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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글릭의 타임 트래블 / 제임스 글릭

by mubnoos 2022. 12.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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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어릴 적에는 미래가 미심쩍었으며 오로지 가능성의 문제라고 생각했다. 일어날 수도 있고 안 일어날 수도 있으며 아마도 영영 일어나지 않을 상태라고. 

 

 

 

 

 

Ⅰ. 기계

ㆍ두께가 없는 선은 실제로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ㆍ시간은 우리의 의식이 그것에 따라 움직인다는 것을 제외하고는 공간의 세 가지 차원과 아무런 차이도 없습니다. 

 

ㆍ시간은 인생의 여러 순간에 붙이는 이름표다. 

 

ㆍ시간은 모든 것이 한꺼번에 일어나지 않도록 하는 자연의 방식이다. 

 

ㆍ시간이란 아무런 사건이 일어나지 않을 때에도 꾸준히 일어나고 있는 그 무엇이다. 

 

ㆍ시간은 운동의 헛깨비다. 

 

ㆍ단순한 시간에서는 모든 것이 잇달아 있지만, 공간에서는 나란히 있다. 따라서 공간존재의 표상은 시간과 공간의 연합을 통해 비로소 성립한다.

 

 

 


Ⅱ . 세기말

마음은 생각할 수 있기에 현재에 존재하고, 

기억할 수 있기에 그와 동시에 과거에 존재하며,상상할 수 있기에 그와 동시에 미래에 존재한다.

 

 

 

Ⅲ . 철학자와 펄프 잡지

ㆍ미래로 가는 방법은 기다리는 것뿐이다. 

 

 

 

Ⅳ . 고대의 빛

ㆍ시간은 머릿속 개념이야. 그들은 온갖 곳에서 시간을 찾다가 그것이 인간의 마음속에 있음을 발견했어. 시간이 4차원이라고 생각한 거지. 아인슈타인 기억하지?

 

 

 

Ⅴ . 타임 게이트

ㆍ결정론은 한순간에 정확하고 총체적인 사태와, 사태들 사이의 인간관계를 좌우하는 물리법칙이 주어진다면 다음 순간에 성립할 수 있는 가능한 사태는 하나뿐이라는 개념이다. 

 

 


Ⅵ . 시간의 화살

ㆍ시간의 대단한 점은 계속 간다는 것이다. 

 

ㆍ우주는 최대 엔트로피를 향해 나아간다. 이것은 다시는 돌아올 수 없는 궁극적 무질서의 상태다. 달걀은 모두 스크램블이 되고 모래성은 바람에 무너지고 해와 별은 균일한 먼지로 바뀔 것이다. 

 

 


Ⅶ . 강, 길, 미로

ㆍ시간은 강이다. 이 뻔한 말을 설명해야 하나?

 

ㆍ시간이 더 빨리 지나간다거나 시간이 흐른다고 말하는 것은 '무언가'가 흐른다고 상상하는 것이다 - 비트겐슈타인

 

 

 

 


Ⅷ . 영원

ㆍ항상성은 끝없음, 즉 끝없는 지속에 지나지 않는다. 아예 시간 밖으로 나가려면 실질적인 무언가가 필요하다. 

 

 


Ⅸ . 매장된 시간

ㆍ지식 자체야말로 우리의 물건이다. 

 

 


Ⅹ. 과거로의 여행

ㆍ시간을 여행하기 위한 나침반은 없다. 이 미답의 차원에 대한 방향 감각으로 말할 것 같으면, 우리는 사막에서 길을 잃은 여행자와 같다.

 

ㆍ현실은 원래의 자리로 돌아가려는 경향이 있지.

 

 


ⅩI . 역설

ㆍ역설은 생각의 열정이며 역설 없이 생각하는 사람은 열정 없이 사랑하는 시시한 자이기 때문이다. 

 

 


ⅩⅡ . 시간이란 무엇인가?

ㆍ시간의 개념을 정신적으로 집중시키는 것. 성찰을 위해서 그 집중을 지속시키는 것이 왜 그다지도 창피할 정도로 어려운 일인지! 그것은 그 얼마나 더듬거려야 하는 일이며 얼마나 안달해야 하는 고역인가!

 

ㆍ시간은 시간으로 정의되지 않는다. 

 

ㆍ9가지 우주

1. 누벼 이은 다중우주

2. 인플레이션 다중우주

3. 홀로그래피 다중우주

4. 시뮬레이션 다중우주

5. 브레인 다중우주

6. 주기적 다중우주

7. 경관 다중우주

8. 양자적 다중우주

9. 궁극적 다중우주

 

ㆍ공간의 더 심오한 실재는 공간을 채우는 모든 실체 간의 관계망이다. 사물은 다른 사물과 연관되어 있다. 이들은 서로 연결되어 있으며, 공간을 정의하는 것은 다름 아닌 그 관계다. 

 

 


ⅩⅢ . 유일한 보트

 

 

 


ⅩⅣ.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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