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는 떨림이다. 소리는 떨림이다. 빛은 떨림이다.
우리는 전자기장의 떨림으로 둘러싸여 있다.
빛
어둠에도 색이 있다 - 진동수에 따라 색이 다르다.
빛은 직진한다. 시속 10억 8,000만 Km
세상에는 보이는 빛보다 보이지 않는 빛이 더 많다.
적외선 - 눈에 보이지 않는
소리
진동수에 따라 음이 달라진다.
초음파: 아주 느리거나 빠른 진동- 들을 수 없는
정지한 물체는 모두 진동한다. 모두 고유진동수를 가지고 있다.
시간 - 두 사건의 간격
공간 - 자로 읽은 두 지점 사이의 거리
시공간을 측정한 결과물, 물리량 - 우리가 알 수 있는 것
시공간은 늘어나거나 줄어든다.
속도가 빠르면 시간이 길어지고, 공간도 짧아진다. (시공간의 휘어짐)
원자핵은 원자크기의 10만분의 1
원자핵 = 양성자 + 중성자
이들을 더 쪼개면 - 쿼크 (가장 작은 스케일)
스티브 호킹의 중요업적 - 블랙홀, 빅뱅같은 특이점의 실제 가능성
시간의 역사의 마지막 문장
"만약 우리가 물음의 답을 발견한다면 그것은 인간 이성의 최종적인 승리가 될 것이다. 그 때에야 비로소 우리는 신의 마음을 알 게 될것이기 때문이다."
빅뱅의 에너지 - 무에 생성
쌍생성: 물질은 반물질과 동시에 함꼐 생성
반물질은 반입자로 된 물질 - 반입자는 입자와 질량, 스핀이 동일하고 전하가 반대다.
모든 입자는 대응되는 반입자를 갖는다.
무거운 원자들은 별이 초신성으로 폭발할 때 생성된다. 이렇게 만들어진 별들은 모여 은하를 이룬다.
지구 표면에 있는 일부 원자들이 모여 자신의 구조를 유지하고 나아가 복제하는 경향 - 생명의 탄생
데모크리토스 - 실제로 있는 것은 원자와 진공뿐
원자론의 입장에서 죽음은 단지 원자들이 흩어지는 일이다.
우주에 존재하는 원자는 대부분 1번 수소이다. 구조가 간단해서 그렇다.
두번째는 2번 헬륨이다. 이 둘을 합치면 우주에 존재하는 우너자의 거의 100%가 된다.
92번 우라늄
93번 부터는 자연발생 불가
산소는 반응성이 큰 원자, 다른 원자와 만나면 결합
세포에 전달된 산소는 미토콘드리아라는 세포 내 기관에서 포도당을 산화시킨다. 포도당이 타면 에너지가 만들어진다. 우리 몸은 살아가는데 필요한 에너지를 이렇게 얻는다.
포도당의 산화는 간단한 과정이다. 포도당에 있는 전자 2개가 산소로 이동하는 것이다.
미토콘드리아는 생명의 에너지 생산공장이고, 다세포생물과 성을 탄생시킨 주범이며, 세포자살과 노화의 배후세력이다.
전자는 가장작은 원자 수소보다 2000배 작다.
전자는 물질의 최소 단위이다. 전자는 색도 모양도 없다. 세부구조도 없다.
모든 전자는 똑같다.
하나의 전자가 동시에 여러장소에 존재할 수 있다.
모든 전자들이 똑같다는 사실로부터 세상 모든 물질의 특성과 형태가 정해진다. - 우주 존재의 기반
전자는 전자장 electron field의 결과물 (양자장론 quantum field theory)
우리 몸의 세포는 모두 동일한 유전자를 갖는다. 유전자는 세포핵 안에 있다. 부모의 정보를 복제한 DNA
세균 2마리 - 진핵세포의 공생
태아는 남성호르몬인 안드로겐에 노출되지 않으면 여성이 된다. 이런관점에서 인간의 원형은 여성이다.
침팬지와 인간의 DNA 99% 동일
남자와 여자의 DNA 99% 동일
정자와 난자 - 수정란
공모양의 배아가 도넛모양 - 구멍 한쪽 입/ 다른 구멍 항문
미래는 모두 다 결정되어 있다.
진화에는 의도가 없다. 진화는 우연이다. 의미는 없다.
이런 우주에 자유의지는 없다.
자유의지가 없다면 죄도 없다.
뇌는 뉴런이라는 신경세포들로 구성된다. 뉴런은 신호를 전기적으로 전달한다.
연결의 세기가 변할 수 있다. 연결부위가 갖는 세기들의 집합
학습: 뇌의 연결 세기를 조정하여 기억을 만드는 과정 - 시냅스들의 세기를 변화시키는 것
ex) 자전거 타기 - 일단 학습이 끝나면 자동
학습 :신경망회로의 노드 사이의 결합강도를 변화시키는 것
무수한 반복학습을 통해 입출력 연결되도록 조작
인간의 뇌도 입-출력의 연결 장치
인간의 의식이 절대기준의 이유가 있는가?
감정을 느끼지 못한다고 더 낮은 의식인가?
금붕어는 상대성이론을 상상할 수 없다. 인간이 인공지능을 상상할 수 있는가?
엔트로피는 증가할 뿐이다 - 열역학 제2법칙 - 내일로 갈수 있어도 어제로는 갈 수 없다.
