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미국 주식으로 15년 내 33억 만들어서 은퇴하기 프로젝트
ㆍ우리가 소위 '원인'이라고 지칭하는 것들에 대해 잘 생각해보면 결과가 나와기 전까지는 우리의 의도대로 얼마든지 바꿀 수 있는 '계획'이라는 단어로 바꿔 부를 수 있다. 따지고 보면 '결과'가 나오고 나서 분석을 통해 '원인'이 만들어진 것이 아니라 '원인'이라는 요소들이 쌓여 만들어진 것이 '결과'이므로 이러한 원인요소들을 우리의 의지에 맞춰 바꿔나갈 수 있다면 최종 결과물은 우리의 노력 여하에 따라 충분히 우리가 원하는 방향으로 바꿔나갈 수 있음을 깨닫게 된다.
ㆍ기다림의 시간은 결코 낭비의 시간이 아니다.
ㆍ필자는 ETF에 투자하지 않고 있다.
ㆍ필자가 추천하는 기업은 한국 투자자들이 가장 사랑하는 '테슬라'다.
ㆍ미국 주식 투자는 고도의 지능이 필요한 로켓 사이언스(Rocket Science, 로켓 공학)가 아니다. 그 대신 확률의 게임이다. 따라서 투자에 필요한 기본기를 충실히 쌓고, 시장 상황과 투자 기업에 대한 꾸준한 학습과 모니터링을 위해 시간과 노력을 아끼지 않는다면 우리 모두가 미국 주식으로 은퇴하는 그 날은 반드시 찾아오리라 의심치 않는다.
ㆍ1, 2, 3차 산업혁명의 경우 그 혁신적인 발전이 마무리되고 나서야 회자되기 시작했기 때문에 산업혁명에 직접 참여한 일부 사람을 제외한 일반인들은 산업혁명이 일어나는 동안 투자의 기회를 잡을 수 없었다. 하지만 4차 산업혁명은 다르다. 아직 제대로 시작되지도 않은 4차 산업혁명이지만 우리는 향후 가까운 미래에 어떠한 변화와 혁신이 일어날 것인지 어렴풋이 짐작할 수 있으며 이러한 변화과정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하게 될 국가들, 산업분야, 그리고 기업들을 어느 정도는 유추해볼 수 있다.
ㆍ한 분야에서 성공하기도 쉽지 않은 것이 비즈니스 세계인데 ‘이커머스’와 ‘클라우드’라는 잠재력 있는 두 사업 분야에서 당당하게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아마존이 우리의 소중한 자산을 투자할 만한 충분한 가치가 있어 보이지 않는가?
ㆍ지난 100년간의 데이터를 분석해보면, 미국 주식 시장이 20% 급락하는 폭락장은 7년에 한 번씩 찾아왔으며 10% 이상의 하락을 보인 조정장은 16개월에 한 번씩은 늘 있어 왔다. 5% 이상 주가가 떨어지는 작은 조정장의 경우, 1년에 3번 정도는 평균적으로 발생한다는 것을 통계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따라서 우리 투자자들은 4달에 한 번씩은 5% 이상의 작은 조정장이, 1-2년에 한 번씩은 10% 이상 시장이 급락하는 조정이 찾아올 수 있음을 항상 염두에 두면서 투자 계획을 세워야 한다. 마켓의 변동은 항상 있어 왔다. 미리 예측할 수도 없고, 피할 수도 없는 것이 주식 시장의 정기적인 급락이다. 마켓의 변동성에 지레 겁먹어서 매도하지 말고 간만에 찾아온 저가 매수의 기회라고 생각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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