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통찰 / 피터 드러커

The Definitive Drucker by Elizabeth Hass Edersheim

I have no desire to retire.

The assumptions on which most businesses are being run no longer fit reality. Peter Drucker
거의 모든 기업이 경영의 기초로 삼고 있는 기존의 가정들은 더 이상 현실과 부합하지 않는다.

1장 21세기 기업환경과 경영방식 _21세기 기업들은 레고 월드에서 경쟁한다

• 정보가 범람했다.
• 회사와 고객의 지리적 접근 능력이 엄청나게 확대되었다.
• 인구 통계에 관한 가장 기본적인 가정들이 뒤집어졌다.
• 고객이 권력을 잡았고 회사를 통제했다.
• 회사의 안팎을 구분하던 벽들이 무너졌다.

• 진정한 힘은 엄청난 양의 정보를 검색하고, 해석하고, 행동으로 전환하는 데서 나온다.

• 편리하게 산다는 것이 그 어느때보다 중요하게 되었다.

• 소외된 기업은 소멸한다.

• 벽이 없는 조직 boundarylessness - 대부분의 기업이 해결해야 할 지속적인 도전

• 강점에 초점을 맞추고 나머지는 다른 사람들을 찾아서 맡겨라.

• 새로운 것을 포옹하려면 과거의 것은 버려야만 한다.

• 지식기반 경영 knowledge-based management

• 낮은 원가만 원한다면 최저원가를 제공할 수 있는 기업들은 사실상 세상 어디든 곳곳에 존재한다.

• 지식을 다른 방식으로 연결하는 능력, 지식을 고객과 통합하고 연결하는 능력은 기업의 성과를 규정한다.

• 우리가 알고 있는 그런 사업은 사라지는 중이다. 회사들은 제품을 팔고 있는 것이 아니다. 회사들은 경험을 팔고 있다. 더 이상 경쟁자들은 없고, 여러 방식으로 조합될 수 있는 그냥 더 나은 해결책들과 더 많은 선택방법들만이 있을 뿐이다.

유연한 디자인과 연결능력을 갖고 있어야만 21세기 기업의 중심요소인 새로운 민첩성을 확보할 수 있다.

기업은 민주주의를 이끌어가는 경제적 기관이다.

2장 고객 _고객이 필요로 하는 것이 무엇인지 파악하라

• 결정하는 사람은 오직 고객이다.
• 고객과 접촉하는 것이, 즉 고객이 필요로 하는 것이 무엇인지 파악하는 것이 당신 회사의 내일을 결정하는 출발점이다.

3장 혁신과 폐기 _혁신을 위해서는 폐기가 선행되어야 한다

• 내일은 기회이다.
• 만약 당신이 혁신을 이해하지 못한다면, 당신은 기업이 뭔지 이해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 혁신은 어제의 세계로부터 해방되어 내일을 창조할 자유를 확보하는 것이다.

• 체계적 폐기는 혁신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단계인 동시에 가장 어려운 단계이다.
• 조직은 지속적으로 공세적인 자세를 취할 필요가 있다.
• 기업가는 늘 변화를 탐색하고, 변화에 대응하고, 그리고 변화를 하나의 기회로 이용한다.
• 높은 목표를 설정한다는 것은, 기업이 진정한 혁신과 자아갱신을 할 수 있도록 해줄 어떤 것을 달성하려는 것이다.
• 많은 경우 이것이 바로 혁신의 예술이다
  높은 목표를 설정할 용기를 가지면서도 실제적인 자세(최고의 인적자원을 투입하는 자세)를 유지하는 것 말이다.
• 최고의 계획이라도 적절한 자원을 배정받고 효과적으로 행동에 옮겨지기 전까지는 좋은 의도에 지나지 않는다.
• 성공적인 혁신전략은 다음에 올 것에 초점을 맞추어야 한다.

4장 협력과 오케스트라 조직 _협력하는 조직만이 살아남는다

• 당신의 강점을 활용하고 다른 사람들과도 협력해야 한다. - 2가지 규칙
• 의미있게 협력한다는 것은 단순히 특정 기능을 다른 이가 훨씬 더 싸게 제공할 수 있기 때문에 아웃소싱하는 것과는 전혀 다르다.

5장 사람과 지식 _경영은 인간에 관한 것이다

• 경영이란 인간에 관한 것이다. 경영의 과제는 사람들로 하여금 공동 노력을 할 수 있도록 하고, 사람들이 강점을 기초로 목표를 달성하도록 하고, 그들의 약점이 목표달성에 방해가 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다.
• 회사라는 것은 그 속에서 근무하는 사람들 그 자체이고, 특히 그들이 갖고 있는 지식, 능력 그리고 그들의 관계가 곧 회사이다.
• 구성원들에게 권한을 위양할 수 없다. 당신은 구성원들이 조직전체에 대해 공헌한 정도에 따라 그들이 스스로 성과를 측정하도록 도와줄 뿐이다.
• 성취를 공헌이라는 말로 바꾸어라.
• 균형이나 조화를 이루는 것보다는 인간의 에너지를 해방하고, 유동적으로 활용하는 것이 조직의 목적이다.
• 사람들에게 지식을 가르칠 수는 없다. 그러나 사람들은 지식을 배울 수는 있다.
• 모든 기업은 지식을 자사의 가치 제안 속에 내장시켜야만 한다. 지식은 기업과 분리될 수 없으며, 지식은 기업의 모든 활동 측면에서 명백한 요소가 되어야만 한다.
• 지식을 지식에 적용하는 능력은 조직의 생산성을 더욱 높이는 핵심적인 요소가 될 것이다.
• 회사가 쇠퇴하고 있다는 첫 번째 신호는 회사가 자격을 갖춘 유능하고 의욕적인 사람들로부터 외면당한다는 사실이다.
• 우리는 개인들을 존중하는 그런 회사가 되고자 한다.
• 종업원들이 회사의 사명과 경영원칙을 준수하는 한 그들은 마음껏 자유롭게 활동할 수 있다

6장 의사결정 _훌륭한 의사결정이 부를 창조한다

• 정보 시대에 직감과 판단은 효과적인 의사결정과 적절한 전략 수립면에서 어느때보다도 큰 구실을 하고 있다.
• 좋은 의사가 불필요한 수술을 하지 않듯이 우리는 불필요한 의사결정을 해서는 안 된다.
• 성공하는 의사결정자는 여러 대체 가능한 해결책 모두를 선택 대상으로 삼고서 항상 마음을 열어둔다.
• 의사결정은 작업단계와 실질적인 실행단계로 이어지지 않으면 의도와 목적이 아무리 좋아도 내려지지 않은 것이나 마찬가지이다.

7장 21세기 CEO _우리는 스스로 CEO가 되어야 한다

• 지식근로자 각자는 자신이 마치 CEO인 것처럼 생각하고 행동하지 않으면 안 된다.
• 실적이 좋지 않은 CEO는 책임을 진다. 나는 몰랐다고 말할 수가 없다.
• 회사에서는 누군가가 책임을 져야만 한다. 그것이 우리에게 CEO가 있는 이유이다.
• CEO의 비전, 조직의 개성, 그리고 CEO의 영향력은 21세기 기업들에게 미래의 불확실성을 줄여주는 구실을 한다.
• 지식근로자들은 과거에는 한 번도 해본 적이 없는 질문 즉, 나는 무엇에 공헌해야만 하는가? 라고 하는 질문하는 법을 배워야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