸기까지 짧게는 10년, 길게는 수십 년의 시간을 필요로 합니다. 그렇기에 장기적인 시각으로 하나의 기술 용어가 아니라 여러 기술이 동시에 시너지를 일으키면서 변화와 발전을 만들어가는 전반적인 그림을 볼 줄 아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1장 메타버스란 무엇인가• 메타버스를 이해하는 데 가장 중요한 것은 디지털 세계와 아날로그 세계의 차이를 아는 것입니다. 결국 메타버스는 아날로그로 이루어진 현실 세계를 다양한 방식으로 디지털 세계와 연결하고자 탄생했기 때문입니다. 문제는 디지털 세계와 아날로그 세계의 차이가 너무나 크다는 것입니다. .. 2025. 2. 18.
생각은 죽지 않는다 / 클라이브 톰슨 스마트 기기가 인간의 집중력을 무너뜨리고,깊은 생각을 방해하며, 지능마저 떨어뜨린다…이 말은 과연 진실인가? • 새로운 툴은 우리가 무엇을 생각할지 뿐만 아니라 어떻게 생각할지까지 결정한다. 1장_ 켄타우로스의 등장• 인간은 실수를 하지만 컴퓨터는 실수하지 않는다. • 체스에서 인간과 컴퓨터 중 누가 더 똑똑한가? 어느 쪽도 아니다. 더 똑똑한 쪽은 둘이 함께 손잡은 팀이었다. • 인식론의 확장된 정신이론은 인간이 틀을 사용하여 사고의 범위를 보다 난해한 영역으로 넓혀가며 인지적 정보들을 아웃소싱했기 때문에 지적으로 우세할 수 있었다. 종이와 펜만 있으면우리는 머릿속의 생각을 구체적으로 드러낼 수 있다. 이런 자원이 있기 때문에 우리는 증강되지 않는 두뇌로는 엄두를 내기 어려운 데이터와 아이디어를 능.. 2025. 2. 18.
250218 화 - error 2025. 2. 18.
250217 월 - 근력1.2/평로라1 2025. 2. 17.
트레바리 파트장 나는 누구일까요? 이렇게 오랜 시간 동안 답변하기 어려운 난제라면 혹시 정답이 없는 건 아닐까요? 나만의 고유하고 특별한 정체 같은 것은 원래부터 없는 것은 아닐까요? 난 그냥 나인데, '난 그냥 나' 라는 더 이상 설명이 필요 없는 답을 이미 알고 있는데도 특별한 의미를 찾아, 자꾸 스스로 자기기만을 만들고 부수고 반복하는 것은 아닐까요? 살아있다는 것은 고정되어 있는 것이 아니라, 갱신하는 과정, 그 움직임 아닐까요? 나의 정체는 여전히 모호한 우주 혹은 애매한 신비입니다. '단 한 번 만이라도 명쾌하다고 말할 수 있다면 모든 것이 구원될 것이다.' 알베르 카뮈가 한 말입니다. 무언가를 찾으려고 사람에게는 확실한 것 단 하나만 있으면 그것으로 족합니다. 명료성(Clarity)은 힘입니다. 데카르트도 .. 2025. 2. 17.
화장품신문 1641 2025. 2. 17.
코스모닝 409 2025. 2. 17.
양념장 레시피 2025. 2. 17.
250217 월 - 90 2025. 2. 17.
250215 토 - 81 2025. 2. 17.
250214 금 - 근력0.2/평로라1/런닝1 2025. 2. 14.
어떻게 극단적 소수가 다수를 지배하는가 / 스티븐 레비츠키,대니얼 지블랫 1장 패배에 대한 두려움• 패배를 받아들이고 권력을 평화적으로 넘져주는 규범은 오늘날 민주주의의 근간이다. 어떻게 패배를 받아들익는 규범을 유지할 수 있을까? 이를 위해 두 가지 조건이 필요하다. 1. 앞으로 다시 승리할 기회가 얼마든지 있다고 생각할 때, 정당은 패배를 더 쉽게 받아들인다. 2. 권력 이양이 재앙으로 이어지지 않을 것이라는 믿음이다.  • 정당이 두려움을 느낄 때, 즉 앞으로 다시 승리할 수 없을 것이며, 무엇보다 하나의 선거를 넘어서 더 많은 것을 잃어버릴 것이라고 두려워할 때, 패배를 받아들이기는 더 힘들어진다. 정치인들이 패배를 지지 기반에 대한 존재적 위협으로 느낄 때, 그들은 권력 이양에 필사적으로 저항할 것이다.  • 두려움은 때로 사회를 독재로 되돌리려는 원동력으로 작용한다.. 2025. 2. 14.
사람은 분위기가 90% / 다케우치 이치로 사람은 겉모습으로 판단한다. • 내용보다 누가 말했는가가 중요하다.   1화: 사람은 겉모습으로 판단한다• 햄위는 말보다 힘이 세다.  • 말은 7%밖에 전달하지 못한다.  • 수염은 본래가 위엄의 표현이다. 수염은 기본적으로 콤플렉스의 표시이다. 자신을 실제보다 위로 보이게 하고 싶은 심리가 수염으로 나타난다. 수염은 주변에 위압감을 주는 작용을 한다.  • 자신 없음을 무리하게 덮어 가리기보다는 약점을 솔직하게 드러내는 편이 일반적으로 호감을 갖게 한다.   2화: 동작의 법칙• 오버 액션은 경박하다.  • 바람잡이는 세 사람 이상이 필요하다.  • 유능한 경영자는 사무실에 틀어박혀 있지만은 않는다. 현장을 좋아하고 현장에 자주 나간다. 무능한 사람은 의자에 궁둥이를 찰싹 붙이고 싶어한다. 그래야 위.. 2025. 2.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