시간은 오직 한 방향- '시간의 화살'
빅뱅이 없으면 시간이 미래로 흐를 수 없다.
공기분자가 우리 피부에 가하는 평균적인 충격을 압력이라 한다.
그들이 가진 평균 운동에너지를 온도라고 한다.
산에 올라가면 압력이 낮아진다. 우리몸을 두드리는 공기분자의 수가 작아지기 때문이다.
우주 공간에 나가면 공기가 거의 없으니 압력이 0에 가깝다.
날씨가 춥다는 것은 공기분자의 평균속력이 작다는 것이다.
만물은 수다 - 피타고라스
만물은 수의 배열이다 - 하이젠베르크
파동역학 - 슈뢰딩거 1933
전자의파동이란 전자가 여기저기서 발견될 확률을 의미한다.
이중성은 자연의 본질 - 상보성 (보어)
운동량 - 질량 * 속도
위치와 속도는 동시에 정확히 알 수 없다. - 베르너 하이젠베르크 1932 불확정성의 원리
위치와 속도를 모두 정확히 알 수 없다면 물체의 운동을 정확히 예측할 수 없다.
불확정성의 원리가 옳다면 우리는 원자에 대해 미래를 예측할 수 없다는 것이다.
밀물과 썰물 - 달의 중력
우주탐사선의 속도 - 시속 6만km
모든 물체는 서로 끌어당긴다. 서로가 서로에게 낙하한다.
질량이 있으면 주변에 중력장이 존재한다 - 중력파
질량이 만드는 힘이 중력이다.
등가원리 아인슈타인- 가속과 중력은 구별할 수 없다.
우주의 4가지 힘
중력/ 전자기력 / 강력/ 약력
대부분의 자연현상은 전자기력
우주에 빈 공간은 없다. 존재가 있으면 그 주변은 장으로 충만하다.
빛은 전자기파의 일종
환원주의 - 쪼개서 전체를 이해
창발emergence - 원자로부터 설명할 수 없는
인공지능을 평가함에 있어 인간만의 기준으로?
비트 0 or 1 정보의 기본단위
더위는 햇빛 자체에 있는 것이 아니라 그 빛을 받은 물질에서 오는 것이다.
여름에 지구가 태양에 가까워지는 것이 아니다.
냄비에 물을 놓고 끓이면 기포 - 태풍
태양 - 지구상 모든 생명체의 에너지원
정지는 사실 단진동이다.
양자역학에 따르면 미시세계에서 완벽한 정지상태는 불가능하다.
결국 모든 정지는 단진동이다.
파동도 단진동의 모음이다.
전파, 빛, 소리는 모든 파동이다.
뇌의 활동도 수많은 전기신호의 진동으로 되어있다.
인간은 단진동으로 소통하고 세상을 인지한다.
단진동은 물체가 평형상태에 머무르려는 속성이 있을때 일어난다
두 지점 사이의 거리 - 진폭
진동수 헤르츠 Hz
2.3 GHz- 1초에 23억번 단진동
고유한 진동수
진동수는 주민등록번호이다.
무한대
뭔가 잘못되었다는 의미 - Chaos
100억년 뒤에 돈을 갚겠다 = 돈을 갚지 않겠다
초끈이론 - 세상은 현의 진동
우주물질의 기본입자
물질- 쿼크와 렙톤(전자)
연결 - 게이지 보손과 스칼라 보손
쿼크가 모이면 양성자, 중성자
원자들을 하나로 묶는 힘 - 전자기력
원자들이 결함한 것 - 분자
지구는 금속 덩어리
수성,금석,화성 지구처럼 암석행성
태양, 목성, 토성 기체 행성
a life : 탄소화합물로 이루어진 화학반응 복합체가 탄생하고 에너지를 생산하여 자신의 구조를 유지하고 복제한다.
지구상의 생명체는 포도당(탄화화합물을 산소와 결합(산화)을 통해 에너지를 얻는다.
부산물로 이산화탄소 - 호흡
포도당 - 사탕처럼 단 맛
인간과 같은 동물은 포도당을 합성하지 못한다. 그것은 식물의 몫
식물은 광합성 통해 이산화탄소를 분해 당으로 재조립
광합성은 지구상의 모든 생명을 지탱하는 화학반응 from 태양
동물은 포도당과 산소를 식물에게서 얻는다.
물리는 우주에 의미가 없다고 한다. 우주는 법칙에 따라 움직인다. 거기에 어떤 의도나 목적은 없다.
지구상 물체 1초에 4.9m 자유낙하
의미나 가치는 인간이 만든 상상의 산물이다. 우주에는 인간이 생각하는 그런 의미는 없다.
모든 것을 의심하라 - 과학적 합리성
과학 is
논리<경험
이론<실험
확신<의심
권위<민주
지식<태도
'읽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도덕감정론 / 애덤 스미스 (0) | 2021.01.20 |
---|---|
베트남의 정해진 미래 / 조영태, 쩐 밍 뚜언, 응우옌 쑤언 (0) | 2021.01.20 |
컨텐츠의 미래 / 바라트 아난드 (0) | 2021.01.20 |
엘러건트 유니버스 / 브라이언 그린 (0) | 2021.01.19 |
자본주의 사회주의 민주주의 / 요제프 슘페터 (0) | 2021.01.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