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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은 어떻게 삶이 되는가 / 빌헬름 슈미트

by mubnoos 2021. 4.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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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가 사는 삶은 우리 '자신의' 삶인가? 삶은 우리가 거의 영향을 미칠 수 없는 요소들 그리고 우리를 마음 내키는 대로 다루는 것처럼 보이는 여러 힘에 맡겨져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것은 우리 자신의 고유한 삶이다. 누구 또는 무엇이 삶을 좌지우지하더라도 삶을 마무리 짓는 것은 오로지 우리 자신이다. 
  • 답변을 얻기 위한 시도 - 전제가 중요하다. 준칙과 보편적 의무를 정하는 가운데 규범적으로 답을 구할 것이 아니라, 선택의 여지와 가능성들을 열어주면서 소망을 표현하는 방식으로 접근해야 한다.
  • 철학적 숙고의 가장 중요한 점은 사유 차원에서의 도움이다.
  • 아름다운 삶에 대해 생각하는 것은 관성의 법칙에 따라 단순히 흘러가는 대로 사는 것이 아니라, 실존에 개입하고 실존을 의식적 수련의 대상으로 삼는 것을 의미한다.

 

 

1. 철학으로의 소풍

  • 삶의 상황, 즉 사랑과 관련한 일들을 다루는 기술 추구는 철학에 대한 중요한 문제제기를 의미한다.
  • 나 자신을 통해서가 아니면 누구를 통해서 산단 말인가?
  • 개인이 스스로와 가까워질수록 그만큼 스스로에게 낯설어진다.
  • 소외는 근본적이며, 속일 수 없을 만큼 고통스럽다. 


2. 삶을 가져다주는 시간의 기다림

  • '내가 무엇을 해야할까?'라는 질문은 도덕적 의미가 아니라 실존적 의미를 지니고 있으며 실존의 기술을 겨냥한다.  이 기술은 우리가 의심을 지닌 채 바닥을 알 수 없는 삶을 산다는 것 그리고 그것으로부터 생기는 고통을 부정하지 않는다는 것에 그 본질을 두고 있다.
  • 삶에서 모순들이 제거되는 순간, 근본적인 모순이 비로소 드러난다. 살아내는 삶은 죽은 삶이다.
  • 나에게는 내가 문제이다.
  • 현대의 징후는 삶의 기술의 결여이다. 현대는 삶의 기술을 위한 여유를 너무도 가지지 못했기 때문이다.
  • 낭만적 충동은 실제적이다.


3. 주체적 삶의 가능성, 삶의 기술로서의 철학

  • 죽음은 일종의 경계이다. 죽음 '그 자체'는 존재하지 않는다. 
  • 삶의 기술에서 중요한 것은 삶의 한계에 대한 인식이지 죽음에 이르는 존재가 아니다. 
  • 삶의 한계인 죽음이 삶을 살아가기를, 그것도 실속 있게 살아가기를 요구하고 재촉한다. 이를 위해 필요한 것은 죽음에의 고착이 아니라, 한계에 대한 인식이다. 삶의 한계는 삶의 가능성에 대한 조건이기도 하다. 삶을 영원히 누리고자 하면 삶을 무너뜨리게 된다.
  • 우리는 모든 쾌락이 영원하기를 원한다. 그러나 영원은 쾌락의 죽음이다.
  • 삶의 환희는 죽음이라는 한계에 고마워해야 한다.
  • 철학을 한다는 것은 이런 한계의식 안에서 사는 법을 배우는 것이다.
  • 나는 내 삶을 어떻게 이끌 수 있는가?
  • 나는 어떤 연관 가운데 살고 있는가? 삶을 가능하게 하는 연관은 어떻게 형성되는가?
  • 나에게는 어떤 선택의 가능성이 있는가?
  • 나는 누구인가?
  • 나는 무엇을 확실하게 행할 수 있는가?
  • 삶의 기술의 효과를 본 사람은 충만한 삶을 이끌어간다. 그는 다른 사람들보다 한층 더 철저하다. 왜냐하면 자신과 자신의 삶을 성찰하고 삶의 근거들을 이해하려고 애쓰기 때문이다.


