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우리를 생존시키는 기억
인간은 기억하는 동물이다. 지금까지의 진화가 가능했던 것도 이 때문이다. 작은 부피의 두뇌는 어떻게 자극되느냐, 활용되느냐, 연결되느냐에 따라 많은 정보, 경험, 그리고 다양한 몸의 사용과 기술에 대해 기억한다. 그렇게 기억된 내용과 방식은 곧 그 사람이자 그 사람의 정체성 자체라고 할 수 있다. 또한 우리는 기억하지 못하면 위험을 피할 수 없고, 실수를 다시 반복하게 된다.
ㆍ기억의 다양한 종류
우리의 기억은 종류에 따라 다른 기능과 다른 이름으로 불린다. 떠올려서 기억해 낼 수 있는 기억을 명시적 기억, 서술 기억이라고 부르며, 기억해 내는 절차가 더 복잡하고 배경으로서 기능하는 기억을 비명시적 기억, 암묵적 기억이라고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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