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축사회 / 홍성국

• 갑자기 아이를 더 낳을수도 없고 사람들이 이기심을 버릴수도 없으므로 궁극적으로 수축사회 진입은 피할 수 없다.
• 인간사료 - 저렴한 대용량 과자류
• 한국의 화장품 산업의 공급과잉 - 브랜드 가치가 떨어지는 중저가 화장품 업체는 도산하거나 매출이 줄어들고 있다.
• 지금의 40대가 사회생활의 나머지 기간을 수축사회에서 살 것은 분명하다.
• 수축사회의 유일한 이데올로기는 오직 생존이다. 더 많은 부를 얻는 것보다 생존자체에 몰두한다.
• 현재의 제로섬전쟁에서 살아남는 가장 좋은 방법은 팽창사회로 이주하는 것이다. 파이가 줄어드는 수축사회에서 힘들게 싸워 승리해봤자 획득한 결과물은 팽창사회에서 얻는 것보다 상대적으로 적다.
• parasite single - 부모에게 기생, 2000년 기준 35~44세 인구의 6명중 1명이 부모와 동거
• 경제적으로 자가주택보유비율이 60%를 넘으면 투자가치가 사라진다.
• 가장 현실적이고 시급한 문제는 과도한 부채이다.
• 수축사회의 중요한 특성 중 하나는 소비가 자동억제 된다는 점이다. 극단적으로 위축된다. 아예 소비를 포기한다.

VUCA
Volatility 변동성
Uncertainty 불확실성
Complexity 복잡성
Ambiguity 모호성

 

• 중국의 인터넷 통제로 고전 중인 구글의 전 회장 에릭 슈미츠는 2028년 쯤 되면 인터넷이 두 개로 쪼개질 것으로 전망했다.
• 가까운 미래보다는 아주 먼 미래를 보는 시야
• 모방자의 혁신이 빨라지고 있다. 모방할 수 없는 무기를 사용할 때만 가능하다.
• 팽창사회 - 제로섬게임 - 수축사회
• 키엔스의 경영철학
  한 분야에 집중하고, 이익은 급여를 통해 충분히 사회에 환원하고, 재무구조도 완정적이다. 소위 갑질도 하지 않으며 동반자 관계를 유지한다. 그러나 가장 중요한 사실은 끊임없는 혁신이다. 새로운 제품에 대한 탐구는 회사를 만드는 가장 중요한 기업문화다.
• 무조건 4차 산업 혁명으로 뛰어들어야 한다. 인간에 의해 주도되는 마지막 혁명이다. 4차 산업혁명은 필연적으로 경제 양극화를 촉진한다. 4차 산업혁명은 근복적으로 일자리를 파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