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게이츠 / 로버트 헬러

 

• 그는 시간과 장소를 가리지 않고 닥치는 대로 읽으며, 멀티태스킹이 전문이고, 경영을 게을리 하는 법이 없다.
• 빌 게이츠의 방식은 늘 먼저 출시하고 나중에 개선하는 것이었다.
• 인터넷 브라우저는 처음에 공짜로 나눠주었기 때문에 많은 자본이 들어갔다.

 

 

1. 모든 것을 바꾸는 IT

• 그는 근육의 힘이 아닌 두뇌의 힘을 강화시키는 정보 혁명의 도구를 만들고 싶어했다.
• 인터넷은 정보 공유, 협력, 그리고 상거래를 위한 새로운 지구적 공간을 창출한다.
• 의사소통의 새로운 표준들이 기업과 소비자으이 행태를 바꿀것이라고 분명하게 인식했다.
• 그가 사용하는 비유는 당신이 위험이나 육구에 재빨리 반응하도록 반사신경을 자극하는 생물학적 신경계이다. 이것을 사업에 적용시킨 것이 DNS라고 불리는 디지털 신경계 Digital Nervous System 이다.
• 빠르게 진화하든지, 아니면 죽든지.

 

2. 지식 회사 만들기

• 학습조식의 요체는 지식 경영이다.
• 개인적 숙달/ 정신적 모델/ 공유된 비전 / 팀 학습/ 시스템 사고
• 빌 게이츠는 띠폭 bandwidth 이라는 말을 사용해 사람들의 지적 능력을 표현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인간의 띠폭이 클수록 다시 말해 집합적 지능이 높을수록 회상의 힘은 커진다고 믿는다. 그의 관점은 학습 조직이란 애매한 개념보다 지식 회사란 구체적 인식에 있다.
• 최고의 자질
  1) 새로운 지식을 아주 빠르게 이해하는 능력
  2) 예리한 질문을 즉시 제기하는 능력
  3) 서로 다른 지식 분야들 사이에 연관성이 있음을 아는 능력
  4) 한 번 보기만 해도 소프트웨어 코드를 해석하는 언어적 능력
  5) 업무를 떠나 있을 때도 당면 과제를 늘 생각하는 자세
  6) 엄청난 집중력
  7) 업무에 대한 놀라운 기억력
• 마이크로소프트는 철저하게 상업적인 기업이다. 지나치게 실적에만 치중한다.
• 마이크로소프트의 지식 경영 중에서 상당 부분은 이 회사의 독점적 지위를 유지하는 데 사용되고 있다.

 

3. 팔리는 소프트웨어의 개발

• 기술의 존재 이유는 그 자체가 아니라 무엇을 하는가에 달려있다.
• 성공적인 기업들은 혁신에 실패하는 경향이 있다. 그들의 현재의 사업에 너무 초점을 맞추기 때문에 종종 앞을 내다보지 못한다.
• 양보다 질이 더 중요하다.
• 빌 게이츠의 명제는 첫번째가 되기보다 최고가 되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것이다. 여기에서 최고가 뜻하는 것은 고객과 자신에게 최소의 비용으로 최대의 효용을 제공하는 것이다.
• 인터넷 브라우저 익스플로러를 발표해 기존의 강력한 경쟁자 넷스케이프와 싸운 것이다. 빌 게이츠는 그 제품이 시장에 침투하도록 가격을 조정했다. 일단 시장을 갖게 되면 수익도 갖게 된다는 생각에서였다.
• 여섯가지 경쟁전략
  1) 잠재력은 크고 경쟁자는 적은 시장에 노력을 집중하라.
  2) 일찍 크게 들어가라.
  3) 독점적 지위를 확보하라.
  4) 가능한 모든 방식으로 그런 지위를 보호하라.
  5) 높은 마진율을 겨냥하라.
  6) 고객들이 거부할 수 없는 제안들을 하라.

 

4. 나누기, 위임하기, 이끌기

• 빌 게이츠는 경영학에서 좋은 모범으로 다뤄지고 있지도 않다. 이것은 아마도 빌 게이츠가 특정한 경영학 이론을 따르거나 스스로 어떤 모범을 내세우지 않기 때문일 것이다. 
• 사실에 기반을 두고 관리를 하려면 정보기술이 필요하다.
• 사람들을 채용하고, 자극하고, 유지할 때 높은 봉급보다 큰 자본 이득의 가능성을 제시하는 것이다. 직원들이 세기의 주식으로 보상받을 때, 이것은 직원들의 애사심을 높이고 조직을 한 데 묶는 강력한 수단이 될 수 있다.
• 불괘한 소식을 부정적으로 보지 않고 변화의 자극제로 삼는다면, 당신은 그것 때문에 지는 일은 없을 것이다. 당신은 그것에서 배움을 얻을 것이다.
• 무엇이든 잘못되는 것은 올바르게 고칠 수 있다.

 

5. 비전을 가치로 바꾸기

• 많은 산업 주도자들은 새로운 기술로 이동하기를 주저한다. 잘못하면 기존의 기술에서 거둔 성공을 저해할까봐 겁을 먹기 때문이다.
• 비전에는 행동이 수반되어야 하고, 행동이 비전을 현실로 바꾸어야 한다.
• 급진적 개혁보다는 점진적 개선
• 한 가지 사실은 분명하다. 즉, 우리는 이런 위험들을 안아야만 장기적인 미래를 보장 받을 수 있다.

 

Bandwidth 띠폭: 컴퓨터 업계에서 이 말은 일초 동안 회로 속을 통과할 수 있는 비트의 수를 나타낸다. 빌 게이츠는 이 말을 사용해 사람들의 지적 능력을 표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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