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덕감정론 / 애덤 스미스

The Theory of Moral Sentiments
도덕감정론 1759 - 이타적 인간
사회에서 사람들의 모든 행동에 관한 일상적인 도덕 판단의 배후에서 작용하는 매개적 연결고리, 즉 도덕판단 이면의 자연주의적 사회시리 메커니즘을 파악하고 이를 통해 사회 존립과 운영원리를 해명하는 과제

국부론 1776 - 이기적 인간
사람들의 좋은 삶을 위해 필요한 조건인 경제적 풍요가 실제로 어떻게 창출되고 있으며 어떤 방식으로 문명의 진보를 이끌어 왔는가
모든 나라의 정치경제학의 위대한 목적은 부와 국력을 증가시키는 것이다.

 

 

 

도덕의 세계는 인간본성에 내재하고 있는 동감Empathy & 공정한 관찰자 Impartial Spectator의 원리에 의해 작동되면서 인간의 사회적 행위 전반에 걸쳐 있는 영역이다.

적정성 Propriety에 따라 인류의 행위와 태도에 영향을 주게 될 때 사람들의 간절한 소망인 더 좋은 삶과 더 많은 행복이 성취될 가능성이 높다.

각 부류의 특유의 사물에 보이지 않게 내포된 고유의 본질 또는 보편성 특성은 그 자체로는 우리의 감각의 대상은 아니며, 오성(지성)에 의해서만 인식될 수 있다.

경제의 세계와 관련된 사람들의 매우 강한 동기는 자기애의 하위 유형인 생활개선의 본능과 교환의 본능이다. 이러한 본능들은 역사적으로 부의 진보를 이루어내는 마음의 원천이다.

 

 

제1부 행위의 적정성
동감과 공정한 관찰자 (동기)
동기와 관련된 적정성의 문제 / 도덕 판단의 핵심적 기초
- 동감의 본성은 감성적인 능력체계에 속하면서 사람들에게 내재된 보편적인 도덕감정이다.
- 제삼자적 관점에서 공정하게 사안을 고찰하거나 평가하고자 하는 마음의 성향이 존재한다.
- 동감의 수준이 각각 다르며, 결과적으로 적정성의 수준도 달라진다.

어떤 사람의 표정과 동작에 강하게 표현된 비애와 환희는 즉각적으로 관찰자에게 어느 정도 유사한 고통이나 유쾌한 정서에 영향을 준다. 미소 짓는 얼굴은 그것을 지켜보는 모든 사람에게 유쾌한 대상이 되고, 반면 슬픈 표정은 우울한 대상이 된다.

우리들은 심지어 사망한 사람에게조차 동감한다.

사람들사이의 관계성 감정-도덕-원리

열정들은 모두 상상력으로부터 생겨난다.

 

 

제2부 공로와 과오 또는 보상과 처벌의 대상
(결과)
자혜와 정의
동감의 감정은 상상의 관념이다.

 

 

제3부 우리자신의 감정과 행위에 관한 판단의 기초 및 의무감
공정한 관찰자 -> 개인적이고 주관적 차원->사회적 도덕원리
- 도덕의 일반율에 대한 고려가 바로 의무감이다.

행복은 평정심과 일생을 즐기는 것에 있다.

 

제4부 효용이 승인의 감정에 미치는 효과
경험론 철학 흄의 윤리이론비판
효용
- 어느 개인의 생존이 다수 대중의 안전과 양립하지 않을 때 다수가 한 사람보다 우선시되어야 한다는 원리보다 더욱 정당한 것은 없다.
- 최초의 원천은 행위의 동기에 관한 동감(행위의 적정성)이다.

우리의 욕구를 한층 더 충분히 만족시키기 위해 현재의 욕구를 억제하도록 만드는 자기통제도 효용의 측면에서 승인되는 정도로 적정성의 측면에서도 승인된다. 자기통제를 하는 경우에 우리의 행위에 영향을 미치는 감정은 관찰자의 감정과 정확히 일치하는 듯하다.

 

제5부 관습과 유행이 도덕적 승인에 미치는 영향

 

제6부 덕성의 성격 또는 덕 윤리

 

제7부
윤리학 학설체계
고대그리스~18C

덕성의 윤리
1) 모든 감정에 대한 적절한 지배와 통제에 관여하는 적정성
2)개인의 사적인 이익과 행복을 사려깊고 현명하게 추구
3) 타인들의 행복을 추구하는 감정인 자혜

고대그리스의 정의개념
1) 피해를 입히거나 훼손하지 않는 것
2) 분배
3) 행위의 완벽한 적적성

모든 인간 행위의 동기와 승인의 근거는 자기애로 환원된다.

자본주의 세계는
경제(시장)-국가 -사회공동체의 복합 중층적 상호작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