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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브레비티 Smart Brevity 디지털 시대의 글쓰기 바이블 / 짐 밴더하이,마이크 앨런,로이 슈워츠

by mubnoos 2024. 11. 12.

 

 

간결함은 자신감이다. 장황은 두려움이다. 

 

 

말안개

 

우리가 깨어 있는 대부분을 소음과 헛소리에 휩싸여 있다. 잠들기 전에도 자극을 찾아 침대에서 뒤척인다. 이것이야말로 현대 정신의 광기다. 말안개 fog of words 가 짙어지는 데에는 두 가지 원인이 있다. 현대 과학기술과 우리의 오래된 나쁜 습관이 바로 그것이다. 

 

• 우리 모두는 대대적인 도전에 직면해 있다. 어떻게 하면 이 난장판에서, 사람들을 중요한 사안에 주목하게 할 수 있을까?

사람들이 컨텐츠를 소비하는 방식에 적응하라. 그리고 당장 커뮤니케이션 방식을 바꿔라. 



Part 1 스마트 브레비티란 무엇인가

 

스마트 브레비티는 더 분명하게 생각하고, 명확하게 커뮤니케이션하여 자신과 다른 사람의 시간을 줄이는 체계이자 전략이다. 이는 더 적은 단어로 더 많은 것을 말할 수 있도록 안내하는데, 그것이 스마트 브레비티의 가장 큰 힘이다. 

 

• 더 적은 단어로 더 많이 전달하라.

 

• 단순히 짧게 쓰는 것만을 목표로 하라고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다. 솔직하고, 쓸모가 있으며, 시간을 절약하는 문장을 씀으로써 글에 생명을 불어넣고 장점을 늘릴 수 있다. 중요한 사실이나 뉘앙스를 생략하지 말고, 지나치게 단순화하지 말아야 한다. '짧게, 하지만 얕지 않게'

 

• 더 많은 가치를 더 짧은 시간에 전달하라. 

 

• 스마트 그리고 간결, 이 두 가지를 단련하면 생각을 분명하게 하고, 시간을 절약하며, 소음을 뚫고 나아갈 길을 찾을 수 있다. 

 

• 대부분의 사람들은 형편없이 쓰고 모호하게 사고한다. 

 

독자가 먼저다. 



Part 2 스마트 브레비티 방법

 

사람들은 참여하지 않는다. 

 

간략하거나 사라지거나

 

1. 반드시 전달해야 하는 요점 목록을 작성하라.

2. 가능하다면, 중요한 요점 목록을 한 두가지로 줄여라.

3. 직감으로 확인하라. 이 요점, 세부사항, 개념은 반드시 필요한가? 만약 그렇다면 그걸 전달할 더 간단한 방법은 없는가?

4. 지우고, 지우고, 지워라. 보내기 전에 어떤 단어, 문장, 단락을 지울 수 있는가? 적은 게 더 많은 법이다. 이건 상대방을 위한 일이기도 하다. 우리가 줄인 모든 단어, 문장은 상대방의 시간을 아껴준다. 

 

글에서 가장 중요한 단어는 제목과 헤드라인, 또는 트윗, 메모, 논문의 첫 문장이다. 여러분은 독자의 시선을 사로잡고, 홀리고, 유혹해야 한다. 

 

1. 가장 중요한 요점을 압축시키자. 

2. 일화는 빼자. 

3. 한 문장 제한을 지키자. 

4. 도발을 반복하지 말자.

5. 부사, 약한 단어, 관련 없는 단어를 잘라 내자. 

6. 이제 스스로 물어보자.

 

거의 정확한 단어와 정확한 단어의 차이는 반딧불이와 번갯불의 차이와 같다. - 마크 트웨인




Part 3 스마트 브레비티 실전

포용적으로 소통하지 않는다면, 효율적으로 소통하지 않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