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부 5차원의 세계
초공간이론에 의하면 빅뱅이 일어나기 전에 우리의 우주는 완벽한 10차원이었고 차원간 이동도 얼마든지 가능했다. 그러나 온도가 내려가면서 불안정했던 10차원공간은 4차원 공간과 6차원으로 양분되었으며, 4차원 공간이 폭발적으로 팽창하는 동안 6차원 공간은 무한히 작은 영역으롤 오그라들었다.
힘이란 공간이 휘어지면서 나타난 결과다. 힘이란 원래 존재하지 않는다. 실제로 존재하는 것은 힘이 아니라 휘어진 공간이다.
2부 10차원에서의 통일
양성자와 중성자를 결합시키는 글루온이다.
변하지 않는 속성이 존재할 때 그 물체는 대칭을 갖고 있다.
경제적인 자연을 선호한다. 자연의 본성이 원래 경제적이라고 믿는다. 엄밀한 증명은 할 수 없지만, 과거의 경험을 돌아보면 그렇지 않은 사례가 한 번도 없었다. 자연은 물리적, 생물학적, 화학적 구조물을 창조할 때 절대로 과잉공급하지 않는다.
최소한의 설계로 최대의 효과를 얻는다.
아름다움의 조건
1) 대칭성
2) 가성비
물리학 계산에서 무한대가 나왔다는 것은 정신차리고 계산을 다시 해보거나 이론 자체를 포기하라.
끈은 방대한 양의 데이터를 저장하고 정보를 복제하는 데 가장 효율적인 형태 중 하나이다.
자연은 생명체를 만들 때 이중나선형으로 꼬인 DNA분자를 사용한다. 이 나선구조가 풀어지면 두 가닥의 끈이 분리되어 서로 상대방을 복제한다. 또한 우리 몸에는 아미노산으로 이루어진 수십억 * 수십억개의 단백질 끈이 존재한다. 어떤 의미에서 보면 인간의 신체는 뼈를 에어싸고 있는 수많은 끈(단백질)의 집합인 셈이다.
라마누잔의 함수를 도입할 수 밖에 없고, 그 결과 시공간의 차원이 10으로 결정되었다.
이 세상에서 무언가를 이루는 사람은 낙천주의자들이다.
신과 아담, 그리고 이브에게는 어머니가 없었으므로 배꼽을 갖고 있지 않다.
신은 누가 창조했는가?
아퀴나스는 그런 질문은 무의미하다. 교묘하게 피해갔다.
인생은 경험의 연속이 아니라 다양한 갈등과 목표로 정의되는 몇 가지 단계로 진행된다.
근본적인 갈등의 종류에 따라 단계가 형성된다.
대상을 개념화하는 능력에 따라 계단식으로 진행된다.
3부 웜홀-다른 우주로 통하는 문
순수한 진공상태에서 에너지가 존재할 수 있을까?
4부 초공간의 지배자
인간에게 비인간적이고 잔인한 면이 주입된 것도 따지고 보면 에너지 사용량이 많아졌기 때문이다.
도시를 건설할 수 있었던 것은 에너지 사용량이 많아졌기 때문이고, 에너지 사용량이 많아진 것은 여러 사람의 노동력을 한 곳에 집중시키는 권력이 존재했기 때문이다.
존 폰 노이만의 예측
1) 컴퓨터는 점차 대형화되어 강대국 정부만 소유할 것이다.
2) 컴퓨터로 날씨를 정확하게 예측할 것이다.
자연이 우리를 전례 없이 단순하고 아름다운 수학으로 인도한다면 그것이 진리임이 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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