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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주제를 찾을 수 있는 질문

by mubnoos 2022. 11. 2.









1. 지금 무슨 생각을 하는가?
앞으로 남은 인생을 어떻게 살아야 할지 생각한다. 남은 시간동안 다음 3가지는 필수라고 생각한다. 1) 건강, 2) 지식, 3) 돈 - 건강과 지식을 위한 체계는 원활하고 효율적으로 구축되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돈을, 가치를, 그리고 증명을 하는 부분에서 어떻게 생각과 행동을 바꿔야 하는지를 고민한다.



2. 최근에 어떤 생각을 했는가?
시간이 없긴 하지만, 조급하진 않다고 생각했다. 닫혀 있기는 하지만 잠겨 있디는 않다. 무엇인가를 이루는 것은 '계획'과 '부족한 시간'이다. 조급하진 않아도 느긋하진 말아야겠다. 그리고 진정으로 가슴 뛰는 일은 무엇인지 고민한다. 행동은 머리가 아니라 가슴에서 비롯된다. 성공보다는 성장을 우선순위로 세웠다. 인생은 단거리가 아니라 장거리이기 떄문이다. 삶이 너무 소중해서 그것을 함부로 사용할 수 없다.


3. 계속 마음을 사로잡은 생각은 무엇인가?
내가 가진 책임을 다하면서, 내가 가진 잠재력을 온전히 발휘하고 싶다.
난 준비되어 있고, 여전히 최선응 다하고 있다. 물론 열심히만 한다고 되는 건 아닌 것도 알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다르게 시도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렇게 생각할 수 있는 것도 최선의 노력이 넘쳐 획득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일단 끈기를 가지고 포기하지 말고 끝장을 봐야 겠다는 생각은 나를 사로잡는다.



4. 고민거리가 있는가?
물론 지금도 좋다. 하지만 더 새로운 것을 시도하고 변화를 모색해야 한다는 것을 절실히 체감한다. 지식보다는 기술이나 경험, 그리고 시도의 영역에서 재미있고, 가슴 뛰는 것들을 하고 싶다. 그것들이 두려움 뒤에 있다는 것을 알기 떄문에, 그 벽을 자유롭게 뛰어넘고 싶다.



5. 무엇에 관심이 있는가?
표현할 수 없는 것은 의미가 없으며, 공유될 수 없는 것은 가치가 없다는 생각을 한다.
내가 가진 것들을 어떻게 표현할 수 있을지 그것에 관심이 있다. 현재로서는 '이미지'의 정보에 관심이 있고, 어떻게든 시도해서 새로운 것들을 생각하고, 시도하고, 완료해나가고 싶다. 난 가치를 창출하는 예술가이고 싶다. 남들을 따라하지 않고 나만의 방식으로 많은 사람들과 소통하고 싶다.




6. 무엇을 아는가?
무엇보다도, 난 내가 왜 살아야 하는지를 알고 있다. 그리고 내가 할 수 있다는 것도 알고 있다. 왜냐하면 예전에도 잘 했고, 지금도 잘 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분명히 잘 할 것을 알고 있다.
둘째, 예전의 내가 나만의 세상에 고립되어 있었다면, 이제는 세상이 어떻게 작동하는지 이해해나가고 있다. 셋째, 미래의 내가 어떻게 살아야 할지에 대한 나만의 이미지를 가지고 있다.



7. 확고한 의견을 지닌 주제가 있는가? 그렇다면 그 의견은 무엇인가?
미래는 정보와 지식의 시대이다. 그리고 그것들을 구동하는 매개체는 사람들이다. 그리고 기술은 매개체들의 축매제이다. 나는 지식과 사람들을 이해하는 일은 진정으로 사랑한다. 그것이 나의 주제이고, 앞으로의 화두이다. 그것들을 위해 학습하고, 축적하며 어떻게든 표현하여 전달할 것이다.




8. 마음속에 담아둔 장소가 있는가? 그 장소는 어디고 왜 그런가?
장소? 죽기 전에 우주에 가고 싶다. 닫힌 계를 넘어 체험하고 싶다.
+ 회사, 난 여기서 다짐했고, 학습했고, 진화하고 있다.



9. 세상을 바꿀 수 있다면 무엇을 하고 싶은가?
지식의 결과물은 무엇일까? 의미와 가치의 관계는 무엇일까?
의미를 발견하는 방법, 그리고 가치를 실현하는 방법을 실험하고 결과를 전달하고 싶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내가 경험한 감정들을 이야기 하고 싶다. 가장 개인적인 것은 가장 보편적인 것이다.




10. 만나고 싶은 사람이 있는가? 그 사람은 누구고 왜인가?
회사 생활을 하며, 가장 고민이 되는 부분은 동일한 사람들을 반복적으로 만난다는 점이다.
현재 내가 만나는 사람들은 물론 나에게 가르침을 준다. 하지만 각 분야의 전문가들, 그리고 나를 이끌어줄 멘토를 만나고 싶다.
나를 도와줄 사람들을 만나고 싶다. 내가 경험하고 학습하고 아는 것들을 공유할 수 있는 사람들과 교류하고 싶다. 더 넓은 세상은 아니더라도 더 깊은 세상으로 이끌어줄, 혹은 같이 갈 수 있는 사람들이 필요하다. 혼자서는 분명히 한계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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