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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악의 기원 / 폴 블룸

by mubnoos 2025. 5. 9.

 

 

 

 

 

아기에게 선악을 묻다
도덕성을 찾아서

 

• 도덕감각 또는 양심은 팔이나 다리처럼 사람의 한 부분이라네. 모든 인간이 다 가지고 있지만, 사람에 따라 더 강하기도 하고 약하기도 하지. 마치 팔다리의 힘이 사람마다 더 세기도 하고 약하기도 한 것처럼 - 이라는 토마스 제퍼슨의 말처럼 인간의 도덕적 본성은 진화의 산물이다. 

 

도덕감각: 친절한 행동과 잔인한 행동을 구별하는 어떤 능력

공감과 연민: 주변 사람들의 고통에 아파하고 이 고통을 없애고 싶은 바람

초보적인 공정심: 자원의 동등한 분배를 선호하는 경향

초보적인 정의감: 좋은 행동은 상을 받고 나쁜 행동은 벌받는 것을 보고 싶은 욕구

 

자연상태에서 인간은 사악하며 이기적이다. - 토머스 홉스

 



1. 아기의 도덕적 삶

• 우리의 도덕성은 일부 측면은 타고나는 것이고 일부 측면은 그렇지 않음이 입증되었다. 

 

우리는 도덕감각을 가지고 태어난다. 

 



2. 공감과 연민

• 아기도 타인의 고통을 외면하지 못한다. 



3. 공정, 지위, 처벌

• 우리는 타고난 평등주의자이다. 

 

아이들은 평화주의자가 아니다. 



4. 타인들

 


5. 몸

• 혐오는 악으로 이끄는 강력한 원동력이다. 어떤 집단을 소멸시키거나 소외시키고 싶다면 바로 이 감정을 끌어내야 한다. 

 

혐오는 공감의 정반대다. 많은 상황에서 공감이 연민으로 이어지듯, 혐오는 대개 밀어내고 싶은 마음, 즉 반감으로 이어진다. 공감은 다른 사람이 인간임을 인식하게 만들지미나, 혐오는 상대방을 인간성이 결여된 보잘것없고 역겨운 존재로 생각하게 만든다. 



6. 가족이 중요하다

 



7. 어떻게 해야 좋은 사람이 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