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의 노멀 - 인간 중식적 사고 - > 공존의 뉴노멀
1. 배터리
세상 모든 것은 흩어진다.
태양은 앞으로 50억년 동안 계속해서 에너지를 뿜어내다가 결국 사멸할 것
우주의 어떤 존재도 엔트로피의 증가를 막을 수는 없다.
지성을 갖춘 인조인간 '레플리컨트'
전기란 전자의 흐름이다.
원자가 전자를 내놓거나 받아들이면 전기가 발생한다.
하지만 원자들은 평소 자신이 보유한 전자를 잘 간수할 뿐 쉽사리 내놓거나 받아들이려 하지 않는다. 덕분에 우리는 금속과 자주 접촉하면서도 감전될지 모른다는 걱정이 없이 태평하게 살아간다.
납-산 배터리
리튬-이온 배터리
(리튬을 머금은 채 지하에 잠들어 있는 소금물을 퍼 올린다음 햇빛으로 물을 증발시켜 리퓸을 얻는다.)
한국 2050년까지 탄소중립 달성 선언 - 온실가스 0
전기 프로슈머
2. 자율주행
자동차 - 육체적 편의와 정신적 쾌감의 절묘한 균형
AI의 과제는 논리적이면서 직관적인 판단능력이다
대중교통 자율주행화의 가장 큰 걸림돌로 지목되는 것은 기술적인 문제가 아니라 오히려 이 기술이 불러올 어마어마한 규모의 고용 파괴다.
자율주행화의 미래에 가로놓인 문제는 기술적인 문제라기보다 사회적 문제이며 심리적 문제다.(느리지만 확실한 미래)
3. 웨어러블 로봇
인간의 조약한 신체능력 떄문에 인류는 최초의 종교 또는 영적 체계로서 샤머니즘을 발전시켰다.
우주복
보통 사람이 한 끼 식사를 한 다음 우주 공간에 맨몸으로 나간다면 자신의 몸이 만들어 내는 열량 때문에 더워서 견딜 수가 없게 된다. 우리가 맨몸으로 우주 공간에 나갔을 때 맞닥뜨리게 되는 결과는 동사가 아니라 질식과 더위로 인한 죽음이다. (복사열)
우주복에는 총 길이 100미터에 이르는 가느다란 관이 빽빽이 들어차 있다. 이 관을 따라 물이 흐르며 우주인의 몸에서 강제로 체온을 빼앗아 간다.
4. 3D 프린팅
3D 프린팅 + 시간경과 = 4D 프린팅
5. 레이저
다이아몬드를 자르는 것은 레이저
6. 나노 로봇
리처드 파인만 - 나노 기술을 제안
나노물질의 독성 - 나노 물질은 세포와 만나 화학작용을 일으키며 우리 몸속의 세포를 산화시킨다 - > 섬유증
박테리아 1마이크로미터 크기
박테리아는 생태계의 근간을 이루는 존재다. 유기물을 먹고 분해하는 일을 한다. 세상 모든 것을 부패시켜 대자연의 순환 시스템 맨 아래층을 떠받치는 기본적인 영양분으로 되돌리는 것이다.
DNA를 자르고 이어 붙일 수 있는 나노 로봇의 개발은 인간이 생명 그 자체를 조작할 수 있게 된다는 것을 뜻한다.
7. 생물 모방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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