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표제 (날짜)
21/08/12
"뛰어 넘는 것 이상"
어떻게 초월할 것인가
2. 요약(사실)
- 아빠는 엄마, 나, 동생을 저버렸다. 청소년기에 그는 없었다. 늘 그리웠다. 엄마는 술집에 다니며 우리를 키웠다.
- 늘 엄마는 아빠에 대해 부정적인 이야기를 했다. 하지만 그래도 난 아빠가 좋았다.
- 아빠를 쫓고 싶었다. 흡연, 구부정한 등, 언변 등
- 우리는 20살이 넘어서 재회를 했다. 그때의 아버지는 여전히 헛되 보이는 꿈으르 쫓았다.
- 난 엄마가 아빠라고 부르라던 남자에게 아빠라고 부를 수 없다고 했다.
- 난 아빠가 어떤 존재인지 관찰이 아닌 상상을 통해 배웠다.
- 엄마에게 물었다. 동생은 어렸을 때 어땠는지, "걔는 의심소침 했어."
3. 일반화(규칙)
- 형인 나만큼 동생의 상처도 컸다.
- 시간을 거꾸로 흐르게 할 수는 없다. 결국 현재가 우선이다.
- 생존에 공식을 비굴함, 눈치, 배려에서 나의 감정을 소중히하고 당당함으로 바꾼다.
- 시간은 대단해 보이는 것도 평범하게 만들기도 한다.
- 난 아빠의 아들이다. 그 사실을 바꿀 수 있는 것은 없다.
- 아이에게 아빠는 단순히 남자가 아니다. 그늘이고 든든한 후원자이다.
4. 전용(행동)
- 이제 성장했음을 보여준다. 업무와 리더십에서 탁월함을 추구하자
- 그리고 뛰어넘는다. 진화의 과정을 몸소 인정하게 만든다.
- 무리 시키지 않는다. 최소 엔트로피 지점에 대한 생각
- 창피해 하지 않고 당당해지자.
- 나는 어떤 아빠이고, 또 어떤 아빠이고 싶은지에 대해 정의하자.
- 모든 종류의 트라우마와 맞서자. 굳이 생각하지 않되, 문득 생각이 나는 날에는 되뇌이라.
- "누구의 잘못도 아냐. 그저 어떤 일이 벌어진 거고 극복해야 하는 일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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