4. 습관의 그물 짜기

  • 삶의 기술을 지속적으로 수련하고 의식적으로 실행하는 기법 중 하나는 습관이다. 습관은 규칙적인 수련을 통해 생겨나며, 그 자체가 규칙성의 진수이다. 
  • 일관성의 핵심에는 실존적 습관들이 들어 있다.
  • 습관의 힘은 자기강화에 형태를 부여하며, 자기강화에 맞서는 힘이기도 하다. 
  • 습관은 스스로에게 형식을 부여하고 그것을 주관적으로 해석되게 만드는 하나의 기법이다.
  • 똑같은 행위와 생각 없는 반복 - 모든 습관은 거의 항상 사악하다.
  • 안정과 유동성 사이의 폭을 새롭고 철저하게 이용하기 위해 무엇을 새롭게 시험할 수 있는지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5. 쾌락 누리기

  • 쾌락을 기르는 것은 영리한 일이다. 왜냐하면 쾌락은 자신을 넘어서도록 촉진하고, 일관성을 강화하는 것이 아니라, 그것을 뒤집어 해체하고 새롭게 조립하기 때문이다. - 그런 방식을 통해 무한히 풍요로워진다.
  • 향락은 우리가 이익을 끌어낼 수 있는 가장 중요한 것들 중 하나이다.
  • 쾌락의 충만, 쾌락의 형성과 쾌락을 능숙하게 다루는 능력은 에로티시즘의 기술과 맞물린다.
  • 쾌락의 활용도 에로티시즘 안에 깃들어야 참된 향유를 낳는다.
  • 삶은 쾌락과 고통 사이에 걸쳐 있다.


6. 고통의 의미에 대하여

  • 고통은 자기가 감당해야 할 가장 고유한 것
  • 더 이상 받아들일 수 없는 고통, 참아낼 수 없는 고통의 한계를 정확히 어디에 그을 수 있는가 하는 점은 무척이나 불확실하다.
  • 근본적으로 고통은 두 가지 방식으로 작용할 수 있다. 파괴적으로 그리고 생산적으로 작용할 수 있다. 이 두 작용방식은 결코 분리될 수 없다. 
  • 우리는 겸손하게 자신의 질병과 소통해야 한다. - 몽테뉴
  • 질병의 유익함은 특히 자신의 삶을, 그리고 자신의 삶도 마지막 날을 맞게 된다는 사실을 분명히 깨닫게 된다는 점에서 존재한다. 
  • 고통은 자기의 일관성 안으로 편입될 수 있다.


7. 죽음을 동반하는 삶에 대하여

  • 태연한 마음으로 삶을 떠날 수 있도록 매일같이 노력하라.
  • 사람을 죽게 만드는 것은 죽음이 아니라 죽음에 대한 두려움이다. 
  • 그것은 아름다운 삶, 충만한 실존이었나? - 이것이 죽음의 면전에서 제기되는 마지막 질문이다. 
  • 죽음의 면전에 두고 삶에서 아직 의미를 지니는 것은, 근본적인 3조 1단, 즉 탄생, 죽음, 그리고 그 사이에 있는 에로티시즘이다.
  • 죽은 자들이 한 자리를 차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것이 본래 문화다.


8. 시간 사용하기

  • 시간이란 무엇인가? 라는 본질적 질문의 답변은 주어지지 않고 있다. 아직은 어느 누구도 시간이 사실은 무엇이라고 말하지 못한다. 따라서 시간이 실제로 존재하는가라는 의문도 정당화될 수 있을 것 같다. 
  • 시간을 잘 이용하는 사람들에게 시간은 크게 불어난다.
  • 자신이 생각하는 것을 특히 시간의 분할을 통해 실현시킨다.
  • 빈 시간은 자신의 일관성을 회복하고 새롭게 형상화할 수 있는 자기의 시간이다.
  • 빈 시간에 익숙해지면 인내심을 갖고 기다리는 것이 가능해진다.

