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읽기

영어토론의 달인들

by mubnoos 2021. 2. 18.
728x90

Part 1. 새로운 전설에 도전하다

  • 디베이트는 순수한 논리와 주장의 싸움이다. 디베이트를 잘한다는 것은 뛰어난 의사소통 능력과 더불어 논리와 창의력을 고루 갖추었다는 뜻이다. 
  • 디베이트는 학생들을 스스로 배우게 하고 모든 것에 질문을 하게 한다.
  • 가르치는 것은 실제로 존재하지 않는다.
  • 훈련이 곧 실력이다.
  • 토론은 타협의 과정이다. 상대방의 의견을 무너뜨려 승리하기 위한 도구도 아니었고, 무대매너를 뽐내며 허세를 부리는 일도 아니었다.
  • 토론에서 중간자적인 입장이란 있을 수 없다. 토론은 찬반의 입장이 너무나도 극명하게 갈리고, 팽팽한 긴장감이 나도는 승부의 장이다. 그렇기 때문에 토론은 자신이 믿고 그대로 밀고 나가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인생도 이와 다를 게 없다고 본다. 옳고 그름, 흑과 백의 경계를 따지지 말고 자신의 소신대로 열정적인 삶을 개척해갈 수 있는 독립적 인격체가 되어야 한다. 토론은 독립적 인격체를 만드는 데 탁월한 도구이다.
  • 디베이트는 계단식으로 증가한다.

 


Part 2. 디베이트에서 최고가 되다

  • 디베이트가 스포츠와 비슷한 점은 바로 실전을 통해 능력이 더욱 향상된다는 것이다.
  • Devil's Advocate의 역할은 자신의 팀에서 주장하는 바를 더욱 강화시키기 위해 잠시 반대편의 입장을 취하는 것이다.



Part 3. 디베이트를 말하다

  • 아날로지는 가짜 증거이다. 아날로지는 선택할 수 있는 실제 사례나 통계가 없을 때 어쩔 수 없이 사용하는 최후의 수단임을 알아야 한다. 가상 세계에서 스피커가 가정을 짓고 설명을 위해 만들어 낸 허구이다.
  • 인간은 원래 숫자나 통계에 좌우되지 않고 감정에 흔들리는 동물이다. 가치는 바로 그 감정에 호소하는 것이다.
  • 인권처럼 아주 당연해 보이는 가치도 그것을 증명해 보이지 않으면 가치로서 인정 받기가 힘들다.
  • 반대편은 세 가지의 조건을 충족하는지에 따라 반박을 할 수 있다 - 필요성, 현실성, 이익



Part 4. 세계 최고 디베이터가 되는 법

  • 빨리 말하는 것은 그다지 도움이 되지 않는다.
  • 둘 다 지식도 뛰어나고 논리적으로도 완벽하다면 결국에 승패를 좌우하는 것은 포장과 쇼맨십이다.
  • 아는 것이 많아야 최고가 된다.



Part 5. 디베이트로 공부를 정복하다

  • 무식은 곧 패배다. 아는 자가 이긴다.



Part 6. 디베이트와 논리, 그리고 정치

  • 논리는 수학 공식이다.
  • 절대 절대란 없다.
  • 통계를 다르게 해석할 수 있다.

 

 

 

mubnoos

728x90

'읽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현대 인사관리론 / 최종태  (0) 2021.02.18
The Human Body Book / Steve Parker  (0) 2021.02.18
기업나라 Vol 444  (0) 2021.02.18
제7의 감각, 초연결지능 / 조슈아 쿠퍼 라모  (0) 2021.02.17
배려 / 한상복  (0) 2021.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