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 따라 행동하다 손해 보는당신을 위한 심리 수업
- 감정에 끌려다니는 노예가 아니라 주인으로 바로 서는 방법을 배워야 당신의 인생이 달라진다.
- 한 사람의 진면목을 보려면 기분이 안 좋을 때를 살펴보면 된다.
- 감정 관리를 배우는 것은 자신의 필요를 충족시키는 법을 배우는 것이다. 나는 무엇을 기대하고 상대방이 어떻게 해주길 원하는가를 정확하게 인지하는 방법이다.
1장_ 기분이 태도가 되지 않게
-“내 기분은 내 책임입니다.”
- 기분과 태도는 별개다. 내 안에서 저절로 생기는 기분이 스스로 어쩌할 수 없는 것이라면, 태도는 다르다. 좋은 태도를 보여주고 싶다면, 소중한 사람에게 상처 주고 싶지 않다는 마음만 있다면 우리는 충분히 태도를 선택할 수 있다.
- 사람이 말을 함부로 하는 것은 자신의 실언에 책임을 지지 않기 때문이다 - 맹자
- 안 좋은 감정을 남에게 전달하지 않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 그게 진짜 어른의 태도가 아닐까
-좋은 태도는 체력에서 나온다
- 좋은 태도는 체력에서 나온다.
- 매일 피곤한 사람은 결코 다정한 선배가 될 수 없다.
- 기분이 안 좋을 때면 질문을 던져보자.
밥은 제대로 챙겨먹었나?
요즘 잠은 제대로 잤나?
운동은 좀 하고 있나?
-지적받았을 때 당황하지 않고 웃으며 대처하는 법
- 누군가가 문제 제기를 한다면, 그 말에서 감정을 분리하는 버릇을 들여라.
- 다른 사람에게 지적을 받았을 때 어떤 태도를 보이는지에 따라 나의 그릇이 드러난다.
-사소한 불평이 하루를 망친다
- 습관적인 불평은 내 하루를 망치고, 내 관계를 망치며 결국 나를 망쳤다. 엉망인 하루하루가 모여 결국에 나는 불만이 많은 친구가 되어 있었다.
- 지금 얼마만큼 불만족스러운지를 밖으로 표현해봐야 상황은 전혀 나아지지 않는다.
- 문제를 발견하고 분석하고 해결하라.
- 불평은 사람의 에너지를 가장 많이 소모하는 무익한 행위다.
- 통제할 수 없는 것들에 대해 불평하는 것을 멈춰라.
-당신이 와르르 무너지던 순간 잃어버린 것
- 자아 정체성이 확립되어 있지 않으면 누가 자신을 칭찬해줘야만 자신을 좋은 사람이라 생각하고, 자신을 비난하는 말을 들으면 이내 자기를 의심한다.
- 내가 누구인지 인식해야 한다. 나를 알아야 남의 평판에서 자유로워질 수 있다.
- 자기 확신은 힘든 일을 겪을 때 가장 흐려진다. 나를 관찰해서 자아 정체성을 확립하는 일은 힘든 시기에 당신을 이끌어주는 힘이 될 것이다.
-버럭 화내기 전에 생각해봤나요?
- 왜 상대방이 당신의 말을 꼭 들어야 하는가? 왜 모든일이 원하고 기대하는 대로 착착 진행되어야 할까? 입장을 바꿔서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모든 일이 뜻대로 되길 바라며 기대감을 가지고 있다면, 그렇지 않을 가능성 또한 열어두어야 한다.
- 사실 생각해보면 화낼 만한 일은 그리 많지 않다.
- 통제욕을 버리면 모두가 편안해질 수 있다.
2장_내 기분까지 망치는 사람과 거리 두는 방법
-네 감정은 내 것이 아니다
- 남의 기분에 영향 받지 않기 위해서는 기분의 출처를 정확히 해야 한다. 타인에게 전염된 기분이라고 판단되면 과감하게 쳐내는 연습을 해보자. 남의 감정까지 내가 감당해야 할 의무는 없다.
-부정적인 사람, 나의 에너지 도둑
- 자기만의 뚜렷한 입장과 주관을 중심으로 옳고 그름을 분별할 수 있다면 누군가 당신에게 불평을 늘어놓을 때 선택적으로 무시할 수 있다.
-막말하는 사람들의 흔한 착각
- 안 좋은 태도를 좋게 포장하지 마라. 이런 생각은 스스로를 기민하는 자기암시에 불과하다.
-실망을 잘 다뤄야 인간관계가 힘들지 않다
- 타인과의 관계에 있어서는 높은 기대감을 경계해야 한다.
- 내가 준 만큼 똑같이 받으려는 마음은 욕심이다.
-“괜찮아, 그건 아주 자연스러운 감정이야.”
- 유쾌하고 즐거운 감정 이외의 다른 감정이 생기는 것을 용납하지 못하는 심리상태가 더 걱정할 만한 일이다.