 

9. 시도하며 살아가기

  • 살면서 의심이 생기면 자기 자신과 자신의 가능성들을 시도해보는 것이 중요하다. 자유롭게 처분할 수 있는 가능성들을 시험해보고 닫혀 있는 가능성의 지평이 현존하는 것에 매몰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 그런 시도들이 필요하다.
  • 자신의 길, 자신의 지식을 경험을 통해/시험을 통해 찾는다.
  • 다른 사고들과 만나는 시도가 중요하다.
  • 시도를 하면서 살아가는 두 가지 방식 1) 의도적으로 시도를 감행하는 것, 2) 자신에게 시도가 일어나도록 허용하는 것이다.
  • 우연을 대할 때 매번 발생하는 선택은 자기가 취하게 되는 태도의 선택이다.


10. 격정을 다루는 분노의 기술

  • 인간의 내면에 분노가 있다.- 분노를 훨씬 덜 해로운 형식에 편입시키는 것
  • 분노를 다루는 고전적 요령은 유예 - 나중으로 미루기이다.
  • 분노 - 계산된 방출, 보상 외부로부터의 조망
  • 분노는 인내하기 어려운 일에 맞서 행동을 취하기 위해서 포기할 수 없는 정서이다.
  • 분노는 자기 자신과 맞서게 해준다. 


11. 모순을 다루는 반어의 기술

  • 반어는 다른 것을 빛나게 하는 기술이다.
  • 반어적인 것은 더 이상 어떤 출구도 보지 못하는 사로잡힌 관계의 협소함을 숨을 쉬게 하는 넓은 유희 공간으로 해소시킨다.
  • 반어를 통해 깊은 이해가 표출된다. 반어가 사물과 자기의 규정적 확정을 포기하고, 대신 어떤 개념을 통해서도 정확하게 파악되지 않는 다의성과 관련을 맺기 때문이다. 


12. 부정적으로 사고하기

  • 부정적 사유의 강점은 긍정적 사유마저도 포괄할 수 있을 만큼 충분한 깊이로 기초를 놓는다.
  •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사람은 실망을 느끼는 경우가 거의 없다. 실망을 느낀다해도 그저 편안하게 느낄 뿐이다.
  • 부정적 사유는 성과만을 주목하지 않으며, 패배를 두려워하지 않는 기술과 결합되어 있을 뿐이다. 또한 성과가 부득이하다 하더라도, 자기는 그 성과에 맞서 철저히 대비한다.
  • 긍정적 사고 자체가 큰 성과를 낼 수 있다고 믿는 것은 일종의 오해에서 기인한다.
  • 우리에게 일어나는 일은 압박이 아니라, 그것에 대한 우리의 견해이다.
  • 항상 긍정적으로 사고하는 인간들은 손쉬운 먹잇감이다.


