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장 굳은 의지로 새로운 길을 열어라
• 성공하려면 성공할 때까지 끊임없이 계속해야 한다. 도중에 포기하거나 그만두면 실패하는 것이다. 아무리 문제가 생겨도 끊임없이 연구하고 문제를 해결해나가면 된다. 결코 포기하지 않고 성공할 때까지 계속해나가면 반드시 성공할 것이다.
• 곤란할 때일수록 더욱 더 성장하고자 하는 마음가짐과 의지를 굳건히 해야 한다. 또한 사명감을 가지고 해야 할 일을 단호하게 수행해나가야 한다. 이렇게 노력하다 보면 이전에는 전혀 생각지 못했던 지혜가 반드시 샘솟을 것이다. 또 그 지혜를 바탕으로 자신의 일에 몰두한다면 우리가 상상할 수 없을 정도의 창조적인 발상이 떠오를 것이다. 더불어 이런 믿음은 어려움에 직면해도 더욱 용기를 낼 수 있게 해주고, 안도감을 가져다준다.
• 소극적인 자세로 임한다면 지혜도 점점 쓸모없는 것이 된다. 의지도 약해질 뿐만 아니라 이전까지는 대수롭지 않게 여겼던 일조차 더욱 좋지 않은 방향으로 전개된다. 마음이 빈곤하면 정신까지 메마르게 된다는 것을 잊지 마라. 늘 마음을 다잡고 굳은 의지로 헤쳐나가자.
• 결국 어려움을 극복하는 최고의 방법은 뒤로 물러설 수 없다는 각오를 굳건히 하고, 최선을 다하는 것이다.
• 오히려 불화일 때 할 일이 더 많은 법이다. 호황일 때는 새로운 일을 할 여지가 없다.
• 자신의 신용도보다 넘치는 자금을 빌리려 하지 않았기 때문에 한 번도 거절당한 적이 없다. 단, 은행은 내가 생각하는 것보다 나에 대해 다소 낮게 평가한다는 점을 주의해야 한다.
• 고객을 골라서 장사를 한다면 진정한 상인이라고 할 수 없다. 고객이 좋든 싫든 장시는 공평하게 하는 것이 곧 상도다.
• 발상의 전환은 어려운 시기에 더 실천하기 쉬운 법이다. 순조롭게 일이 진행될 때는 기존의 구시대적인 발상으로도 충분히 대응할 수 있고, 그렇게 해도 일이 잘 풀리지만 곤란한 상황에 직면했을 때는 뜻대로 되지 않기 때문이다.
• 충분히 할 수 있는 일인데도 스스로 할 수 없다고 포기해보리면 절대로 할 수 없게 마련이다. 반면 불가능하다고 여겨지는 일도 적극적으로 노력하면 의외로 쉽게 풀리기도 한다.
• 어려움은 결코 어려움이 될 수 없다. 결국 문제는 그것을 역경으로 인식할 것인가, 말 것인가 이고, 만약 역경으로 인식했다면 그 역경을 헤쳐나갈 길을 찾을 것인가, 말 것인가 의 차이일 뿐이다.
• 불황이란 어려움은 나 혼자 겪는 것이 아니다. 힘들기는 누구나 마찬가지이니 푸념할 필요도 없다.
• 위기가 찾아오거나 해결책이 보이지 않을 때에는 당황하지 말고 천천히 생각해라. 이렇게 전혀 생각하지 못했던 방법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어려울 때일수록 마음의 여유를 가져라. 기다리고 준비하면 반드시 때가 찾아올 것이다.
• 가장 기본이 되는 당연한 일을 먼저 하라.
• 나는 기본적으로 사업이라는 것은 성공하게끔 되어 있다고 생각한다. 다시 말해 사업이란 실패하기 위해 하는 것이 아니고, 그 속성 자체가 성공을 추구하는 것이라는 의미다. 그런데도 잘 안 되는 까닭은 어렵게 생각하기 떄문이다.
• 끊임없이 생성하고 발전하는 것이 자연의 이치다. 그러니 자연의 이치에 따라 행동하면 자연스럽게 생성하고 발전하는 길이 열린다.
• 성공하려면 성공할 때까지 끊임없이 계속해야 한다. 도중에 포기하거나 그만두면 실패하는 것이다. 아무리 문제가 생겨도 끊임없이 연구하고 문제를 해결해나가면 된다. 결코 포기하지 않고 성공할 때까지 계속해나가면 반드시 성공할 것이다.