- 감정에는 좋고 나쁨의 구분이 없다. 감정에서 야기되는 행동에 좋고 나쁨이 있을 뿐이다.
3장_ 기분을 내 편으로 만들면 인생이 달라진다
-내가 아니면 누가 나를 챙겨줄까
- 가치관을 되새겨야 하는 이유는 그래야 다른 사람의 주장이 반드시 옳지만은 않다는 것을 깨달을 수 있기 떄문이다. 스스로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드에 대해 되새김하다 보면 자신의 기호와 입장이 뚜렷해진다.
-자세를 바꾸는 것만으로 기분이 바뀐다
- 감정이 몸에 영향을 주듯이 몸의 자세를 바꾸는 것도 감정에 영향을 끼친다.
-나쁜 생각이 내 마음을 지옥으로 만든다
- 비합리적 신념은 자기 자신과 남에게 완벽함을 요구한다.
-소중한 친구에게 하는 말을 나 자신에게도
- 나를 힘들게 하는 습관을 조금씩 줄여나가자.
- 자기 자신과 잘 지내는 사람이 행복한 일상을 산다.
-강의실을 눈물바다로 만든 수업
- 외모는 마음에서 생겨난다. (상유심생)
-‘재수 없는 날’에 대처하는 법
- 섣부르게 평가하고 재단하면 내 기분만 망가진다.
-스트레스는 나를 망치지 못한다
- 몸의 경고 신호를 심각하게 받아들이게 됐다면, 그것이 자신을 돌보는 일의 시작이기 때문이다.
- 도저히 무얼 해야 스트레스가 풀릴지 모르겠다면, 관심사를 넓혀보는 것은 어떨까.
- 누구에게나 자기만의 스트레스 해소 방법이 있어야 한다.
4장_우리가 감정에 대해 오해하는 것들
-우울증 환자에게 “운동하라”는 조언이 무례한 이유
- 강한 의지로 우울증을 극복해야 한다는 주변 사람들의 무례한 조언은 무시해라.
-할리우드 배우는 왜 죄책감에 시달렸을까
- 자신의 성취를 적어본다.
- 완벽주의 성향을 버려라.
-기쁨도 슬픔도 생각보다 오래가지 않는다
- 인간은 불리한 상황에도 어느새 적응한다.
-낙관적인 사람은 항상 같은 곳에서 넘어진다
- 지나치게 긍정적인 사람들은 실패에서 교훈을 얻지 못한다. 그래서인지 항상 같은 자리에서 반복적으로 넘어진다.
-감정을 계속 억누르다 보면 생기는 일
- 에둘러 말하지 말고, 분명하게 말하는 연습을 하자.
- 감정이나 생각은 억제하면 할수록 오히려 더 강해지고 억제가 안 되면 더 강력한 억제가 필요해진다.
5장_나쁜 감정으로부터 나를 지키는 연습
-불안감: 지나치게 깊이 생각하지 않아야 나를 지킨다
- 불안감은 대개 너무 많은 생각에서 비롯된다.
- 무슨 생각을 해?! 그냥 하는 거지. 뭐!
-나쁜 기억: 상처는 살아가는 힘이 된다
- 나쁜 기억이 오래가는 근본적인 원인은 그 당시에 감정을 바로바로 처리하지 않는 데에 있다.
- 강한 사람은 상처를 한 번도 받지 않은 사람이 아니다. 상처가 있지만 그것을 직시하고 이겨내 더 나은 내가 된 사람이다.
-허영심: 허세 부리는 사람들이 숨기고 있는 것들
- 허영심을 과도하게 드러내다 보면 오히려 숨기고 싶은 결핍을 보여주게 된다.
-질투심: 친구를 질투하는 내가 미워질 때
- 질투에 쓰는 에너지를 자신을 발전시키는 데 쓸 것
-후회: 후회를 인생의 무기로 바꾸는 기술
- 후회는 더 나은 나를 만들어주는 기폭제가 된다.
-감정적 허기: 기분이 나빠지면 폭식하는 이유
- 먹는 것으로 기분을 풀려는 습관은 우리가 자신을 위로하는 방법을 제대로 알지 못하기 떄문이다.
-분노1: 인간관계가 좋아지는 분노 활용법
- 지나친 자의식을 버리자. 우주는 나를 중심으로 돌아가지 않는다.
-분노2: 사람은 화를 낼 때 진짜 모습을 드러낸다
- 인간관계의 분노를 다스리는 5 단계
1) 화가 났다는 사실을 정확히 인식한다.
2) 분노에 휘둘맂 말고 행동을 통제한다.
3) 분노를 일으킨 근본적인 원인을 찾는다.
4) 선택 가능한 방안을 분석한다.
5) 건설적인 조처를 취한다.
-가면성 우울증: 즐겁고 행복한 척 연기하고 있는 당신에게
- 우울하거나 기분이 나쁘면 그것을 표현하는 것도 자연스로운 일이다.
mubno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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