13. 멜랑콜리, 성찰의 고통

  • 멜랑콜리의 주체는 모든 확실성에서 벗어나 있다.
  • 인간의 욕구가 극단으로 내몰리고 그것 때문에 울음이 터져나올 때면 언제든 멜랑콜리가 유발된다.
  • 삶의 기술이 모순들과 더불어 살아가려고 한다면, 멜랑콜리는 오히려 모순들 때문에 겪는 고통이다.
  • 삶의 기술이 주체에게 멜렝콜리의 의미는 '골똘히 생각함'이다. 골똘히 생각함으로써 자신에게 성찰적 거리를 취하고, 스스로에게 낯설어지고 정체성으로 생각했던 것의 붕괴를 경험하고, 습관적으로 살면서 삶을 그냥 흘러가도록 내버려두는 자명함을 벗어던지게 되는 것이다. 성찰의 고통을 절감하게 하는 것, 모든 것의 흔들리는 근거를 알고 자기의 미로와 같은 근거 없음을 인식하는 바닥없는 슬픔이 바로 멜랑콜리의 특성이다. 멜랑콜리에 빠져 있는 사람은 자신과 일치를 이루지 못하고, 정체성의 이런 독특한 기준을 충족시키지도 못한다.
  • 삶의 기술로부터의 이탈은 삶의 기술의 중요한 요소 중 하나이다.
  • 모든 것은 근본적으로 근거가 없다.
  • 멜랑콜리한 주체는 에로티시즘을 통해 현존재의 매력과 자극을 얻는다.


14. 불안으로부터의 자유, 마음의 평정

  • 마음의 평정의 태도는 에피쿠로스 학파나 스토아 학파의 '불안으로부터의 자유', 즉 아타락시아 Ataraxie 로 거슬러 올라간다.
  • 인내는 굴종을 의미하지 않는다. 비굴한 태도가 아닌 것이다. 오히려 긴 호흡, 성숙해질 때까지 기다리는 능력, 자기 자신이나 타인들이나 사물들에게 때가 찾아와 유리한 형세가 조성될 때까지 시간을 허락하는 능력을 의미한다. 알맞은 순간을 허락하고 그 순간을 위해 버틸 의향이 있는, 우연을 기다리는 능력을 의미하기도 한다. 
  • 마음의 평정은 결정된 것을 기대하지 않으며, 우리가 배우기를 기다리는 곳 어디에서나 일어난다. 기다림이 곧 평온이다.


15. 생태적 삶의 양식, 생명의 정원을 가꾸다

1) 생태적 삶의 양식에서 기본적인 것은 확장된 자기 이해이다.

2) 생태적으로 산다는 것은 이 확장된 지평을 배경으로 사려 깊은 삶을 수행하는 것을 말한다.

3) 자기형성으로서의 절제는 주관적 테크닉의 도움을 받아 생태적 자기로 하여금 자기강화의 힘을 얻게 하고 자신의 세력과 객관적 기술 및 과학기술과 소통할 수 있게 한다.

4) 생태적 삶의 양식을 전개하기 위해서는 자신의 습관에 대한 성찰이 필요하다.

5) 생태적 변화를 주도하는 영리한 삶의 주체는 더 이상 경제적으로 타산적 주체가 아니라 생태적으로 계산하는 주체이다.

6) 소비가 아니라 활용이 개인이나 공동체의 삶의 양식을 특징 짓게 되면, 소비적 사고와 행동에 의해 부주의하게 간과되었던 순환이 저절로 의식 안에 들어선다.

7) 재순환은 지속성과 지속 가능성을 갖춘 삶의 양식에 결정적으로 기인한다.

8) 자기가 자신의 신체를 조심스럽고도 세심하게 다루는 것은 신체의 생태를 생태적 삶의 양식의 요소로 만들어 준다.

9) 생태적 삶의 양식은 삶의 향유로 돋보인다.

10) 생태적 삶의 양식에서 특징적인 것은 마음의 평정이다.

 


16. 가상공간에서의 삶의 기술

  • 인간은 두 종류의 공간에서 살기 시작했다. 넓이를 지닌 진짜 공간뿐 아니라, 정보의 인공지능적 공간에서도 살기 시작한 것이다. 
  • 다양한 삶의 실천방식들은 실제로 인공두뇌적 공간에서의 길 찾기와 관련될 수 있다. 우선 삶의 관리적 측면에서의 실천을 위한 정보기술 활용은 일상적 과제와 요구의 해결이 수월해진다는, 의심의 여지 없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 감정을 개입시키지 않는 정보기술의 영역에서는 개인적인 것이 새롭게 의미를 얻는다.
  • 근본적으로 지식을 소유하는 것은 더 이상 중요하지 않다. 중요한 것은 오히려 어디서 어떻게 그것을 얻느냐이고, 그 다음은 선택할 용기를 가지고 중요도의 순위를 결정하는 일이다. 왜냐하면 실제로 중요한 것은 소수에 지나지 않으며, 사실에는 오로지 한 가지만 필요하기 때문이다.

