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coupling - 고객 가치사슬 해체
Coupling - 시장에서 기반을 구축하고, 고객을 위한 구체적인 활동을 충족하며 성장
가치사슬에서 가치를 만들어내지 못하는 부분을 없애버리고, 자신이 원하는 가치를 요구할 능력을 얻어야 한다. 고객을 가로채는 새로운 비지니스 모델을 사용해야 한다.
파괴의 목적은 소비자의 삶을 편하게 만들어 주는 데 있다. 기술은 그 목적을 위한 하나의 수단이다. - Put user first (UX)
파괴적 혁신은 적은 자원을 지닌 작은 기업이 기존 기업에 도전해 성공할 수 있는 절차 혹은 혁신의 방법이다. 기존 기업이라면 작은 기업을 방어해야 하는 것을 의미한다.
2가지 조건 1) 저가 혹은 신규시장에서 시작 2) 품질이 고객니즈를 따라잡아야 한다.
진짜 파괴자는 소비자다.
파괴의 진짜 원인은 기술이 아니라 달라진 고객들이다. 사실 신기술은 언제나 등장한다. 나타났다 사라지는 것이 기술이다. 어떤 기술이 사라지지 않고 남아 있다면 그것이 고객들이 사용하겠다고 선택했기 때문이다.
"우리가 특별히 잘못한 건 없었다. 그런데 어쩌다 보니 무너지고 말았다."
CVC Customer Value Chain
어떤 방법도 고객들의 Showrooming을 막지 못했다.
부분이 아닌 전체에서 디커플링이 일어나고 있다.
돈 버는 방법을 재학습하라
디스럽션을 막을 수 있는 열쇠는 공존이다.
비즈니스 모델은 회사가 가치를 어떻게 창출하고(누구를 위해), 가치를 어떻게(누구로부터) 확보하는지 구체적으로 명시한다.
파괴적 혼란을 불러온 3개의 물결
1) 언번들링 Unbundling - 묶음 해체, 망 세분화
2) 탈중개화 Disintermediation - 최종 소비자에게 직접 판매
3) 디커플링 Decoupling
기술은 혼자 힘으로 시장을 파괴하지 않는다. 그런 일은 거의 없다.
피터드러커 - 비지니스의 목적은 고객을 창출하는 것이다.
제프베조스 - 우리는 매일 아침 샤워를 하면서 어떻게 하면 고객을 위한 무언가를 발명할 수 있을지 생각한다.
비용 = 금전, 시간, 노력+ 위험
체계적이라기보다는 직관적으로 일을 한다.
본능적인 감각에 주로 의존해 일을 진행하며 이후 벌어지는 상황에 따라 기회를 보며 그때 그때 대응한다.
디커프링에 열중하는 기업가들은 맹렬하게 좌충우돌하며 나아가는 경향이 있으며, 이들이 방향을 틀 때마다 그 이유를 설명할 수 없다.
리밸런싱 - 가치 창출 활도과 가치에 대한 대가 부과 활동을 세심하게 결합시키는 과정을 뜻한다.
OTT Over the top
자원 중심적 사고가 지배적인 기업은 쉽게 성장 정체에 처한다.
경영자와 관리자들 사이의 협력을 촉진할 수 있는 제대로 된 인센티브가 존재하지 않는 한 모두 실패할 것이다. 예전과 동일한 사람들을 쓰면서 그들에게 제공하는 인센티브 방식을 바꾸든, 아니면 아예 사람들을 바꾸든, 인센티브 조정에 댛나 방법을 논의하라. 지속적인 성장의 일차적인 책임은 경영진에게 있다.
SIAFI - set it and forget it 한번 설정하고 잊어버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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