제 2 장 사람이 모든 일의 답이다
• 중요한 것은 형식이 아니라 경영자의 자세다. 직원들의 지혜를 모아 경영하는 것의 중요성을 깨닫고, 평상시에 직원들을 존중하고 직원들이 자유롭게 의사표현을 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러한 분위기를 만들어놓으면 경영자가 혼자서 중요한 판단을 내려도 그 판단에는 이미 직원들의 의견이 반영 되어 있을 것이다.
• 지혜를 구하되 자신의 자주성 만큼은 철저히 지켜야 한다. 타인의 의견에 너무 의존하면 의견을 구한 만큼 득을 얻는 것이 아니라 마이너스가 될 수도 있다. 어디까지나 자신의 주체성은 지키면서 다른 사람의 의견을 받아들여야 한다.
• 부하직원을 잘 활용하느냐 그렇지 못하느냐는 상사가 그들의 의견에 귀를 기울이느냐 그렇지 않느냐의 차이에서 비롯된다. 평상시 부하직원의 의견을 경청하는 상사 밑에서는 직원들이 비교적 잘 성장한다. 반대로 부하직원의 의견에 귀를 기울이지 않는 상사 밑에서는 성장하기 어렵다.
• 상사가 자신의 의견에 귀를 기울여주지 않으면 일에 재미를 느끼지 못하고, 자신감도 잃어버린다. 이런 일이 반복되면 어차피 상사에게 인정받을 수 없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의견을 말하지 않게 되고, 생각도 굳어버린다. 또한 타성에 젖어 그저 시키는 일만 하게 되면서 자연스럽게 성장도 멈춘다. 당연히 조직도 성장할 수 없다.
• 명령을 하는 것보다 상의하고 의견을 구할 때 더 자연스럽게 소통이 이루어지고 협력을 구하기 쉽다.
• 신뢰하고 일을 맡기면 그 사람은 자신이 신뢰받고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만족감과 책임감을 느낀다. 그리고 자기 나름대로 궁리하여 맡은 책임을 완수하기 위해 성실하게 노력한다. 다시 말하면 신뢰를 받음으로써 자기 능력을 최대한 발휘해내는 것이다.
• 일을 시킬 때는 과감하게 일을 맡기고, 책임과 권한을 가지고 자주적으로 일할 수 있도록 환경을 만들어줘야 한다.
• 한 번 말해서 모르면 두 번 말하면 된다. 두 번 말해서 모르면 세 번 말해야 한다. 그래도 모른다면 잠시 쉬었다 다시 말하면 된다. 하지만 그렇게 해도 모른다면 방법이 없다. 머릿속에서 지워버려야 한다.
제 3 장 흔들릴 수 없는 리더의 길
• 중요한 것은 아무리 어려운 상황을 겪게 되더라도 항상 최선책이 있다는 믿음을 가지고 긍정적인 마음가짐을 주변 사람들에게 심어주는 것이다. 그러므로 리더는 결코 소극적이거나 비판적이어서는 안 된다.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항상 긍정적인 자세로 이끌어나가야 한다. 이것이 리더의 절대적인 조건이라는 것을 잊지 마라.
• 엄격함이 1, 관용이 9인 넓은 마음을 가져라.
• 용의주도하게 계획을 세우면 거의 실패하지 않는다. 그것이 세상의 이치다. 다시 말해 실패를 반복하는 것은 해야 할 일을 게을리했거나 혹은 실행하지 않았기 때문이라는 의미다.
제 4 장 내일을 위해 무엇을 할 것인가?
• 기본을 충실히 행하지 않고 함부로 새롭고 기묘한 방법을 모색하는 것은 거꾸로 잘못을 저지르는 일이 될 수도 있다. 그러므로 지금까지 해온 일상적인 일들을 아무런 문제없이 확실하게 해나가며 세상의 정세에 대처하여 새로운 길을 탐구해나가는 것이 바람직할 것이다. 그렇게 하면 일은 반드시 잘된다. 결국 일이란 아주 평범한 일을 확실하게 반복해나가는 것에 지나지 않으며, 결코 어려운 것이 아니다.
• 아주 평범한 일부터 확실히 하라.
• '무엇이 올바른가'를 의사결정 기준으로 삼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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