 


17. 삶의 기술로서의 건강 관리

  • 우선 건강은 질병과 대조를 이룬다고 이해된다. 다시 말해 건강하다는 것은 앓지 않는 것을 뜻한다.
  • 건강의 반대는 질병이 아니다.
  • 삶의 기술로서 건강의 주도적 의미는 자기의 자기자신에 대한 염려이다.

 


18. 쾌활함, 충만한 삶의 실현

  • 쾌활함은 우리의 내면에 우리의 삶의 태도와 형식 안에 정착시키지 못할 경우 결핍을 면하지 못할지도 모르는 지속적인 존립요소이다.
  • 쾌활함은 생산될 수 있다. 쾌활함은 의식적으로 선택하고 노력을 통해 체득함으로써 만들어지는 하나의 태도이다.
  • 쾌활함의 기본은 균형 잡히고 잘 조직되고 평형이 이루어진 자기자신, 많은 것을 받아들일 수 있는 확고부동한 영혼이다. 즉 쾌활함의 기본은 자기강화의 달성인 것이다. 
  • 쾌활함은 기쁨이 아니라 충만한 삶의 표현이다.
  • 괘활하게 미소 짓는 얼굴은 자기 확신을 증명한다.
  • 쾌활함은 후회 없는 삶을 이끄는 것을 말한다.
  • 쾌활함의 부재는 심원성을 망각한 결과이다.
  • 쾌활함은 단순한 현재보다 더 포괄적인 시간의 차원에서 펼쳐진다.

 


19. 행복에 이르는 길

1) 행복은 선택 가능한 선이다.

2) 행복은 하나의 특수한 행위이다. - 탁월함

3) 행복은 얽힘 가운데의 삶이다.

4) 행복은 세 가지 선으로 이루어져 있다. - 뛰어남, 영리함, 현명함

5) 행복은 우리가 배울 수 있는 어떤 것이다.

6) 행복은 충만한 삶이다. - 완결된 탁월함

7) 행복은 신적이다. 

 

 

 

20. 삶의 기술의 목적

 

1) 자기강화

2) 실존의 형성

3) 선택 행위 4) 판단력의 감수성에 대한 개념5) 가시적 아름다움의 성격

 

  • 삶의 기술은 실존의 미학에 대한 작업을 통해 삶을 더욱 아름답게 할 수 있다.
  • "사람들은 보는 법을 배워야 하고, 생각하는 법을 배워야 하고, 말하고 쓰는 법을 배워야 한다. 이 세 가지 과제가 목표로 하는 것은 고귀한 문화다." - 니체
  • 멈춰 서서 심사숙고함
  • 삶의 기술은 삶과 자기의 끊임없는 형성 작업을 의미한다. 삶은 재료이고 기술은 과정이다. 이 기술의 작품은 언젠가 결정적으로 완결되어야 하는 그 무엇은 아니다. 또 그럴 필요도 없다. 오히려 그 작품은 단편으로 머물 수 있다. 
  • 삶의 기술 철학은 삶을 위해 무엇이 기본적인가, 삶과의 소통에는 어떤 가능성들이 있는가라는 질문을 던지면서 출발한다. 삶의 조형하거나 자기강화에 기여하는 일련의 제안을 통해 철학은 실천적 성격을 지닌다.
  • 삶의 기술에서 기본적인 것은 결국 삶에 일종의 목표를 부여하는 일이다. (아름다움)

 

 

 

mubnoos

 

삶에는 '기술'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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